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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시간 20여 분에 걸친 첫 한미 정상회담을 마무리했습니다.

대통령실이 미국 워싱턴 현지에서 회담 결과를 브리핑할 예정인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 회담은 양 정상이 서로에 대한 호감과 신뢰를 쌓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양국 대통령은 각자 모두발언을 하고 이후 한미 양국 취재진과 약식 기자회견을 가진 후 캐비닛룸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오찬과 함께 진행된 비공개 회담은 두 정상과의 양국의 참모진이 함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현재 한국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묻고, 교역 및 관세협상에 대한 간단한 점검을 했습니다. 이어 두 정상은 미국 조선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났던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잠시 대통령직을 하지 않던 사이 북한의 핵위협이 훨씬 더 커졌음을 강조하면서 중국과 북한의 관계,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을 묻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올가을에 열리는 경주 APEC에 초청했고 가능하다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만남도 추진해 보자고 권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슬기로운 제안이다라고 평가하면서 이 대통령의 제안을 여러 차례 치켜세웠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을 향해 당신은 전사다, 당신은 미국으로부터 완전한 지원을 받게 될 것이다 등의 말로 여러 사람 앞에서 여러 차례 친밀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당신은 위대한 사람이고 위대한 지도자다, 한국은 당신과 함께 더 높은 곳에서 놀라운 미래를 갖게 될 것이다, 나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다라는 메시지를 직접 써서 이 대통령에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리 둘은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면서 과거 암살 위협으로 인해 목숨을 잃을 뻔했던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깊이 공감하면서 상세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여성 프로골퍼들이 왜 그리 실력이 좋은지 비결을 물었고,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아마도 손재주가 좋은 민족적 특성과 연관이 있는 듯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여성 프로골퍼들이 해가 뜰 때부터 해가 진 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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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회담은 양 정상이 서로에 대한 호감과 신뢰를 쌓는 시간이었습니다.
00:08먼저 양국 대통령은 각자 모두 발언을 하고 이후 한미 양국 취재진과 약식 기자회견을 가진 후
00:16캐비닛 룸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00:21오찬과 함께 진행된 비공개 회담은 두 정상과 양국의 참모진이 함께했습니다.
00:27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현재 한국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묻고
00:34교역 및 관세협상에 대한 간단한 점검을 했습니다.
00:38이어 두 정상은 미국 조선어부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00:44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났던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00:52자신이 잠시 대통령직을 하지 않던 사이 북한의 핵 위협이 훨씬 더 커졌음을 강조하면서
01:01중국과 북한의 관계,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을 묻기도 했습니다.
01:08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올 가을에 열리는 경주 APEC에 초청했고
01:15가능하다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만남도 추진해보자고 권했습니다.
01:22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슬기로운 제안이다라고 평가하면서
01:27이 대통령의 제안을 여러 차례 치켜세웠습니다.
01:31이어 이 대통령을 향해 당신은 전사다, 당신은 미국으로부터 완전한 지원을 받게 될 것이다 등의 말로
01:40여러 사람 앞에서 여러 차례 친밀감을 강조했습니다.
01:46또한 당신은 위대한 사람이고 위대한 지도자다.
01:49한국은 당신과 함께 더 높은 곳에서 놀라운 미래를 갖게 될 것이다.
01:55난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다.
01:58라는 메시지를 직접 써서 이 대통령에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02:04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리 둘은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면서
02:09과거 암살 위협으로 인해 목숨을 잃을 뻔했던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02:15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깊이 공감하면서 상세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02:21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여성 프로골퍼들이 왜 그리 실력이 좋은지 비결을 물었고
02:29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아마도 손재주가 좋은 민족적 특성과 연관이 있는 듯하다고 답했습니다.
02:36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여성 프로골퍼들이
02:41해가 뜰 때부터 해가 진 다음까지 종일 연습을 한다고 들었다면서
02:46열심히 연습을 하기 때문에 세계적 수준의 선수가 되는 것 같다며 감탄했습니다.
02:54트럼프 대통령은 함께 자리한 참모지들의 이름표에 직접 사인을 해주면서
02:59식탁 위에 올려둔 메뉴 소개가 모두 사람들이 손으로 직접 쓴 캘리그라프라면서
03:07메뉴에도 직접 자신의 사인을 해주었습니다.
03:12식사를 마친 후 트럼프 대통령은 집무실로 돌아가
03:16조지 워싱턴, 링컨 등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초상화를 직접 소개해 주었고
03:23이재명 대통령이 이시바 총리의 사진첩에서 봤다고 언급한
03:27트럼프 대통령의 피습 사진이 실린 책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03:33또한 모든 참석자들을 기프트룸으로 안내해
03:37마음에 드는 모자와 골프공, 골프핀, 와이셔츠, 커프스피 등 고르도록 하고
03:44한 번 더 사인을 해주었습니다.
03:48사인을 해주기 위해 집무실 책상에 앉은 트럼프는
03:52자신의 기념 동전을 꺼내 참모들에게 또 한 번 선물했습니다.
03:58그러면서 김정은을 만나라고 한 지도자는 처음이다.
04:02이재명 대통령은 정말 스마트한 사람이다.
04:07똑똑한 사람이다. 라고 여러 번 말했습니다.
04:12예정보다 길게 진행된 오찬 회의를 아쉬워하며
04:16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대단한 진전, 대단한 사람들, 대단한 협상이었다면서
04:23이재명 대통령과 기분 좋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04:29이상입니다.
04:30제가 가져온 선물 몇 개는 지금 가지고 왔어요.
04:36사진 찍을 수 있도록 그래서 좀 보여드리고
04:39아까 말씀드렸던 당신은 위대한 사람이고 지도자다.
04:44한국은 당신은 함께 더 높은 곳에서 놀라운 미래를 갖게 될 것이다.
04:48친필로 쓴 부분은 제가 찍은 사진은 좀 조악해서
04:51공식 사진사께서 찍으신 사진으로 다시 배포를 드리겠습니다.
04:57내용은 제가 드릴 수 있는데 사진이 제가 찍어서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05:03그래서 그 부분은 안내를 드리고요.
05:08그리고 저희 측에서 선물한 부분에 대한 설명자로도 곧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05:12그래서 사진은 이게 제가 그냥 나눠준 그리고 모자의 각자
05:19그래서 각자 참호진들마다 4 years more 이거 선택하신 분도 있고요.
05:25더 마가 모자 선택하신 분도 있고
05:28그런데 마가 모자는 레드가 레드 페럴이다라고 트럼프가 직접 설명하면서
05:35페럴이는 레드컷처럼 마가 모자도 레드가 제일 낫다 이렇게 얘기하는
05:40그런 긴 선물 증정 시간들이 좀 있었습니다.
05:43그래서 네 그런 부분들은 제가 기록했었던 스마트하다라는 표현을 되게 많이 했고요.
05:54뭐 그레이트 스테이프고 그레이트 퍼슨이구라는 그레이트라는 표현을
05:57아까 제가 번역해서 그냥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06:01네 혹시 질문 있으실까요?
06:05네 우리는 어쨌든 무역 협상을 할 것이고 하면서 너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06:11그래서 그냥 그 정도 얘기해서 서로 이제 끝내고
06:15그래서 혹시 제가 조금 있다가 이제 비보도 전제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요.
06:23그런 얘기들도 오갔다라든가 해서 구체적으로 세목을 따진다기보다
06:28서로 기분 좋게 칭찬하고 과거 얘기하고 하면서
06:31되게 기분이 좋은 그런 오찬 자리였습니다.
06:36네 먼저 네.
06:41네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이고요.
06:45간단히 여쭤볼게요.
06:46오찬 메뉴는 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고요.
06:49제가 메뉴판도 가지고 왔고요.
06:51아 감사합니다.
06:52그대로 보시면 그냥 야채가 있었던 전식이 나왔고요.
06:57그냥 뭐 상추나 뭐 이런 엔다이브 같은 종류가 나왔고
07:00두 번째에 제가 정확하게 저도 정신이 좀 없어가지고 기억은 안 나는데
07:06일종의 닭고기 종류의 그런 음식이 나왔고 마지막에 아이스크림하고 달콤한 디저트 나오고
07:14커피 나오는 정도의 간단한 오찬이었습니다.
07:16네. 그리고 공동합의문 아침에도 여쭤봤던 내용인데 혹시 나올 예정인가요?
07:22공동합의문이라고 굳이 서로 얘기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그냥 기분 좋게 마무리가 되었고요.
07:29아마 그 합의문까지 가지 않을 것 같고 합의문이 굳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서로 얘기가 잘 된 회담이었습니다.
07:38그래서 저녁 이후에 아마 정책실장님, 안보실장께서 와서 그런 정책적 부분, 안보에 관한 부분은
07:46조금 더 자사한 설명을 드릴 수 있을 텐데요.
07:48아마 저희가 지난번에 말씀드린 이상은 아닐 겁니다.
07:51더 얘기가 더 심각하게 진행되지 않고 정말 좋게 마무리된 상태로 끝났습니다.
07:58네. 이슬 기자님.
08:01네. 조선비지 이슬 기자입니다.
08:04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께 중국과 북한, 또 북한과 러시아 관계에 대한 생각을 좀 여쭙다고 하셨는데
08:11나눈 대화 조금 더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8:14네. 이거는 국내에서도 대통령께서 여러 번 말씀하신 부분인데
08:19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좀 길어지면서 북한에서 파병을 하고 있다라거나
08:26내지는 좀 핵심 기술 같은 부분들이 러시아에서 전수될 우려가 있다.
08:31이런 이야기들을 국내에서도 가끔 하시지 않습니까?
08:35그런 얘기들을 전달을 했고
08:37그리고 북한과 중국과의 관계도 멀리서 보면 언제나 가까운 것 같지만
08:43좀 복잡 미묘한 관계일 수 있다.
08:45이런 어떤 저희가 오히려 인적 국가에서는 알고 있는 그런 정보들이지만
08:51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런 부분은 사실 정확하게 잘 몰랐다라는 식의 대답을 하면서
08:58그 정보를, 그 의견을 되게 의미 있게 들었습니다.
09:02네.
09:11대변인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TV조선 최지원입니다.
09:14협상의 주요 의제로 예상됐던 농산물 추가 개방 여부 미국에서 요청이 좀 있었는데
09:20아예 안 나왔습니다.
09:21아예 그 얘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09:23그러면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문제라든지 감축 문제에 대해서
09:27트럼프 대통령이 모두발언에서 조금 얘기를 하긴 했었는데
09:30그 부분은 어떻게 됐는지도
09:32그 얘기도 더 나오지 않고요.
09:34그냥 미국과 한국의 관계라는 게 워낙에 좋은 관계 아니냐 이런 얘기들
09:40그리고 이거는 나중에 비보도 전제로 말씀드릴 얘기인데
09:44그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09:46네.
09:46네.
09:56MBN 선한빛입니다.
09:57에이펙 회의 때 북한도 그러면 초청하는 걸 추진하는 걸로
10:03저희가 이해하고 받아들여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부분 하나랑요.
10:07네.
10:07그리고 오해가 있었다고 했던 부분
10:12그 교회에 대한 강제수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오해를 풀어주시는
10:16그런 설명이 두 분 사이에 대화가 추가로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10:20네.
10:21그 두 번째는 제가 아까 처음에 말씀드린 정치적 상황이라는 게
10:26지난번 개업 이후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진행 상황 같은 걸 조금 물어보신
10:34그런 질문이 좀 있었고요.
10:37그런 부분들은 아까 대통령께서 설명하신 것처럼
10:40특별검사에 의해서 여러 수사들은 진행이 되고 있다.
10:43그 정도 얘기만 나오고 루머라고 표현했죠.
10:46트럼프 대통령이 루머를 내가 들은 것 같다라고 표현했잖아요.
10:50그 루머에 대해서는 더 얘기는 안 했습니다.
10:52네.
10:54에이펙 관련해서는 약간의 전제가 에이펙에 트럼프 대통령이 오시고
11:01거기 확답을 주신 상태이긴 하지만 물론 정상의 일정이기 때문에
11:05당연히 어떤 여지가 있을 수 있겠죠.
11:08정말 가고 싶다라고 대답을 했고
11:10그것과 연관돼서 트럼프 대통령이 온다면
11:14여기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는 건 어떻겠냐라고
11:18일종의 선후관계가 있는 제안이었고요.
11:22그래서 아마도 그 부분은 연동이 되어서 움직이지 않을까
11:26제 예측은 그렇습니다.
11:30잘 안 보입니다.
11:335시 55분에.
11:35네.
11:43대변인 뉴스원의 한재중 기자입니다.
11:46그렇다면 오늘 두 정상 간의 만남을 통해서
11:50그동안 저희가 진행해왔던 통상 안보 현안들은
11:55좀 거의 매듭을 지었다고 봐야 할지 좀 궁금하고요.
11:59그 다음에 확대 회담에서
12:02좀 마스가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이행 계획 같은
12:06좀 그런 것도 좀 얘기가 나왔을지 궁금합니다.
12:10네.
12:10두 번째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12:12그런 구체적인 얘기를 한다기보다
12:14진짜 두 분이 서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 오찬이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12:19그래서 모드 발언에서 말했던 것처럼
12:21미국이 1, 2차 세계대전 때만 하더라도
12:24진짜 조선 강국이었는데
12:25지금은 워낙에 조선에 있어서 만드는
12:30어떤 속도나 기술 여러 가지가
12:33미국이 지금 어쩌면 한국이 굉장히 발전해 있는데
12:37도움을 받아야겠다 이 정도 얘기는 있었습니다.
12:39그러니까 모드 발언을 했던 얘기를 한 번 더 반복했지만
12:41구체적인 얘기가 더 오가지는 않았고요.
12:45그래서 아까 첫 번째 질문이 뭐였죠?
12:47그래서 이제 통상 의제를 뭐 이렇게
12:51여기서 말 그대로 저희가 회의하고
12:54무슨 계약하듯이 만나는 그런 관계가 아니라
12:57되게 기분 좋다.
12:58당신하고 되게 만나서 좋고
13:00정말 괜찮은 리더고
13:02정말 훌륭한 리더고
13:03이렇게 칭찬하면서 끝나서
13:05그런 협상 얘기를 뭐 구체적으로
13:07오가고 이런 부분 없고
13:09잘 알아서 하기를 바란다 정도로
13:11이제 러트닉 사무장관하고
13:13그렇게 얘기가 끝났습니다.
13:15네, 네.
13:15네.
13:16실무선에 이제
13:17실무선에 구할 사항이지
13:20이제 정상 간에서는
13:21뭐 강한다 약간 이런 거
13:22네, 그러니까 더 이견이 있거나
13:24여기서 더 나와서
13:25이 문제는 더 논의해야 된다라거나
13:27이런 건 없었고
13:28그냥 기분 좋게 딱 끝나고
13:30네.
13:30네, 구체적 얘기를 또 맡기건 한 건 아닙니다.
13:33죄송합니다.
13:34네, 먼저 김재경 기자 먼저 듣고 하겠습니다.
13:37죄송합니다.
13:38네, 그 한미정상회담의 전반적 과정은
13:43좀 종료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13:45그 한미정상 간의 만남은 이제 끝났고
13:48다만 그 신무증 합상이 계속 진행 중인 건지
13:51좀 알고 싶고요.
13:52또 하나는 내일 일정도 있잖아요.
13:54그런데 이제 미국 측 고위정부 관계자도 나오고
13:58조선소나 이런 데도 방문을 예정인데
14:00거기서 혹시 한미 간의 제조업 협력 방안이
14:04추가로 공개되는 게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14:08오늘 정상 간의 서로 대답은
14:12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협상의 안
14:15여러 가지 방향 제시들
14:17그리고 특히 대북 문제 해결이라든가
14:20세계 평화에 있어서의 트럼프 역할 같은 것들을
14:23굉장히 강조했고
14:24그 부분에 대한 응답들이 주로 있었습니다.
14:27그래서 내일 이후에
14:29이제 오늘 저희는 특별한 이견이 없이
14:32다 협상이 마무리되었다라는 것의 양자에서
14:34일단 공감을 한 상태로 끝났는데요.
14:37이따가 정책실장님 그리고 안부실장님이
14:39이후에 한 9시가량으로 한 번 더 브리핑은 진행할 예정입니다.
14:42거기서 저희가 서류를 써서 마무리한 작업은 아니고
14:47그리고 이번 협상의 특징 자체가 그렇게 마무리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4:53제 생각에.
14:54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14:56앞으로도 조금씩 얘기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14:59어쨌든 협상이 전체적으로 잘 마무리된 것으로
15:02양국 정상이 공감대를 확인하고
15:04그 부분에 있어서 이의가 없이 끝났다는 건 분명합니다.
15:08네.
15:09매경우 우수연입니다.
15:13말씀을 들어보면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15:17양 정상 간 대화가 전반적으로
15:19한미 관계의 우호적인 부분을 확인한 걸로 이해가 되는데
15:22그래도 떠나기 전에 경제통성 안정화, 동맹현대화, 새로운 협력, 발굴
15:29세 가지 목표를 얘기를 했기 때문에
15:30이와 관련해서 양 정상에서 어떤 디테일이 필요한 것 같고요.
15:35거기에 대한 정보랄지
15:37거기에 대한 평가의 말씀을 주실 수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15:40제가 지금 대부분의 얘기를 거의 다 전달 드렸고요.
15:45거의 이 수준에서 서로 얘기가 됐습니다.
15:49구체적인 숫자가 오간다거나 이렇게 되지 않고
15:52이런 부분에서 여러 가지 다자관계 속의 양자관계라든가
15:57이런 부분들이 잘 흐름을 이어가면서 끝났기 때문에
16:02그래서 저희가 더 평가적으로 잘 됐다.
16:05왜냐하면 양 정상이 더 자주 만날 계기
16:08그리고 더 친밀감을 느끼는 것은
16:10확실히 두 분이 공감을 하고 끝났거든요.
16:13그래서 감히 성공적인 정상의 땀이었다라고 말할 수
16:18있는 부분이 되는 겁니다.
16:20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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