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미정상회담 일정이 오는 25일로 확정된 가운데 한일정상회담도 조만간 개최될 거라는데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00:08앞서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상이 우리나라를 방한해 이례적으로 조현 외교부 장관과 회담했는데 한일정상회담을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00:18도쿄 김세호 특파원입니다.
00:19한미정상회담이 오는 25일로 확정되면서 한일정상회담 역시 가까운 시일 안에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00:32일본 언론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기 직전인 오는 23일을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습니다.
00:39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지를 전임자들과는 달리 미국이 아닌 일본을 택했습니다.
00:46이는 한일관계 개선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이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00:53이재명 대통령께서는 한일 셔틀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주인토록 말씀하셨고
01:08앞서 지난 11일 고이즈미 신주로 농림수산상이 7년 만에 열리는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01:16이후 고이즈미 농림상은 조현 외교부 장관과도 회담했는데 카운터파트가 아님에도 이러한 모습을 보인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평가됩니다.
01:39특히 고이즈미 농림상은 가장 유력한 차기 일본 총리 후보로 꼽히는데
01:44이러한 만남은 한일 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01:50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이시바 총리와 셔틀 외교에 대한 공감대를 갖고
01:55여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01:59다만 일본 여당의 참여선거 패배로 이시바 총리에 대한 퇴진 요구가 거세지는 등
02:06이시바 내각의 입지가 매우 불안정한 점은 조기 한일 정상회담에 변수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02:12도쿄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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