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윤기의 잔혹한 범죄에 대해 경찰 수사팀이 은폐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자
00:05야권에선 범여권의 검찰 보안수사권 폐지 속도전을 저지하려 총력전에 나섰는데요.
00:11피해자를 위한 안전장치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00:16보도에 권남기 기자입니다.
00:20장윤기 사건에서는 주요 증거인 케이블 타이가 사라지고 블랙박스조차 확보되지 않는 등
00:27경찰 수사팀이 증거를 빠뜨리는 정황이 드러납니다.
00:31검찰 보안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일로 경찰관인 장윤기의 아버지와 그 동료들이 짜고 벌인 일이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00:50사실상 경찰이 암장할 뻔한 강간살인 혐의 사건의 주요 장면을 검찰이 보완한 셈인데
00:57보안수사권 폐지를 반대하던 야당은 폐지 추진이 살인자의 편을 드는 거라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01:04이제 어떤 지위도 통제도 없이 경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도록
01:13장윤기 사건 청문회 추진으로 여론전을 이어가는 동시에
01:18보안수사권을 존치하는 내용의 대안 법안을 내며 맞불을 놓겠다는 계획입니다.
01:24반대로 강성 지지층의 이른바 검찰 기억 요구에
01:278월 전당대회 전 폐지를 공언하던 더불어민주당은 여론의 악화란 변수에 당혹해하면서도 일단은 강행 분위기입니다.
01:36법요건 강경판은 검찰의 언론 플레이다 모든 나라의 문제라 반박했고
01:41여당 주도 법사위는 폐지 법안을 소위원회에 넘기며 속도전에 나섰습니다.
01:47선진국의 모든 나라들 모든 나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찰 수사의 문제점입니다.
01:52보안수사 요구권을 강화한 폐지 법안을 추가로 발의하며
01:57부랴부랴 기존 법안 보완에도 착수했는데 민주당 안에서도 우려는 여전합니다.
02:12앞서 이재명 대통령 역시 경찰은 믿을만 하냐며
02:16감정을 배제한 치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문을 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02:20결국 다수인 여권의 선택이 보안수사권 폐지 여부를 결정할 거로 보이지만
02:27야권의 총공세가 경찰 수사, 특히 암장에 대한 실질적인 통제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02:36YTN 권남기입니다.
02:37분야
02:37금의 프로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