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한미정상회담에서 농산물 개방에 대한 이견이 한미정상회담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0:07이번 회담에서 미국과 구두로만 합의한 상호관세가 문서로 구체화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합니다.
00:14최두희 기자입니다.
00:18지난달 타결된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정부는 쌀과 소고기 등 민감한 농축산물 품목을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00:26우리 협상단의 끈질긴 설명 결과 미처간 우리 농업의 민감성을 이해하고 추가적인 시장 개방은 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00:38하지만 당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이 농산물 등을 전면 개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혀 우리 측 주장과 엇갈렸습니다.
00:46농축산물 추가 개방 여부가 한미정상회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00:50이와 관련해 위성라 국가안보실장은 이 문제를 미국이 제기하고 있다면서도 우리는 기본 입장에 따라 대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01:00쌀, 소고기 추가 개방은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01:04아울러 한미 양국은 지난달 상호관세를 15%로 낮추기로 합의했지만 문서는 빠진 채 구두 합의에만 그쳤습니다.
01:12아직 미국이 협상의 구체적 사항을 담은 공식 문서, 이른바 팩트시트를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
01:28정상회담 이후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는 팩트시트가 나올지도 지켜봐야 합니다.
01:33합의문 성격이든 아니면 팩트시트든 그런 걸로 나올 수 있을지는 지금으로 봐서는 예단하기가 좀 어려워 보입니다.
01:43어느 정도 저는 당연히 최초 합의 때보다는 좀 더 구체화하고 좀 진전된 합의가 좀 공개되지 않을까.
01:51이에 더해 미국에 대한 직접 투자 확대를 더 압박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01:55트럼프 대통령이 현장에서 어떤 돌발 요구를 할지 알 수 없는 만큼 정부 당국의 막바지 움직임이 긴박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02:06YTN 회두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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