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의 25센트짜리 동전에는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얼굴이 새겨져 있는데요.
00:07이 동전 뒷면에 처음으로 한국계 미국인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00:12주인공은 누군지 워싱턴 최주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8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새겨진 25센트 동전 뒷면에
00:23단발머리 차림으로 전동 휠체어에 앉아 연설하는 여성이 새겨져 있습니다.
00:27한국계 여성장애인 인권운동가인 스테이시박 밀번 박지혜씨입니다.
00:34미국 정부는 3년 전부터 첫 여성우주인이나 전영부인 등
00:39미국 역사발전에 힘쓴 여성들을 동전 뒷면에 새겨왔는데
00:43박씨가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선정된 겁니다.
00:471987년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미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박씨는
00:52선천적 근육병을 알아왔습니다.
00:54하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목소리를 내왔고
01:00오바마 행정부 국가장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01:04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신장암이 악화돼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도
01:23그는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01:26미국 유령 매체들도 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싸우며 존경받아온 전사가 사망했다며
01:32박씨를 기리기도 했습니다.
01:35한국계 장애인 인권운동가를 기리는 미국 동전은
01:39현지시간 오늘부터 이곳 미국 조폐국 상점 등을 통해 시중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01:44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최주연입니다.
01:56한국국토정보공사
01:58한국국토정보공사
02:02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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