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폭우로 인천 서구에서만 80건이 넘는 침수 피해가 접수됐는데요.
00:06아직 채 복구도 끝나지 않았는데 기습적인 폭우가 다시 내리면서 한때 일부 도로가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00:13배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지난 폭우로 인천 서구에서만 80건이 넘는 침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00:23기탈진 골목길 아래로 자리 잡은 시장에서도 순식간에 물이 차올라 피해가 컸습니다.
00:30비가 그친 뒤 복구작업을 진행하며 어떻게든 장사를 이어가려 하지만 걱정이 큽니다.
00:49시장과 인접한 주택가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습니다.
00:54골목마다 쓰레기와 생활용품 등이 가득한데요.
00:57인근 주택이 침수되며 물에 젖어 못쓰는 물건들을 주민들이 내다놓은 겁니다.
01:03치우고 또 치우지만 집안에는 아직도 빼내지 못한 물이 남았고 장판과 벽지도 잔뜩 물을 머금었습니다.
01:10지금 임시로 생활을 하려고 덮어놨을 뿐인데 속에는 지금 젖고 냄새 나고 도저히 이대로는 생활을 보대요.
01:22복구할 것들이 산더미인데 또다시 기습적인 호우가 내리며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01:29인천 주한역 일대에서는 갑자기 내린비에 승용차 바퀴까지 도로에 물이 차올랐고
01:35인천 가좌동에서도 무릎 높이까지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01:41침수 피해가 완전히 복구되기도 전에 큰 비가 반복되며
01:44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을지 주민들의 걱정이 깊어갑니다.
01:48YTN 해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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