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대체 이 인형이 뭐길래 이렇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걸까요?
00:05돈이 써도 구하기 힘들고 웃도 얹어 샀더니 짝퉁인 경우도 허다하다는데 모두 갖고 싶어 난리입니다.
00:14그러다 보니 이 인형, 비싸게 되파는 재테크 아이템이 됐다는데요.
00:18우현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2한 대형 백화점에 설치된 인형 자판기 앞에 긴 줄이 생겼습니다.
00:27중국 왕구 기업의 캐릭터 인형인 라부부를 사기 위해 오픈런이 벌어진 겁니다.
00:33독특한 모습에 희소성이 겹쳐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00:44하지만 라부부 재고는 금방 동인합니다.
00:47아침에 엄마와 함께 10시에 라부부 인형 뽑으러 왔는데 번호가 마감돼서 정말 쉬웠어요.
00:55이처럼 높은 인기에 라부부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하나의 재테크 방식으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01:02구매한 라부부를 고가에 되파는 겁니다.
01:05정품가 3만 5천 원인 라부부 키링 제품이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선 15만 원대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01:124배가 넘는 겁니다.
01:15인기가 높은 한정판의 경우 중고거래가가 68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01:21품귀 현상을 틈탄 짝퉁 제품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01:24정품인 줄 알고 구매를 했는데 사실은 되게 교묘하게 만들어진 짝퉁이었고
01:31하나하나 따지고 보니까 허술한 점이 되게 많았고
01:35관세청은 최근 2개월간 짝퉁으로 의심되는 라부부 제품 7천여 점을 적발했습니다.
01:42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01:44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