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특검 상황 보겠습니다. 특검팀이 구속된 김건희 씨를 내일 불러서 조사할 예정입니다.
00:06김건희 씨 측은 조사에 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우종훈 기자.
00:14네,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 앞입니다.
00:16네, 김건희 씨가 내일 특검 조사를 받는다고요?
00:21네, 그렇습니다. 민중기 특검팀은 내일 오전 10시 김건희 씨를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00:28구속된 지는 이틀 만이고 지난 6일에 이어서는 두 번째 조사입니다.
00:34앞선 조사에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그리고 건진법사 청탁, 명태균 씨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했고
00:42김 씨는 혐의를 부인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00:45김 씨가 구속된 뒤 특검 조사에 응할지 관심이었는데요.
00:50김 씨 측은 소환에 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0:52아직까지 김 씨 측은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서는 입장을 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01:02김건희 씨 신병 확보 이후에 압수수색도 전방위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죠?
01:07네, 그렇습니다.
01:11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저 이전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1:19압수수색 대상은 관저 시공업체 21g의 사무실과 관계자 자택, 업무를 총괄했던 김호진 전 국토부 1차관의 자택과 또 감사원입니다.
01:29앞서 감사원 감사 결과 관저공사를 사실상 총괄한 21g이 계약 전에 공사에 착수하고 또 무자격 업체의 하도급을 맡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1:41또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서 특검은 전산자료제출협조 차원에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를 압수수색했는데요.
01:49특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던 지난 2022년 통일교 교인들의 조직적인 입당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58또 특검은 건진법사 창탁 의혹과 관련해서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오는 18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02:11네, 압수수색과 더불어 관련자 소환 조사도 이뤄지고 있죠.
02:17그렇습니다. 특검은 김건희 씨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를 오늘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02:22특검은 김 씨와 관련된 IMS 모빌리티에 대기업들이 184억 원을 투자한 게 김건희 씨와 관계 때문이 아닌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2:33베트남으로 출국한 뒤에 돌아오지 않고 있던 김예성 씨는 어제 여권 만료를 하루 앞두고 귀국해서 특검에 체포된 뒤 바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02:42이르면 오늘 김예성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2:47또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에 연루돼 특검 조사를 받았던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소환했습니다.
02:57김건희 씨 구속으로 이들을 포함해서 기존 특검의 조사를 받았던 인물들의 진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03:04지금까지 김건희 특검 상황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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