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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서정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희 특검 출범 35일 만에 수많은 의혹의 정점인 피의자 김건희 여사가 출석했습니다. 최측근들을 중심으로 조사하며 김여사 소환 전 다지기에 주력해왔던 특검이 연결고리를 확인하고 의혹의 실체를 규명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관련해서 세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서정빈 변호사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김건희 여사, 조금 전에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서 출석한 모습 현장 통해서 보여드렸는데. 조금 전에 들어가기 전에 김건희 여사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시작 전에 듣고 세 분 이야기 들어가겠습니다.

[김건희 /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렇게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수사 잘 받고 나오겠습니다. (국민에게 더 하실 말씀 없으십니까?) 죄송합니다.]


김건희 여사 2층에 올라가서 저렇게 입장을 밝혔고요. 지금 보여드리는 모습은 1층 통해서 들어가고 있는 모습 다시 한 번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짧은 한마디를 남겼는데 변호사님 총평부터 들어볼까요?

[서정빈 / 변호사]
오늘 조사가 시작할 때 김건희 여사가 어떠한 입장을 표명할 것인가 상당히 관심을 받고 있었는데 일각에서 예측한 것처럼 짧게 기본적인 내용을 언급하고 수사에 임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내용 자체가 의미 있는 내용은 딱히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입장을 표시한다 하더라도 혐의를 부인을 한다거나 혹은 인정할 그럴 입장은 아닐 것이고 결국에는 할 수 있다면, 말을 한다면 짧게 국민들께 사과를 드리겠다, 이 정도만 하고 입장하지 않을까 생각됐는데 일단 그 정도 범위에서 입장을 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 가지 수사 과정에 대해서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 앞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데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서 죄송하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 말은 결국 지금까지 입장 그대로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을 할 것...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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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건희 특검 출범 35일 만에 수많은 의혹의 정점인 피의자 김건희 여사가 출석했습니다.
00:06최측근을 중심으로 조사하며 김 여사 소환 전 다직에 주력해왔던 특검이 연결고리를 확인하고 의혹의 실체를 규명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00:15관련해서 세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7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서정빈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00:23안녕하세요.
00:24김건희 여사 조금 전에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서 출석한 모습 저희가 현장 통해서 보여드렸는데
00:32지금 조금 전에 들어가기 전에 김건희 여사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일단 한번 시작 전에 듣고 다시 세 분 이야기 들어가겠습니다.
00:39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렇게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00:56수사 잘 받고 나오겠습니다.
01:01국민에게 뭐 하실 말씀 없으십니까?
01:03김건희 여사 2층으로 올라가서 저렇게 입장을 밝혔고요.
01:32지금 보여드리는 모습은 1층 통해서 들어가고 있는 모습 다시 한번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1:37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01:40이렇게 짧은 한마디를 남겼는데 일단 변호사님 총평부터 좀 들어볼까요?
01:44우선 오늘 조사가 시작될 때 과연 김건희 여사가 출석을 하면서 어떠한 입장을 표명할 것인가 상당히 관심을 받고 있었는데
01:50일단 일각에서 예측을 한 것처럼 짧게 기본적인 내용을 언급하고 이제 수사에 임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01:56내용 자체가 의미 있는 내용은 딱히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01:59사실 애초에 입장을 표시한다 하더라도 혐의를 이 앞에서 부인을 한다거나 혹은 인정을 할 그런 입장은 아닐 것이고
02:06결국에는 할 수 있다면 말을 한다면 짧게 국민들께 사과를 드리겠다 이 정도만 하고 입장을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는데
02:14일단 딱 그 정도 내용에서 그 정도 범위에서 입장을 표시한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02:18또 한 가지 이 수사 과정에 대해서 좀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 앞서 이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데도 이런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서 죄송하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02:28이 말은 결국에는 지금까지 입장 그대로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을 할 것을 조금 암시하고 있는 내용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02:36지금 오늘 조사에서 이제 수사 대상이 되고 있는 내용.
02:39예를 들면은 도이치 모터스의 주가 조작구역 같은 경우에는 일반인으로서는 사실 이런 주가 조작과 관련된 범죄에 가담할 수는 없다라고 보여집니다.
02:48그 밖의 공천개입 문제라든가 혹은 통일교와 관련된 건지문 법사와 관련된 그런 의혹들 이 부분 역시도 사실 일반 국민이 접근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그런 범죄 혐의점들에 해당을 합니다.
03:00권력형 비리라고 볼 수도 있는 그런 사안이고요.
03:03여기에 대해서 이제 김건희 여사가 아무것도 아닌 그냥 보통인으로서 이런 염려를 끼치게 되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03:10바꿔 말하면은 자신은 어떠한 힘도 권력도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혐의점들에 대해서는
03:16불가능한 일들이 다 인정을 할 수가 없다라는 점을 어느 정도 비춰진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03:22그래서 오늘 수사 과정에 있어서도 이미 다 예상을 했듯이
03:26혐의들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형태로 조사가 진행될 것이다.
03:30이렇게 예측을 할 수 있는 그런 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03:33오늘 조사를 받기 전에 남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는 말로
03:39오늘 조사 내내 혐의를 부인할 것이다 라는 예상을 해주셨고요.
03:43김건희 여사가 10시에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었는데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03:4910시 11분쯤에 도착을 해서 입장을 했는데 차 교수님께서는 오늘 도착하는 모습 어떻게 보셨습니까?
03:55일단 일반 피의자가 검찰의 소환을 받았을 때 보통 10분 전에 가면 갔지 10분 늦게 뒤에 오는 경우를 저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04:05이런 부분들을 본다고 한다면 일단 수사에 응하는 자세부터가 상당히 뭐랄까 일종의 밀당을 벌써 시작을 하고 있는 것이죠.
04:14그러니까 지금 특검의 그런 수사 의지를 나름대로 일종의 뭐랄까요 조금 꺾어보겠다는 그런 일종의 그런 의지가 저는 작용됐다는 생각이 들고
04:26그리고 오늘 들어가면서 남긴 국민들에게 보내는 입장은 제가 이때까지 수많은 고위공직자들이
04:35이런 검찰이나 특검에 출석할 때 들었던 그 워딩 중에서 가장 압축적이고 가장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남긴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4:46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 이 말 한마디예요.
04:50이 사건, 이 지금 수사에 임하는 자신의 의지를 딱 담고 있는데
04:55방금 우리 서변호사 말씀하신 것처럼 그 내용인데요.
04:58사실 이 두 가지 뜻이 있겠죠.
05:00첫 번째는 나는 보통의 아내, 배우자에 불과했지 권력자는 아니었다는 이야기를 지금 하고 싶은 거예요.
05:07그렇기 때문에 내가 뭐 엄청난 대통령, 자신의 남편은 대통령이었지만
05:12그 정도로 권력을 휘둘 정도의 위치에 있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이 한마디로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05:17그런데 그러면 보통의 아내, 배우자라고 한다면 자신과 관련된 이 특검법이 무려 국회에서 의결이 다섯 차례 이루어진 끝에
05:28드디어 특검이 출발을 했습니다.
05:31앞서 네 번은 전부 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고요.
05:35네 번 다 재의결을 했지만 결국 재의결을 했지만 재의결에서는 실패를 했잖아요.
05:40그래서 결국 정권이 바뀌고 난 뒤에 이 특검법이 말 그대로 사전 오기 끝에 만들어졌다.
05:46그렇다고 한다면 본인이 지금 애들로서 이야기하고 싶은 이 보통의 아내, 배우자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05:54과연 국민들끼리 어떻게 드릴 것인가 라는 생각이고요.
05:57두 번째는요. 그러니까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내포하고 있는 건 정상적인 생활일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죠.
06:04그 이야기는 뭐냐. 본인과 관련된 혐의가 16가지나 되잖아요.
06:08거기에 본인의 모든 오구 중심에 본인이 지금 있는 것이거든요.
06:13나는 그 정도 모든 이런 비리를 저지르는 소위 괴물은 아니다.
06:19그 이야기를 또 하고 싶은 거예요.
06:21그러나 지금 우리가 지금 나오고 있는 여러 가지 수사와 관련된 보도를 보면
06:27그 증거와 증인들이 지금 계속 쏟아지고 있잖아요.
06:32구체적인 혐의들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과연 이렇게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06:37앞서도 이야기한 대로 국민들이 듣기에는 정말 이 사건에 임하는 나름대로 마음의 자체가
06:44전혀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을 것 같아요.
06:49어쨌든 오늘 이렇게 소환이 된 것 자체는요.
06:52그나마 늦었지만 대한민국의 정의는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준 한 장면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6:57지금 현장 소식 전해진 바에 의하면 10시 10분, 12분쯤에 도착을 했는데
07:02대기실에서 잠시 대기를 하다가 10시 22분쯤에 조사체로 이동을 했고
07:0723분쯤에, 그러니까 약 6분 전에 조사가 시작된 것으로 현장 소식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07:14장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07:16글쎄요. 지난 7월 20일 서울중앙지원수사팀으로부터 수사를 받고 나서
07:22지금 381일 만에, 1년이 넘었죠.
07:26381일 만에 오늘 포토라인에 서서 특검의 조사를 결국은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으로 지금 왔고
07:35그리고 또 김건희 여사 입장에서 보면 16개 의혹이라고 상당히 방대하지 않습니까?
07:42이것을 뭐 어떻게 감당할 수도 없을 것 같고 모든 것은 다 아직은 의혹이지만
07:48그리고 기존의 조사에서 모임을 받은 것도 있고
07:51그리고 본인도 이거에 대해서 거의 다 부인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까?
07:56그래서 오늘 들어갈 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리할 기조 죄송하다 이런 것은
08:01물론 본인이 결백하다 그런 뜻도 있겠지만
08:05또 한쪽으로 보면 너무 혐의가 많고 감당할 수 없는 그런 지경이까지 와 있기 때문에
08:12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그런 반성적인 표현이 저는 들어갔다고 보고
08:17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 것은 전직 연구인이지 않습니까?
08:23이런 말을 하기가 상당히 쉽지 않은데
08:25어떻게 보면 자기 비하적인 그런 표현까지 쓰면서
08:27지금의 심정을 국민들한테 내세우면서
08:33이것이 물론 결백하다는 뜻도 있지만
08:36읍수하는 국민들한테 그동안의 여러 가지 본인으로 인해서
08:41국민들한테 심리를 끼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죄하는
08:45물론 죄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부덕의 소치다 그런 취지로 저는 들었습니다
08:52모든 것을 내려놓은 심경일 것이다 라는 해석을 주셨는데
08:56김건희 여사가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면서 남긴 이 짧은 한마디
09:00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는 말에 대한
09:04여러 가지 해석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9:06그동안 역대 영부인들이 이렇게 검찰에 조사를 받은 적은 있지만
09:11공개적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잖아요
09:15사실 과거 보면 영부인들이 조사를 받은 적이 있죠
09:21이순자 여사 그리고 또 근양숙 여사가 받았습니다만
09:25사실 근양숙 여사 같은 경우는 본인이 살고 있는 김해에 가까운
09:31부산지검으로 검사들이 내려와서 조사를 했고
09:35이것은 비공개로 조사여가 됐고
09:37그 조사가 끝난 이후에 언론에 알려졌고요
09:39또 그리고 김윤혹 여사도 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데
09:43그건 서면 조사를 거쳤던 것이고
09:45김건희 여사 같은 경우는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소환을 받아서
09:51이렇게 국민들 앞에 자신이 출동한 장면을 보이게 됐습니다만
09:57제가 생각했을 때는요
09:59아마 특검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전례와는 달리
10:02이렇게 공개적인 소환을 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10:05결국 지난해 7월에 있었던
10:07자신이 현직 영부인으로 있을 때의
10:10검찰의 소환 방식, 조사 방식에 대한
10:13국민적 분노가 비판이 상당히 컸잖아요
10:16황제 조사를 받았다고 했는데
10:19경호처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에
10:21검사들이 출장 조사를 갖고
10:23그것이 국가보안시설이라고 해서
10:26조사를 하러 들어가는 검사들이 휴대폰을 맡기고 들어가는
10:31그러한 상황이었고요
10:33당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10:37당시 검찰의 총책임자이고
10:39검찰총장은 또 알지를 못했어요
10:41이러한 부분들이 사실 여러 가지 비판을 낳았기 때문에
10:46아마 이런 부분들을 특검이 분명히 유념을 해서
10:50이번만큼은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서
10:53수사를 하겠다는 그 의지를 이런 식으로 내보인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0:58김건희 여사 지금 1층에서 들어오는 모습들을
11:02저희가 화면을 통해서 계속 보여드리고 있는데
11:04애초에 휠체어를 혹시 타고 오지 않을까 이런 얘기들도 있었습니다만
11:07오늘 걸어서 들어왔습니다
11:09하지만 걸음걸을 보게 되면 굉장히 쇄약한 모습이거든요
11:12천천히 걸어 들어오는데
11:13혹시 이렇게 건강상의 이유로 오늘 조사 과정이라든가 조사 시간
11:17향후의 조사에도 변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11:20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11:21사실 애초에도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서 출석 과정에서 출석 일정
11:25수사 일정에 대해서 조율을 시도를 했었습니다
11:28그리고 건강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주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11:32일단 지금 걸어 들어온 만큼 어쨌든 수사 전체적인 전반적인 과정에 있어서는
11:37별 무리 없이 진행을 할 것이다 라고 보여지긴 하는데
11:40다만 이제 수사 시간이 길어질 경우에는 건강상의 문제를 이유로
11:45퇴장할 것을 요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11:47물론 이제 그 시간은 언제가 될지를 보긴 해야 되겠지만
11:50예컨대 지금 특검 측에서는 아무래도 수사 대상이 많고
11:53오늘 이 다섯 가지 혐의 정도에 대해서 수사를 하는데도 사실
11:56하루라는 시간이 결코 길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11:59그렇다면 당연히 9시 이후에 심야 조사까지도 고민을 해볼 수가 있는 부분이긴 한데
12:04만약 그런 시도가 있을 경우에는
12:06아무래도 김건희 여사 측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서 여기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밝힐 수도 있고
12:12그렇다면 늦어도 9시까지는 일단 수사가 마무리될 수가 있습니다
12:16혹은 그 이전이라 하더라도 일단은 병원에서 실제 입원을 한 이력도 있고
12:21건강상의 문제가 실제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12:23이 점을 들어서 9시 이전에라도 이제 수사 시간이 길어졌다라고 판단이 되면
12:27일단 수사를 중단할 것을 요청할 수도 있고
12:30그렇게 된다면 결국에는 오늘 수사를 예정을 했던 그 혐의에 대해서
12:34모두 조사를 하지 못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 않나
12:37그리고 또 결국에는 추후 일정을 조율하고
12:40또 새로 잡아야 되는 그런 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예측이 됩니다
12:44네, 그리고 김건희 여사가 오늘 조사를 받으러 나오는 모습을 보니까
12:47경호를 받으면서 오는 것 같더라고요
12:50이게 전 영부인이기 때문에 아직은 경호가 유지되고 있는 겁니까?
12:54네, 경호법에 따라서 전직 대통령이고
12:57물론 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됐기 때문에
13:00다른 건 없지만 경호와 관련돼서는 다르지 않습니까?
13:03그래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13:07영부인도 경호를 일단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3:10오늘 경호용 차량을 두 대가 동원해서 오지 않습니까?
13:18다만 지금 영부인 경호와 관련해서는 교통 통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13:24오늘 10km 정도 해서 한 30분 걸릴 걸로 했는데
13:28한 10분 정도 초과 돼서 늦게 도착하지 않았습니까?
13:32그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13:33네, 본격적으로 조사가 시작됐을 텐데
13:36조사에도 좀 순서가 있지 않습니까?
13:38여러 혐의 중에 어떤 것부터 조사가 진행되는 겁니까?
13:40일단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가장 먼저 조사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13:45우선 시기적으로 봤을 때도
13:47이 사건 같은 경우에는 가장 이른 시점에 발생을 했던 사안입니다
13:522009년부터 해서 2012년 사이에 발생했던 사건이다 보니까
13:55일단 시간 순서를 따져서 먼저 있었던 사건을 조사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고 있고
14:00또 한편으로는 다른 사안들에 비해서 보다 조사들이 많이 진행이 됐던 사건이기도 합니다
14:06왜냐하면 기존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된 실제 또 관련자들에 대해서
14:11조사가 이루어지고 재판까지도 확정이 됐기 때문에
14:14추가로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수사를 하는 데는 이미 상당 부분 자료가 확보되어 있고
14:19그렇기 때문에 이 점을 먼저 수사를 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14:23그래서 일단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서 먼저 질문을 하고
14:27답변을 듣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되고
14:29그 다음에는 결국에는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이라든가
14:33혹은 통일교, 그리고 건진법사와 관련된 의혹
14:36또 한편으로는 고가 목걸이와 관련된 의혹들에 대한 조사들이 연이어서 진행되지 않을까
14:42이렇게 예상을 해보고 있습니다
14:44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관련자들은
14:47일단 권호수 회장 같은 경우에도 유죄 확정을 받은 상황인데
14:50김 여사 같은 경우는 지금 공모, 방조범은 무혐의 처분을 받은 상황이잖아요
14:56그러면 특검에서는 결국에 그 무혐의를 뒤집고
15:00공범으로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던데
15:02어떤 부분들을 핵심적으로 노려야 될까요?
15:05결국에는 당시에 이제 검찰 측에서 무혐의를 내린 이유 중에 하나가
15:09김건희 여사의 경우에는 전문성 같은 것들이 없었고
15:13일반인과 비슷하게 봐서 여기에 대한 공모에 관여된 사정이 보이지 않는다라는
15:18그런 이유를 들어서 무혐의 처분을 했습니다
15:20그런데 이제 관련해서 사실 당시에 계좌를 이용했다라는
15:24그런 유사하게 범행에 가담했다라는 그런 관련자에 대해서
15:29실제로 대법원에서는 이제 유죄 판결을 받았고
15:32사실 그 사항과 동일한 점이 분명히 있다라고 특검에서는 판단을 할 겁니다
15:36그래서 이미 이제 유죄를 받은 그런 관련자의 사건을 다시 한번 분석을 하고
15:40김건희 여사의 그런 경위와 공통점이 얼마나 있는지를
15:43여부를 상당히 조사를 했을 겁니다
15:45일단 그렇게 해서 이런 정황들을 파악했을 가능성이 무척 높고
15:49한편으로는 지금 권우수 전 회장이나 혹은 이종호 전 대표
15:53이런 도이치모터스 주가와 협력과 관련된 관계자들을 상당 부분 소환을 해서
15:58조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15:59구체적으로 여기에 대해서 어떠한 진술을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16:03아직 공개가 되지는 않고 있는데
16:04사실 뭐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고
16:06또 특검의 조사가 상당히 강도 높게 진행됐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16:09기존에 이제 검찰에서 조사 당시에 있었던 그 진술 내용과는
16:14조금 달라졌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16:16그럼 결국에는 이런 주가 조작과 관련된
16:19실제 처벌까지 받은 관련자들의 진술이 바뀌었다
16:21예컨대 김건희 여사의 그런 공모 가능성에 대해서
16:25충분히 입증할 수 있는 진술이 추가로 확보가 됐다라고 한다면
16:28이제 이걸 근거로 해서 상당히 압박을 하는 그런 방식의 조사가 진행될 것이다 보이고
16:34또 한편으로는 지금 언론 보도들 통해서
16:37특검에서 확보했다라고 하는 자료 중에 하나가
16:39김건희 여사의 목소리가 담겨져 있는 그 녹취 파일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16:43네 그렇습니다
16:44내용을 봤을 때는 결국에는 이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서
16:48상당히 개입이 되어 있었다
16:50그리고 그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의 발언이 있었기 때문에
16:54이건 역시도 이제 상당히 중요한 증거로 활용을 할 겁니다
16:58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종합해서 오늘 조사 과정에서
17:02압박하는 그런 질문들이 이어질 것이다 이렇게 예상이 됩니다
17:06특히나 그 도이치모터스 관련해서는
17:08계좌 관리인으로 지목받았었던 이종호 블랙팔인베스트 대표 같은 경우에는
17:12어제 김건희 여사가 오늘 소환 조사 받기 직전에는
17:15어제 구속되지 않았습니까?
17:17이 부분도 상당히 압박이 될 것 같은데요
17:18그렇죠. 지금 이종호 인베스트벌
17:21블랙팔
17:23블랙팔 인베스트먼트
17:25인베스트 대표가 구속이 됐는데요
17:27사실은 지금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하고는 별개의 사건입니다
17:32이 사건과 관련해서 재판을 받고 있던
17:35또 다른 공범위 집행유행을 받도록 그러니까 돈을 받았다는 의미로
17:39지금과에 구속이 된 것이거든요
17:41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 이종호 전 대표 같은 경우는 아마 특검이 신병을 확보한 만큼
17:46이 부분에 대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대한 강한 수사가 예상이 됩니다
17:52그리고 앞서 우리 서변호사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에 서울고금에서 재기 수사를 하면서 밝혀졌던
17:59미래의 세과의 통화 녹취 목록에서 보면 그때 이 증거사 직원하고 김건희 여사가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18:06블랙팔에게 자신의 계좌를 맡겨놨고 그 수익이 나면 40%를 블랙팔에게 주겠다고 이야기를 한 것이거든요
18:14물론 이 통화 시점은 2차 주가 조작 시기 때 녹취가 된 겁니다만
18:191차 때도 똑같은 형태로 아마 계좌를 맡기고 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수밖에 없잖아요
18:26그렇기 때문에 이걸 근거로 해서 아마 이종호 전 대표에게 강하게 압박을 하면서
18:31사실 어떤 식의 일종의 계약이 맺어져 있었느냐
18:35이런 부분을 한다고 한다면 이종호 전 대표 같은 경우는
18:38과거 조사 때는 김건희 여사가 현직의 영부인 신분이었지만
18:43지금은 전직이고 그리고 또 김건희 여사의 배우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18:49지금 구속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소위 끈이 떨어진 상태라는 거죠
18:53그렇다고 한다면 본인이 계속적으로 침묵을 유지할 경우에는
18:56말 그대로 재수의 딜레마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18:59자신이 오히려 더 큰 혐의를 뒤집어서서 더 큰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19:06이르게 된다고 한다면 아마 모르고 몰라도 이것이 녹취록이 놓은 것처럼
19:11그것이 진실이라고 한다면 이종호 전 대표도 진실을 이야기할 가능성이
19:16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9:18기존의 무혐의를 뒤집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19:21권호수 전 회장이나 이종호 전 대표 같은 핵심 관계자들의 전향적인 진술이 좀 있어야
19:27인지 정황을 밝혀낼 수 있을 거라는 분석들이 많은 상황인데
19:31만약에 특검 쪽에서 김 여사를 공무원 혐의로 기소를 한다면
19:35기존의 검찰이 했던 수사에 대해서도 부실 수사 논란이 일 수 있을 것 같아요
19:40당연하죠 특검이 추가 기소를 해서 이것이 과거에 무혐의 받은 부분이
19:46유죄로 다시 전환이 된다고 기소를 한다고 하면
19:50기존의 수사팀이 상당히 비판을 받을 가능성은 상당히 있지만
19:55그러나 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 대표가 구속이 돼 있지만
20:00기존의 검찰의 조사에 일정 부분 똑같은 방식으로 지금 답을 하지 않았습니까
20:08그것을 구속이 됐다고 하더라도 과거에 본인의 진술을 완전히 180도로 뒤집을 수가 있을까
20:15저는 그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20:18구속이 돼 있다 하더라도 결국은 이것이 법원으로 가서 재판을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20:24그런 상황이고 또 여기에서 이종호 전 대표는
20:28임성근 전 해병대 사령관 구명 로비 의혹도 같이 엮여 있기 때문에
20:33이것에 대해서 기존 그런 발언이라든가 기억 그리고 팩트를
20:39완전히 뒤집을 가능성은 저는 그렇게 쉽지 않다고 보고
20:43그렇기 때문에 특검에서 이것을 정말 과거에 무혐의 받은 그런 결과를
20:49검찰 수사 결과를 다시 어떻게 뒤집냐는 것은
20:53정말 새로운 팩트라든가 증거 이런 것이 나와야 되는데
20:56새로운 팩트나 증거가 지금 과거에 녹취록 이외에는 또다시 나온 것이 없지 않습니까
21:03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진술 변경으로 만약에 한다고 하더라도
21:08그것을 가지고 이것이 180도 다른 그런 결과를 내놓기는 쉽지 않다
21:13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창과 방패가 치열하게 맞붙는 그런 형국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21:19서변호사님 어떻습니까 법적인 입장에서 법률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21:23무혐의 결론이 났던 걸 공범으로 해서 다시 기소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21:31사실 보통 검찰에서 무혐의를 결론을 냈을 때 여기에 대해서 고소인이나 고발인이 이의신청을 하거나
21:37불복 절차를 거쳐서 결론이 바뀔 가능성 자체는 무척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21:42아무래도 이 수사기관 그러니까 경찰, 검찰에서 낸 결론을 다시 판단을 받는 것 자체는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데
21:51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 무혐의 결론이 나왔다라는 그 사건에 대해서
21:57결론을 이번 역시도 바꾸는 게 쉽지는 않다라는 것은 분명히 보입니다
22:00특히 이제 이 무혐의 결론을 바꾸기 위해서는 결국에는 관련자들의 구체적인 진술이 가장 핵심적이 될 수가 있는데
22:06이 진술이 실제 번복이 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무도 확답을 못하기 때문에
22:11분명히 이제 특검 측에서는 이 부분은 난점이다라고 보고 수사를 진행을 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2:17사실 그렇다 보니까 특검 측에서는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
22:22결국에는 이 관련자들의 진술뿐만 아니라 관련 배경들을 조금 엿볼 수 있는
22:27그런 저항들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판단을 했을 겁니다
22:31이런 저항들이 상당히 축적이 돼야 이걸 토대로 해서 기존의 진술을 번복시키든가
22:36혹은 보다 사실에 가까운 그런 진술을 유도할 수가 있기 때문에
22:39이런 그런 재반 사정이나 혹은 관련 정황들에 대해서도 상당 부분 조사를 하지 않았을까
22:44그리고 이제 그 밖의 이 사항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도
22:49상당히 신중하게 진행을 했을 거라고 봅니다
22:51마찬가지로 정황 사실을 파악하는 것처럼 관계자들의 그런 의미 있는 진술들을 확보를 해서
22:57이걸 토대로 점점 이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진술을 유도하거나
23:01혹은 조금 번복시킬 수 있는 증거들을 확보할 수가 있기 때문에
23:05이런 수사 방식 역시도 충분히 고려를 하고 진행을 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23:09그래서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어떠한 내용의 진술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는 없긴 하지만
23:16이제 이런 난점을 어느 정도 특검에서는 예측을 하고
23:19삭실하게 좀 조사를 진행해 오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23:22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관련해서도 오늘 조사가 있을 텐데
23:26김건희 의사 소환 전에 이미 윤상현 의원을 비롯해서 김영선 전 의원도 소환 조사 마치지 않았습니까
23:32이 연결고리를 찾는 것도 오늘 그 조사에서 가장 핵심이 될 것 같은데
23:36여기는 어떻게 좀 찾을 수 있을까요
23:37사실 이 부분도 상당히 좀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긴 합니다
23:41왜냐하면 일단 관계자들이 워낙 또 실제로 존재하기도 하고
23:44물론 지금 윤상현 의원 같은 경우에는 기존의 진술을 번복을 했기 때문에
23:48이 부분 특검에서 수사를 진행하는데 상당히 의미 있는 지점이라고 보이긴 하지만
23:52일단 그것만으로는 특검 측에서도 구체적인 내용을 더 파악하기에는
23:56조금 부족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23:58따라서 이제 관련자들의 진술을 더 확보하는 게 의미가 있다고 보여지고
24:02특히나 이제 이런 공천개입 의혹과 같은 경우에는
24:05워낙 내밀하게 진행될 수밖에 없는 그런 혐의점이기 때문에
24:09이런 관련자들의 진술이 아니면 다른 그런 정황 증거라든가
24:13혹은 객관적인 자료를 찾는 것은 쉽지는 않다
24:15다른 의혹들보다도 더욱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24:19그래서 난이도가 있는 사건이다 보니까
24:20일단 이 부분 오늘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기존 수사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24:25당연히 질의는 있을 수 있긴 합니다만
24:27그것만으로 사건 자체가 마무리될 수 있다고 보기는 좀 힘들지 않나라고 생각됩니다
24:31그래서 오늘 조사에서 개괄적인 또 핵심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24:35질의와 응답이 있을 수 있긴 하겠지만
24:37조사 내용에 따라서는 사실 추후의 일정에서도
24:40이런 공천개입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는
24:42여전히 또 수사 대상으로서 조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지 않나
24:46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4:47윤상현 의원이 소환조사 받으면서
24:51윤 전 대통령의 전화 받았다라는 취지의 인정하는 진술을 했잖아요
24:56그렇다면 이런 진술로는 김건희 여사와의 개인 여부까지는
25:00밝기가 어렵다고 보시는 거죠?
25:02네 그렇습니다
25:03일단 정황은 분명히 어느 정도 의심스러운 사항이 나왔습니다
25:05특히 윤상현 전 의원이 기존에는
25:09윤 전 대통령 측의 개입이나 부탁이 전혀 없었다라는 취지로 진술을 해왔다가
25:14실제 공천 개입이 있었을 것 같은 그런 정황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25:20일단 특검 측에서 바라보기에는 이런 정황적인 부분들은 분명히 의심을 살만한 내용들이 있다라고 볼 건데
25:26사실 그것만으로 실제 윤 전 대통령이 공천에 개입을 했는지
25:30혹은 김건희 여사가 또 여기에 관여가 되어 있는지를 따져보기에는
25:34사실 진술 내용 자체가 무척 부족하긴 합니다
25:37그래서 지금 이 정도 내용만으로는 수사의 단초가 될 수는 있어도
25:41이것만으로 혐의를 상당 부분 입증했다라고 보기에는
25:44아직까지는 어려운 시점이라고 보고
25:46결국에는 특검에서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25:49공천과 관련된 관련자들의 진술을 더욱 구체적으로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보여지는 그런 시점입니다
25:54두 분 어떻게 보세요? 윤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과거에 녹취가 있어서
25:58그런 부분에 좀 정황이 있지만
26:00실제로 김건희 여사 같은 경우에는 그런 정황이 없다 보니까 좀 어려울 것 같긴 한데요
26:04사실 김건희 여사 입장에서
26:06그러면 직접 공천 관리위원장에게 직접 전화해서
26:09그러면 김영선 전원을 줘라
26:11그런 이야기를 할 가능성은 저는 상당히 낮다고 봐요
26:14그런데 자신의 배우자인 남편이 대통령 당선이 되어 있고
26:19그리고 사실상 대한민국 제1의 권력자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하면
26:22남편과의 대화를 통해서 김영선 전원은 이번에는 줘야 돼요
26:26명태균 씨가 우리가 그만큼 노력한 거 있잖아요
26:28이 정도만 이야기를 해서 알아서 내가 처리를 할게
26:32그리고 내가 지금 윤상현 의원하고 통화를 했어
26:35이 정도만 이야기했다고 하면
26:37더 이상 김건희 여사가 당시 그걸 갖다가
26:42그럼 내가 전화를 한번 해볼까요?
26:43이렇게까지는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잖아요
26:46그런데 문제는 그런 식으로 김영태균 씨하고
26:49그러니까 대통령 선거 이전에 김영선 의원을 돕기 위한
26:54그 사전의 준비 작업이 뭐였죠?
26:56그러니까 자신의 남편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26:58여론을 조작하려고 하는
27:00그런데 부분에 개입을 했던 부분들이 다 있잖아요
27:03그렇다고 한다면 김건희 여사의 역할에 대해서
27:07저는 혐의를 적시를 해서
27:09저는 기소를 하는 부분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27:14제가 법률 전문가는 아니지만
27:16그 아내로서의 행위를 벗어난
27:20그러한 지거하고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남편에게
27:23가장 큰 영향을 줬다고 한다면
27:26저는 그 혐의를 적시를 해서
27:29저는 기소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27:31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윤상현 의원과의 통화 부분 관련해서
27:35윤상현 의원이 진술을 아주 또 교묘하게 했어요
27:38예를 들면 김영선 전 의원에게 공천을 줘야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 사람은
27:44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이 아니고
27:47장제원 의원이 전화를 했다는 거 아닙니까?
27:50당선인 비수실장이 전화를 해서 그 이야기를 했고
27:53그래서 자기는 그렇게 알고 있었고
27:55그리고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이 전화했을 때는
27:59장제원 의원 전화 받았지
28:01그를 만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28:03그러니까 자기는 직접 대통령 당선인으로 받지 않았다는 식으로
28:07이야기를 하고 나름대로는 윤 전 대통령을 보호한다고
28:11지금 이야기를 해준 거예요
28:12그러나 우리가 인과관계를 봤을 때는
28:14그런 부분들도 그러면 장제원 의원의 그런 행위 자체가
28:18그러면 장제원 의원의 자발적인 행위가 아니잖아요
28:20그럼 그런 부분들도 가면 직접 그러면
28:23진짜 두 사람만의 내밀한 통화를
28:26어떤 행위를 했는지를 증명할 길이 특검은 없잖아요
28:30그러나 진행되는 전체적인 상황을 보면
28:32그 공천이라는 것 자체가 대통령 당선인의 권력에서
28:37나왔다고 한다면 그것도 저는 충분히
28:41적시를 해서 기소가 가능하지 않을까
28:43그리고 시대판에 가서도 저는 상당히 유죄가 나올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28:47생각이 듭니다
28:47지금까지 드러난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관련된 정황들은
28:51명태균 씨의 입을 통해 좀 나오지 않았습니까?
28:53김상민 전 검사가 고생을 했으니까 줘야 한다
28:55이런 진술들이 있는데 여길쯤 파고들지 않을까요?
28:58글쎄요 파고들은다고 하더라도 지금 명태균 씨와 관련된 공천 개입
29:03이것은 대통령 취임 전에 일어난 일이고 1차적으로는
29:06그것이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29:08그러나 모두가 다 지금 부인하고 있지 않습니까?
29:11다만 녹취록에서 그것은 상인한테 얘기했어
29:15이런 식으로 그런 것만 나오기 때문에
29:18그러면 얘기했으라고 했지만
29:20그 후에 얘기를 안 했는데 했다고 할 수도 있고
29:24그렇지 않습니까?
29:26그래서 이것이 보면 사실성과 위법성
29:29그리고 증거가 명확해야지 이것이 기소가 되는데
29:33지금 추정만으로 이것이 대통령이기 때문에
29:36그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29:37그리고 대통령 부인이기 때문에
29:39충분히 그런 영향을 대통령한테 얘기해서
29:42대통령으로 하여금 공천에 개입하는
29:45그런 결과를 가져왔다
29:47그렇게 추정을 할 수 있지만
29:48이 추정만으로 법원에 가서
29:51만약에 기소를 해서
29:52이거와 관련된 유죄적인 취지로 기소를 했다고 하더라도
29:56법원에서는 증거주의 재판이지 않습니까?
29:59그리고 위법성 조각 사유가 있어야 되는데
30:01다 어떻게 보면 전반적인 정황은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30:07그럴 것이다
30:08그런 것은 추론이고
30:10정말 실질적인 팩트가 그런 것이 나오지 않는다면
30:13이 또한 법원에서
30:16특검에서 기소 의견으로 재판에 넘긴다 하더라도
30:21법원에서 이것이 인정되기는 어려울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30:25세 분 말씀 듣다 보니까
30:27특검이 출범하고 조사를 하고 나서
30:30한 달여 동안에 확보한 진술들로 봤을 때는
30:34김건희 여사와 공천 개입 의혹의 명확한 연결고리가
30:38아직은 보이지 않는 것 같은데
30:39오늘 특검 쪽에서 조사를 진행하면서
30:42가장 주력해서 확보해야 할 정황 진술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30:47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이 부분에 대해서 특검 측에서는
30:51김건희 여사의 실제 개입 여부를 수사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고 보여지긴 합니다
30:55워낙 내밀하게 진행될 수밖에 없는 그런 의혹들이라서
30:59이 점에 대해서 사실 오늘 조사 과정에서도
31:01김건희 여사의 그런 구체적인 입장을 듣는 것은 상당히 어렵지 않나
31:05물론 김건희 여사 측에서는 어느 정도 부인을 하고
31:08거기에 설명을 덧붙일 수는 있긴 한데
31:10특검 측에서 기대하는 그런 진술이라든가
31:12혹은 의도한 대로 그런 진술이 나오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31:16그렇다면 결국 특검 측에서는 일단 해볼 수 있는 것은
31:19이제 명태균 씨를 비롯해서 혹은 김영선 전 의원이라든가
31:23또 윤상현 의원의 그런 진술들을 토대로 해서
31:26계속 반복해서 질문하는 수밖에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31:29거기에 대해서는 김건희 여사가 아무래도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31:34일단은 질문 자체에 조금 의미를 두고 있지 않나
31:36그렇게 해서 혹여라도 김건희 여사의 그런 구체적인 설명이 있을 때
31:40실제 상황과 맞지 않은 듯한 그런 내용들이 나온다
31:43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특검에서 확보했던 객관적인 그런 자료
31:47예컨대 통화 내역이라든가 혹은 기록 등이 있는데
31:50여기에 대해서 사실과는 다른 진술이 나온다라고 한다면
31:54이제 그때 그런 모순점을 지적을 하면서 질문하는 방식으로
31:58좀 대답을 들으려 하지 않나
31:59일단 이 정도까지를 예측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32:02특검 측이 입수한 그 정황 증거들 중에
32:05권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서는 오빠의 장모집에서 찾은 것들이 좀 있지 않습니까
32:11물론 목걸이는 모조품으로 알려지긴 했습니다만
32:13돈다발도 있었고 다른 목걸이도 있었고 그림도 있지 않았습니까
32:16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오늘쯤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32:18네 이 부분도 상당히 조사가 진행될 것이다 예상이 됩니다
32:21특히 이제 당시에 압수수색을 했을 때
32:24고가의 목걸이로 추정됐던 그 목걸이가 실제는 진품이 아니라
32:27모조품이다라고 지금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고
32:30그러다 보니까 김건희 여사 측에서 실제 이제 진품 목걸이를 다른 곳에 은닉한 것은 아닌가
32:36일부러 이제 압수수색을 대비를 하고 모조품 목걸이를 둔 것이 아닌가
32:40그런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던 사항이었습니다
32:43뭐 그 밖에 지금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라고 하는 명품백의 그런 실물이라든가
32:48혹은 그것과 교환했다라는 그런 명품 신발들의 실물들에 대해서도 확보를 시도했지만
32:53이건 역시도 쉽지는 않은 사항이고요
32:55일단 혐의 자체 의혹 자체도 상당히 중요해서 오늘 조사에서 또 중요한 내용 중에 하나로 다루어지기도 할 건데
33:02또 한편으로는 지금 결국에는 특검 측에서 보고 있는 사항이
33:05이런 관련된 증거들에 대해서 은닉한 것 아닌가
33:08이런 의혹을 갖고 있다 보니
33:10추후에 사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신병 확보와 관련해서
33:13또 이 부분 조사를 해야 될 내용이라고 보여집니다
33:15예컨대 조사 과정에서 실제로 이런 증거를 어느 정도 은닉한 듯한 그런 상황이 보인다라고 한다면
33:22추후에 예컨대 구속용장 등을 청구하면서 증거인멸의 우려 중에 하나로
33:28이런 부분들을 언급을 할 수 있고 또 중요한 내용에 해당될 수가 있습니다
33:32그래서 관련해서 목걸이의 실제 소재라든가
33:35혹은 건네받았다라고 하는 그런 가방의 실체 여부
33:38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좀 신경을 써서 조사를 할 것이다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33:42조금 이른 추측일 수도 있는데
33:44오늘 첫 조사인데 은닉과 관련된 이야기를 계속 질문을 하다가
33:49만약에 혐의가 조금 더 명확해진다 싶으면
33:51특검 쪽에서는 추가 조사 대신에 바로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도 있습니까?
33:57일단 그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33:59그래서 한 번의 조사를 마치고 나서
34:01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라는
34:05그런 의견도 나오고 있고
34:07실제로 이론적으로 논리적으로도 가능은 하다라고 봅니다
34:11다만 이제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34:14신병 조치를 취하는 데는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되는데
34:19사실 단순하게 생각을 해보자면
34:20지금 16개의 혐의 중에서 5개의 혐의에 대해서만
34:24오늘 조사를 일단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이고
34:26실제 그 조사도 이 혐의들에 대해서 충실하게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34:30조금 의문이 있는 사항이긴 합니다
34:32그렇다면 지금 이 첫 번째 조사로
34:35실제 구속까지도 검토를 할 만큼 조사가 진행된다라고 보기에는
34:38조금 어렵지 않나
34:39그렇다면 결국에는 추가적인 조사를 마친 이후에
34:43계략적으로라도 중요한 쟁점들에 대해서
34:45어느 정도는 그런 혐의점을 포착을 하고 난 뒤에
34:49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이 순서가 맞지 않나라고
34:52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34:54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시간을 두고
34:56특검 측에서도 고민할 내용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4:58지금 권진법서 청탁 의혹과 관련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35:02목걸이 같은 경우에도 모조품이라고 알려져 있으니까
35:06그런 것들 국내에서도 만들 수 있는 제작처가 쉽지는 않지 않겠습니까?
35:11그런 거 알아보면 좀 더 조사가 진행되지 않을까요?
35:13그렇죠. 아마 모르게 몰라도 특검은 모조품이 어디서 제작이 되었고
35:18또 그것은 또 그러니까 지금 모조품도 한 500만 원이 넘는다고 하니까요
35:23그러니까 그만큼 상당히 전문가들이 작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35:27그걸 구매할 수 있는 사람도 상당히 한정돼 있잖아요
35:30그렇다고 한다면 이 모조품이 언제 누가 구입했다는 부분도
35:34아마 저는 특검이 파악했을 가능성이 있으면 상당히 높다
35:37그렇다고 한다면 이 모조품 자체가 그러면
35:41지난번 그러니까 순방 때 그랬던 그것이 모조품이라고 한다면
35:49그러면 그거하고 시기를 맞춰보면
35:51그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도 알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35:54저는 아마 특검이 그런 부분들까지도 꼼꼼히 수사를 해놨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35:59그래서 지금 모조품이지만 지금 진품을 바꿔치기 했을 가능성을 지금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36:05그렇기 때문에 그 의심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증거들을 저는 수집해놨을 가능성이 높고
36:12이걸 토대로 해서 김건희 여사를 강하게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
36:15그 과정에서 사실 김건희 여사 같은 경우는 이런 검찰의 특검의 수사에 응해본 적이 거의 별로 없는 이력이기 때문에
36:27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진술할 가능성도 있거든요
36:32바로 그 때문에 특검은 직접 소환을 강하게 주장을 했던 것이고
36:35이런 점은 좀 더 지켜볼 대목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36:38특검 쪽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도 조사를 했고
36:43또 선물 구매했던 윤영호 전 본부장의 부인도 조사를 한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36:48윤영호 본부장은 특검 조사에서 물품을 전달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일단 인정을 한 상황이잖아요
36:53그렇다면 특검 쪽에서 밝혀낼 것은 통일교 그리고 권진법사 김건희 여사
36:58연결고리를 밝혀야 할 텐데 가장 중요한 핵심은 어떤 거라고 보십니까
37:02글쎄요 연결고리
37:05그래서 통일교 압수수색 각종 종교단체 압수수색을 하고 있기 때문에
37:10정치적인 비판도 많이 받고 있지 않습니까
37:12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정기 특별수사팀 팀장은 결국은 판사 출신이기 때문에
37:19세밀하게 접근하는 그런 정향은 있는 것 같습니다
37:23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모조품이라든가
37:27이런 부분을 과연 밝힐 수 있을까
37:29저는 상당히 그것을 밝히기는 어렵다
37:31저는 일각 예측보다도
37:33오히려 모조품이라는 것이 중국이라든가 이런 데 가면
37:37명품 모조품이 수없이 많이 써져 있지 않습니까
37:40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밝히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37:44통일교와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로 결국은 특검은 이것이 청탁을 어떤 경로를 통해서 이동이 됐는지
37:58적당한 과정이 그리고 거기에 김건희 여사가 개입이 됐는지
38:02그런 것을 밝히는 것이 지금 통일교 윤영호 이분과 관련된 가장 핵심적인 사안이지 않습니까
38:09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구속은 시켰지만
38:12이거에 대해서 연결고리가 이미 통일교 측에서는
38:16이거에 대한 세팅을 이미 끝낸 상태이기 때문에
38:19그것을 벗어나서 할 가능성은 없고
38:22이 구속된 분이 이거에 대해서 주장을 하다로
38:25통일교 자체 내에서는 우리는 그런 것이 없었다
38:27그렇게 주장하기 때문에
38:29중간 연결고리가 끊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38:32그래서 특검 입장에서는
38:33이 구속된 윤영호 이분과 통일교 재단와의 어떤 커넥
38:43이것을 연결을 규명을 해야 되는데
38:45이것 또한 쉽지 않기 때문에 이것도 마찬가지로
38:48특검 입장에서는 상당히 난산할 가능성이 큽니다
38:51김건희 여사 특검 출석 이후에 조사 시작한 지 40분 남지 지났는데요
38:55현장에서 혹시 속보로 들어오는 소식이 있으면
38:58신속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9:00세 분과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39:02지금까지 차재범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39:04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서정빈 변호사와 함께했습니다
39:08고맙습니다
39:0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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