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몇 년 연애를 했죠?
00:02나 헤어지고 만난 기간이 너무 많아서
00:04그거 다 합치면?
00:05헤어지고 만난 곳까지 다요?
00:073년?
00:083년?
00:09소문에 의하면 되게 잘생겼다는 소문이
00:11아, 맞아요
00:12솔직히 저보다 예쁘게 생겼어요
00:15아, 진짜?
00:16약간 외국사람이
00:18진하게 생겼어요
00:20키도 크고
00:21약간 남미의 로드리게즈 느낌이에요
00:23진짜 약간 섹시한 느낌
00:25진하고 멋있었어요
00:26근데 약간 직업은 미국의 LA에서 세탁소 운영할 것 같은
00:31리치 오빠들 있잖아요
00:32그런 느낌이 있어요
00:33디테일하다
00:34그런 느낌이에요
00:35그런 느낌이에요
00:36근데 이제 아무리 이 사람을 사랑해도
00:39미래가 보이지 않고
00:41이 사람이 나를 가볍게 만나는 것 같고
00:43그러면 솔직히
00:44연애하고 싶지 않잖아요
00:45그렇죠
00:46근데 항상 옆에 있어졌어요
00:48묵묵하게
00:50묵묵하게
00:51근데 이제 결혼도 안 할 거고 나는
00:53그래서 막 되게 그냥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이렇게 오래 만나다가
00:57진국이라는 걸 알았죠 이 사람은
00:58언제?
00:59제주도에서 제가 빠져
01:01물에 빠졌는데
01:02그때 죽을 뻔해가지고
01:04남편이 바로 뛰어들어서 이제 구해줬거든요
01:06근데 남편도 죽을 뻔했어요
01:08제가 숨이 진짜 안 쉬어져가지고
01:09어머 어떻게 해요
01:10막 잡아 끌고 완전 막 그랬는데
01:11근데 보통은 그렇게 해서 같이
01:13그렇게 잘못될 수 있지
01:15근데 숨이 안 쉬어지니까 진짜 이게
01:17같이 위험할 뻔했죠
01:18근데 결국에는 이제
01:20구해줬어?
01:21그래서 남편이 나갔다가 또 다시 들어와가지고
01:24밑에서 다이빙 하시는 분이 계셨어요
01:26밑에서
01:27밑에서 올려주고
01:28튜브 던져주고
01:29남편이 다시 들어와서
01:30그래서 산 거죠 사실
01:31저는 그렇게 바로 뛰어드는 거 보고 진짜 너무 놀랐고
01:34운인이다 진짜
01:35그냥 생각나는 건데
01:37아까 물 속에서 구해줬다고 그랬잖아요
01:38근데 저는 제준오빠랑 같이 스킨스쿠버 같은 취미를 했었는데
01:42아, 물이네
01:43근데 이제
01:44그걸 처음에 할 때
01:455m 밑에 정도에서
01:47짝 호흡이라고
01:49혹시 비상실을 연습을 하는
01:51비상 훈련을 하는 게 있어
01:53안 나올 수도 있으니까
01:54누군가가 한 명이 이렇게 하면서
01:56우리가 수면 위로 올라오는 연습을 한 적이 있어요
01:595m 밑에서
02:00이렇게 한 번 10초 하고
02:02저를 줘야 되고
02:03이렇게 왔다 갔다 해야 돼서
02:05죄송합니다 하고 저를 줬어요
02:07줬는데
02:08제가
02:09다시 못 주겠는 거예요
02:11한 점 키스니까
02:12그러니까
02:13아니 그게 아니라
02:14이걸 빼면 내가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02:16내가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02:18진짜 너무 웃고 아니에요?
02:19아니 그래서
02:20그러니까
02:21제준오빠는 이미 맨일이야
02:23나는 호흡기를 하고 있고
02:25오빠가
02:26제준오빠가
02:27좋아
02:28이랬어
02:29내가
02:30그러니까
02:31응응응응응
02:32그러니까
02:33내가 제준오빠가
02:34뭔가 달라
02:36근데 제준오빠가 뻔치고
02:38주먹을 머리
02:40주먹을 머리
02:41내가
02:43그래서 내가
02:445m에서
02:45우와
02:46해서
02:47이렇게
02:48이렇게
02:50이렇게 올라갔어
02:51나는 그래서
02:53이 얘기를 듣고
02:54야
02:55아니 근데
02:57언니
02:59언니부터가 잘못됐어
03:00안 졸렸잖아
03:01안 졸려
03:02내가
03:03가장 최악이긴 한데
03:04거기서 아무리 그래도
03:05나 살았으니까
03:07아니 근데
03:08옆에 선생님도 계셨지
03:10이게 잘 안 되는 거야
03:12그러니까
03:13사랑도 사랑인데
03:14내가 못 주겠는데
03:15그때까지만 해도
03:16확신이 없었던 거지
03:17확신이 없었던 거지
03:18확신이 없었던 거지
03:19그럼
03:20재준씨랑 언제
03:21아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 되겠다
03:25아니 연애는 길었어도
03:26결혼할 느낌은
03:27단절 쓸 때 말고요
03:28저희가
03:29한번
03:30진짜 대판 싸운 적이 있었어요
03:32그 아이디어를 짜고 있었는데
03:34진짜 재준 오빠가 너무 짜증나게 하고
03:37엄청 싸웠어요
03:38저에서
03:39그래서
03:40재준 오빠가 화나서 이제 나갔어요
03:42카페 밖으로
03:43그래서 제가
03:44카페 사장님한테
03:45사장님
03:46큰 컵에다가 얼음물 좀 가득 담았달라고
03:48재준 오빠한테 제가 이렇게 뿌리려고
03:50너무 화가 나서
03:51아 진짜
03:52그래서 달라고 그런 거예요?
03:54나는 그렇게 해서 화를 시키게 어떻게 해
03:57뿌리려고
03:58뿌리려고
03:59그 정도로 제가
04:00화가 왜까지 다 있었어요
04:01나가자마자
04:02뿌려야 되는데
04:03허공에서 뿌린 거예요
04:05날라보게
04:06그리고 진짜
04:07거의 사자고 하듯이
04:08싸웠어요 거기서
04:09네가 어떻게 나왔네
04:11재준 오빠도
04:12뭐가
04:13이러면서 싸웠는데
04:14그러고 결혼을 결심했어요
04:16왜요?
04:17어떤 포인트에서?
04:18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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