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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읽기에 몰리던 ‘관세 협상’의 막판 타결을 이끈 것은 한·미 조선 산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였다. 미국 조선업 부흥을 위해 한국의 자본과 기술력을 투입하겠다는 구상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까지 움직였다는 게 정부 관계자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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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가’ 설명판 든 김정관에 러트닉도 “great idea”
  24일(현지시간)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워싱턴 D.C.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만나 마스가 구상을 처음 전달했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을 만나기로 했던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출발 직전 베센트 장관의 불참 통보를 받고 ‘공항 회군’을 한 직후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책사’로 불리는 러트닉 장관은 관세 문제에 있어 강경파로 분류된다. 협상팀에겐 부담스러운 인물이었지만, 마스가 내용을 전달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을 때 대응법까지 알려주며 이번 협상의 ‘키맨’이 됐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정부 관계자는 “김정관 장관이 마스가 관련해서 설명판까지 직접 준비해 러트닉 장관에게 보여줬는데 ‘훌륭한 생각(great Idea)’ 라면서 관심을 보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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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서 설명판 제작, ‘MAGA’ 처럼 ‘MASGA’ 모자도
  당시 협상팀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선거 구호인 ‘마가(MAGA·Make American Great Again)’처럼 ‘MASGA(마스가)’를 새긴 모자 사진까지 만들어 이를 정치적...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6019?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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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새벽 한국정부는 미국정부와 관세협상을 타결했습니다.
00:08미국이 한국에 8월 1일부터 부과하기로 예고한 상호관세 25%는 15%로 낮아집니다.
00:18또한 우리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 관세도 15%로 낮췄습니다.
00:24추후 부과가 예고된 반도체 의약품 관세의 경우에도 다른 나라 대비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00:34협상 과정에서 우리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감내할 수 있는 수준 내에서 상호호해적 결과를 도출한다는 원칙하에 협상에 임했습니다.
00:44정부 출범 후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미 양국 간 호해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협상 전략을 다듬고 치열한 고민을 거쳤습니다.
00:58이번 합의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미국과의 조선업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01:08한미조선협력펀드 1500억불은 선박건조, MRO, 조선기자재 등 조선업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며 우리 기업들의 수요에 기반해 구체적 프로젝트에 투자될 예정입니다.
01:22특히 세계 최고의 설계 건조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 조선 기업들과 소프트웨어 분야의 강점을 보유한 미국 기업들이 힘을 합한다면
01:34자율 운행 선박 등 미래 선박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01:40조선 분야 이외에도 반도체, 원전, 2차전지, 바이오 등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보유한 분야에 대한 대미 투자펀드도 2천억불 조성될 예정입니다.
01:57동펀드의 투자 분야를 고려한다면 우리 기업이 전략적 파트너로서 참여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02:04이는 미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우리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02:10또한 펀드 운영에 따른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프로젝트에서 나온 산출물은 미국 정부가 인수를 책임지기로 하였으며
02:19합리적이고 상업적 타당성이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투자될 것입니다.
02:24미국의 상호관세 조치가 미국의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시작되었다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02:33일본과 우리의 투자펀드 규모를 경제 규모만으로 단순 비교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02:41한국과 일본의 2024년 기준 무역적자는 규모가 유사합니다.
02:46미국 통계 기준입니다. 한국은 660억불 흑자, 일본은 685억불 흑자입니다.
02:54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일본보다 작은 규모인 총 3,500억불 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하였습니다.
03:02더욱이 우리 기업이 주도하는 조선펀드 1,500억불을 제외한다면
03:07우리의 펀드 규모는 2,000억불로 일본의 36%에 불과합니다.
03:13미국과의 협의 과정에서 우리 농축산물 시장 개방에 대한 강한 요구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03:20그러나 식량 안보와 우리 농업의 민감성을 감안해 국내 쌀과 쇠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03:326월 출범 이후 우리 정부는 촉박한 일정 속에서 미국과의 통상협의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03:39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무조정실 등 여러 관계부처 그리고 대통령실이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03:52또한 우리 기업들도 조선업 등 제조업 협력방안 도출 과정에서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원팀으로 뛰었습니다.
04:03오늘의 합의를 통해 수출환경의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제거되었으며
04:08우리 기업들은 주요국 대비 동등하거나 우월한 조건으로 경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04:14다만 대미관세 15%는 과거와는 다른 교역환경이자 도전인 것이 사실입니다.
04:22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키우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04:30협상의 상세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대표단이 곧 미국 현지 대사관에서 별도 자료를 만들어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04:38감사합니다.
04:42네. 질문하십시오.
04:49네. 안녕하세요. YTN 홍민기입니다.
04:51트럼프 대통령이 2주 뒤에 한미 정상회담이 예정될 거라고 얘기했는데 구체적인 날짜가 잡혔는지 여쭙습니다.
04:59구체적인 날짜는 아마 바로 곧 이어서 한미 외교 라인을 통해서 협의가 이어질 걸로 보고요.
05:06루비오 국무장관에게 다음 주라도 날짜를 잡아라 그랬다는데 아마 대통령의 일정이 있을 거 아니에요.
05:16대통령은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그래서 2주 내로 됐고 곧 이어서 한미 외교 라인에서 그 문제를 구체적인 날짜와 방식 이런 거를 협의를 하게 될 것으로 봅니다.
05:30네. 옆에.
05:31네. 안녕하세요. 뉴스원 한방찬입니다.
05:37트럼프 이번 관세 협상에서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이랑 방위비나 미국산 무기 구입은 협상이 좀 어떻게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05:46이번 딜은 보시면 러트닉 상무장관이 주가 대세했습니다.
05:55그래서 통상 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안보나 이런 문제들은 오늘 함께 발표됐습니다만 한미 정상회담이기 때문에 그쪽에서 논의가 될 것 같고요.
06:07이번 통상 오늘 3,500억부 이런 쪽에서는 그런 이슈가 별개이시고요.
06:16같이 다뤄지지 않았다는 걸 말씀드리고.
06:18말씀드린 대로 우리 고정밀 지도정보 농축산물 이쪽도 우리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주로 그리어 USTR 대표하고 사실 제일 많이 제일 일찍 논의를 많이 한 분야인데
06:40이번에는 통상 위주로 신속하게 급진제인이 되면서 그런 부분은 우리가 방어한 방어를 계속 우리가 했죠.
06:50그래서 그쪽에 대한 추가적인 우리 양보 이런 건 없습니다.
06:56네 김정은 기자님.
06:59네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리는데 농축산물 쌀과 쇠고기는 일단 개방하지 않는 것으로 했잖아요.
07:05그런데 당초 미국의 요구가 되게 거셌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7:13미국 요구는 여러분이 다 아시는 데고 소고기를 30개월 월령 제한을 두는 나라가 전 세계에서 세계나라뿐이다.
07:25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잖아요.
07:27우리나라는 미국 소고기를 수입 1위 국가가 대한민국이다.
07:33그것도 사실입니다.
07:35그래서 이제 그쪽에서는 여러 이야기를 했지만 그런 원령 문제랄지 쌀 여러 이야기가 아주 많이 알려진 그런 거고
07:44당연히 당연히 고성이 오갔을 거고 우리 정부 내에서 협상 전략을 논의할 때도 부처관의 고성이 오가고
07:54그런 상황이었습니다.
07:56예상하신 대로.
07:57그렇지만 우리는 여러 번 말씀드린 대로 농축산물이 가진 정치적 민감성을 정부 전체로 물론 개별 부처 입장은 다 다를 수 있지만
08:07대통령실 대통령께서 판단하실 때는 농축산물이 가진 정치적 민감성 우리 어떤 역사적 배경 이런 점이 충분히 감안해서
08:18우리는 그것을 그쪽을 추가 개방을 우리가 막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08:28TV조선 서주민 기자입니다.
08:35트럼프 대통령이 엑스에 올린 글을 보면 미국과의 무역에 완전히 개방할 것이며 그중에 농산물도 포함을 했거든요.
08:45그런데 이제 말씀하신 대로 쇠고기랑 그건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08:51그럼 어떤 부분이 개방이 되는 것인지
08:53그다음에 트럼프 대통령이 올린 엑스 글에서 우리 정부의 협의 내용과 혹시 다른 부분 정정할 부분이 있는지
09:02그런 것도 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09:06정치 지도자의 표현이 있으니까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고요.
09:12결국 중요한 것은 각기 협상을 책임진 강료들과 우리가 나눈 대화인데
09:20그 부분에 대해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 농축산물 부분이 되는 데에 대한 논의가 전혀 없고 합의된 건 없고요.
09:31왜 그러면 이렇게 표현하셨을까라고 미국 쪽에서 한 거니까
09:36대한민국이 우리나라 농축산물 농업 프로덕트가 분야가 99.7%가 개방돼 있습니다.
09:47다만 0.3% 한 10개 내외 종목만 유보돼 있는 거고요.
09:52그래서 우리도 또 그걸 늘 그렇게 주장을 해왔고
09:56그래서 쌀, 소고기 담당하는 USTR 쪽에서야
10:02아주 그 분야에 대해서 아주 집요하게 이야기를 하지만
10:06통상이나 이런 쪽에서 보면 우리가 99.7%가 개방돼 있고
10:12유보 조항이 10개 내외고 그리고 미국 소고기의 제1 수입구이고
10:17이런 이야기를 또 통상이나 다른 부처들은 상당히 많이 공감을 해 줬습니다.
10:22그래서 이렇게 그쪽 분야에 대한 우리가 특별한 문제에 낼
10:28문제 되지 않은 딜을 우리가 할 수 있었고요.
10:31또 이 안에 표현 중에서 우리가 문제 되는 게 있냐고요.
10:40정정을 해 주시겠습니까? 올리셨는데.
10:42보도할 때 여기 보면
10:473,500억 달러 인베스먼트가 owned and controlled by the United States
10:56and selected by myself as president 그렇게 이렇게 돼 있잖아요.
11:00미국, 일본 할 때도 add my direction.
11:02내가 다 지정한 대로 그런 표현이신데 그렇게 표현하시고요.
11:09실제 어떻게 일본도 펀드의 구성 이런 거에 대해서
11:15아주 디테일하게 자세하게 그렇게 합의된 게 없기 때문에
11:22다들 각각 설명들이 다르거든요.
11:25우리는 일본 펀드 그 뒤를 정말 정밀하게 분석을 했고
11:31나와 있는 모든 정보를 양쪽으로부터 얻으려고 했고
11:35우리 개별 외교 라인을 통해서도 들었고
11:39그리고 어제도 외교장관께서 또 25호도 만나서
11:44그 라인에서 또 추가적으로 들었고
11:46그래서 정말 분석할 만큼 했고요.
11:48저 자신이 또 펀드에 대해서는 그래도 한 펀드 합니다.
11:52저도 그래서 펀드에 대해서는
11:55금융위원회 위원장도 와서 회의할 때도 머리를 맞댔고
12:00저희가 통상 변호사 불러서도 한번 분석을 했고
12:05저희 나름대로 일본 펀드를 저희가 심층 분석을 해서
12:11많은 정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12:13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안전 정치들을 훨씬 더 많이 포함시켰다
12:19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2:20한국경제심문 한재형입니다.
12:26자동차 관세는 15%로 나왔는데
12:29이게 앞서 타결이 됐던 일본이나 EU 같은 경우에는
12:32미국하고 FTA가 맺어지지 않아서 2.5%를 먹고 들어가는 건데
12:36저희는 그러면 기존에 누리던 FTA 효과가 사라지는 것인지
12:40자동차 품목에 대해서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12:42맞고요. 12.5가 맞죠. 우리는. 주장을 당연히 했죠.
12:46그걸로도 마지막까지 12.5 그래서 규모하고 연계될 수 있냐
12:52저는 12.5를 끝까지 주장을 했는데
12:55여러분들 많이 미국식 의사결정 과장 들으셨겠지만
13:02됐고 우리는 이해하는데 대통령은 모두 15%다
13:08이렇게 해서 그거를 거기 가서 이렇게 하려고 하면
13:12또 여러 틀이 흔들리고 저희는 마지막까지 12.5가 맞다는 주장을 했고
13:17한 기자님 말씀하신 대로 FTA라는 것이 상당히 많이 지금 흔들리고 있는 거죠.
13:23지금 이런 이번에 1년에 미국의 관세 지난 말에 4월 1일 이후부터
13:30각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협상들을 보면
13:34WTO 체제나 FTA나 이런 체제하고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지금
13:41전개가 되고 있어서 체제 자체가 많이 바뀌고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13:49아쉬운 부분입니다.
13:5115%인데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12.5를 주장했으나
13:55뭐 그거는 거기까지는 나라 그렇게 해주면
13:58유럽 같은 경우에도 다 그냥 15%예요.
14:02어떤 분야를.
14:05네.
14:07네. 국민일보 이동환입니다.
14:10트럼프 대통령이 마지막에 계속 추가로 요구하는 스타일이라고 알려졌는데
14:14오늘 저희 만나서도 그런 식으로 좀 추가로 이것도 반영해라
14:18이렇게 좀 요구한 게 있었는지
14:20그래서 이번에 반영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14:23그리고 저희가 원래 처음에 목표로 했던 것만큼
14:26이번에 결과물이 다 대부분 이뤄진 걸로 봐도 되는지
14:31좀 아쉬운 부분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14:34협상은 당연히 우리가 다 만족한다 그러면 그건 아닌 거고요.
14:40우리 입장에서는 아까 말한 12.5 그것도 관찰이 안 된 부분도 아쉽고
14:44펀드나 이런 것들 조선업펀드는 우리가 일종의 조선특화펀드로 말할 수 있으니까
14:50그건 저희가 사실은 어떤 면에서는 적극적으로 더 해도 되는
14:55솔직히 더 조선업은 더 우리가 키울 수 있다는 쪽으로 이야기하면
14:59그러면 이제 약간 일반 펀드 규모가 줄어드니까 그런 식으로 했는데
15:03오히려 미국이 그런 쪽은 거기다 투자를 그렇게까지 투자가 안 나온다고 해서
15:13미국이 좀 난색을 표명한 영역이고
15:19이제 일반 펀드가 3,500억 불 중에서 2,000억 불인 셈이잖아요.
15:25조선특화펀드는 한 1,500억 불이고 그 내역이 지금 이렇게 세분화되어 있지 않지만
15:32그렇게 우리가 1,500불로 이해한다는 걸 미국도 다 알고 있고
15:352,000억 불이 이제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미국이 이제 구매를 보증하고
15:45안전한 분야에 투자하고 상업적으로 좀 합리적인 그런 분야로 해야 된다
15:51이런 표현들은 사실 없습니다. 일본 펀드에는
15:54그리고 여러 안전장치들을 두긴 두었지만
15:56그래도 여전히 우리로서는 조금 보통 우리가 논의해왔던 펀드하고는
16:05조금 좀 이렇게 열려있는 펀드라서 그 범위를 좀 줄였으면 했죠.
16:09그리고 우리가 트럼프 대통령 앞에 가기 전에 내세웠던 숫자들이 있었고요.
16:18우려도 많이 했고 우리 나름대로 이제 진짜 진짜 막 매천억 불 막 하고
16:24일본 같은 경우도 무슨 얼마 했는데 얼마로 했다고 얼마로 됐고
16:29막 비율이 어떻고 이런 내용이 많이 알려져 있잖아요.
16:32그런 상황까지 가면 어떤 걱정에 대해서 저희가 참 많은 리허설도 하고
16:37경우의 수별로 만약에 그때 이제 그렇게 됐을 때
16:42만약에 거기서 타결이 안 되면 또 얼마나 큰 결과가 초래되겠어요.
16:48그런 경우까지를 마음 저려면서 회의를 하면서 많이 논의를 주고받았는데
16:54거기에 비해서는 당연히 우리 러트닉하고 잠정적으로 합의 안 한 보다는
17:01다소 좀 늘어났지만 우리가 우려했던 것 같이 그렇게 강력급에서
17:07잠정 타결을 안 하고 크게 보통 다른 나라 경우에서 알려졌던 만큼 그렇게 막 됐고
17:16베트남 같은 경우에도 몇 달간 11% 했는데 갑자기 뭐 하고
17:21복잡하니까 치유가 뭐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알려져 있잖아요.
17:24보도가 됐잖아요.
17:25사실은 모르지만 그런 경우보다는 꽤 저는 질수 있게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17:32네 정 기자님.
17:36네 연합인포맥스 정지석 기자입니다.
17:38반대 시차에서 협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17:41시차가 반대인데 고생하셨어요.
17:42그 앞서서 온풀법에 대한 우려나 아니면 AI 칩 구매에 대한 요구가 있다라는 이야기도 좀 있었는데
17:48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는지 궁금하고요.
17:51그 펀드 구조에서 조선업 전용인 1,500억불이나 아니면 2,000억불 대미투자 펀드 모두
17:58전액 직접 투자라기보다는 대출과 보증은 포함된 규모라고 봐도 되는 건지 아니면
18:03앞에 여기 또 펀드 전문가가 한 분 계시네.
18:07그 온풀법 관련 gpu 이런 구매는 그냥 없고요.
18:13아무 관련 없는 이야기고 온풀법은 아까 말한 대로 협상 단계에서는 아주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18:21이번에 이제 테이블에 최종 테이블에는 오르지 않은 거고 gpu 구매 없는 이야기고요.
18:29펀드는 이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18:302,000억불을 투자도 일부 있을 거고
18:35아주 제가 볼 때는 비율이 높지 않을 거고 투자는 에코티는 직접 투자는
18:40대부분이 대출과 보증 그렇게 봅니다.
18:45그래서 대출과 보증으로 저는 제 감으로는 보증이 제일 많을 것 같고
18:51예를 들면 무역, 무보가 보증하는 거
18:55수출입은행이나 대출보다도 오히려 저는 보증이 더 많을 것 같고
18:59그러니까 비중으로 보면 보증이 제일 많은 금액이 차지하게 될 것 같고
19:06대출, 그 다음에 직접 투자는 비율로 말씀드리지만 어렵지만 매우 낮을 것이다.
19:15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그냥 한도 개념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19:192,000억불은 한도다. 한도.
19:22아니면 전문적 펀드를 조금 아신다 그러면 캐피탈콜 그런 방식으로 이해하지
19:272,000억불을 전부 투자하고 이런 우리가 생각하는 펀드 구조하고는 많이 다를 것이다.
19:33그리고 그거는 일본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19:37우리는 펀드에 그 세 가지 요소들이 다 포함된다는 사항을
19:43저희 비망록에 다 저희가 적어놨고요.
19:46그 안에 제가 에코티가 5% 미만일까 이렇게까지는 안 했지만
19:50이 펀드는 에코티, 론, 개런티를 다 포함한다.
19:55그런 쪽으로 저희는 일본께 좀 참고가 돼서 다 비망록에 저희가 적어놨습니다.
20:03성 기자님까지 하고 저 오후에 다시 전력만 가지고 한 번 더 내려와야 되니까요.
20:10원래 그게 하게 돼 있어서 이건 어젯밤에 돼서 제가 내려온 거고
20:14왜 하루에 두 번 내려오냐고 하지 마시고
20:16네, 저 매일경제 성수훈입니다.
20:19방금 전에 직접 투자 규모는 좀 말씀해 주시기 어렵다고 했는데
20:23일본 같은 경우에는 아카자 쪽에서는 실제로는 100억 달러 정도가 우리가 들어간다 이렇게 했는데
20:29저희도 좀 구체적으로 액수를 밝혀주실 수 있는 게 있으신지 궁금하고요.
20:32없습니다.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20:34아무도 모르고요. 모호한 게 좋습니다.
20:39저희도 그러면 그 정도 규모로 굉장히 낮다고 보는
20:42그거는 이제 미국에서 여기 이제 보시면
20:46controlled by the United States selected by myself
20:50미국 대통령께서 셀렉트해 주신다니까
20:54셀렉트해 주신 사업이
20:56이제 사업이 또 그 당시 사업이 오면 투자 적격인지
21:02그다음에 대출할 만한지 보증을 할 수 있는지 이런 거를 논의할 거 아니에요.
21:07그러면 그 단계에서 이제 세부적으로 다뤄질 문제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21:13아, 저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보고 싶었는데
21:152천억 달러 남은 거는
21:16마이크 잡으신 김에?
21:17네.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이렇게 좀 다양한 선업 분야를 말씀해 주셨는데
21:21이거는 구체적으로 2천억 달러 안에 어디 몇 억 달러 이런 식으로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21:25정해져 있지는 않고요.
21:26말씀드린 대로 이제 사업이 제한될 텐데
21:28그것도 지금 말씀하신 그 사업 영역도 저희가 예시로 적시를 해놨습니다.
21:39네. 저 조선일보
21:41저는 저 뒤였는데 앞에서
21:42괜찮아 하세요. 뒤에 또 좀 하세요.
21:45조선일보의 박상기입니다.
21:47트럼프 대통령이 올린 메시지를 보면
21:49여기 LNG 구매도 나오고
21:54그다음에 정상회담에서 밝힐 추가 거액의 투자 금액 이런 내용도 있는데
21:59이게 왜 우리 측 발표에서는 빠져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22:03아, 그거요?
22:05구매.
22:07구매는 원래 우리가
22:09투자를
22:13우리
22:14우리 그룹들이 얼마 투자한다는 걸 대충 알잖아요.
22:21현대가 얼마를 투자하고
22:22그래서 예고된 투자들이 많아요.
22:25그래서 그거 모으고
22:27그다음에 또 추가로 투자하는 것들을 모아서
22:29저희가 투자를 얼마 할 수 있다.
22:31그리고 얼마를 구매할 수 있다.
22:33이런 거를
22:34최초에는 그런 방식으로 했었어요.
22:37우리가 협의를
22:37투자를 얼마, 구매를 얼마.
22:39그런데 이제 그런 방식보다
22:43갑자기 일본식 펀드가 등장하면서
22:46일본 펀드 형식이 갑자기 5,500억 불을 내한 형식이 들어오면서
22:51러트진이나 이쪽에서는
22:54아마 무슨 논의가 있어서 펀드가 합의가 됐겠죠.
22:59그러면서 이제 우리 쪽에는 투자, 구매 이런 그런 구체적인 그런 것보다
23:05그냥 일본과 비슷한 펀드를 하자.
23:10초기에는 약간 좀 우리가 도저히 받기 어려운 그런 안들을 제시해서
23:16초기 2차 러트니크 사저 갔을 때는
23:19그거 가지고 이제 도저히 우리가 안된다고 해서 나온 다음에
23:23우리 쪽에서는 조선업이라는 구체적으로 특화된 펀드를 우리가 제시를 한 거고요.
23:30우리는 이제 그 펀드는 일반적으로 어떤 뭐 여기저기
23:33막 이렇게 구체성이 좀 떨어진 펀드보다는
23:36우리는 구체성을 가진 펀드로 하려고 했고
23:38그런 방식으로 하다가 3,500분이 나왔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
23:42투자와 구매는 새로운 항목은 아닙니다.
23:46원래 우리가 구매를 얼마 하기로
23:48우리가 이 정도 구매할 수 있다고 낸 게 있고요.
23:52협상용으로.
23:53그 다음에 투자도 우리가 제시한 것도 있어요.
23:56그래서 여기 이제 그중에서
23:58제가 이해하기로는 투자 분야는 정상회담 때 더 논의가 될 것 같습니다.
24:06그래서 그거는 이제 우리도 알고 있고
24:09우리 어느 정도 레인지라는 것도 우리도 우리가 제시한 것도 있고
24:13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이제 별 어려움 없이
24:15정상 간에 또 더 이제 더 논의를 해서 다음 정상회담이 열리면
24:21아마 한미 간에 상호회적인 그런 이제
24:25결과를 낼 수 있는 투자 패키지가 나올 것 같고요.
24:29그건 이제 민간입니다.
24:30그건 민간이고요.
24:31민간이 FDI이고
24:32구매는 천억불인데
24:34LNG, 에너지, 주로 에너지 쪽이에요.
24:37원유, LNG, LPG, 약간의 석탄 이렇게 되어 있는데
24:42저희가 통상적으로 수입하는 규모입니다.
24:46무리가 없습니다.
24:48천억불은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24:51그리고 이번 딜 때문에 추가로
24:53이렇게 막 없는 수요를 만들고 그런 건 아니고
24:56약간의 중동산을 미국산으로 바꾸고
25:02이런 정도의 구성 변화를 했지만
25:04우리가 통상적으로 늘 우리 경제 규모에서 필요로 하는
25:08에너지 수입액이기 때문에
25:11구매가 무리가 없는 액수입니다.
25:14하시죠. 뒤에.
25:15네. 하시죠.
25:17네. 안녕하십니까. 고발 뉴스 이상호 기자라고 합니다.
25:21국민들께서 정말 걱정과 가슴 졸이면서
25:24함께 지켜본 시간들이었는데
25:26고생들 많으셨고요.
25:29대통령께서도 조금 전 페북 메시지를 통해서
25:32큰 고비를 하나 넘었다 하면서
25:34다행스럽다는 취지의 평가를 올려주셨습니다.
25:38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에서는
25:41대통령이 24시간 보고를 계속 받고 있다고 하는데도
25:45왜 대통령이 직접 주제를 하지 않느냐 등의
25:49뭐 시비랄까요.
25:51그런 비판석 기사도 좀 나왔었는데
25:53협상 과정에서 대통령께서 특별히 강조하시거나
25:57주문하셨던 내용들 잠깐 언급은 해주셨습니다만
26:00지금 간단하게 말씀을 전해주신다면
26:04저희가 외부에 공개된 거는 두 번 하셨죠.
26:08굉장히 긴 시간 하셨습니다.
26:13짧은 시간이 아니고요.
26:14저희가 통상적으로 대통령께 보고 드리는 시간보다 훨씬 길게 하셨고
26:18어제 비상경제 TF 같은 경우에는
26:22유심히 보셨는지 모르지만 10분 늦게 시작하셨고요.
26:26모두 발언도 모두 발언을 저희 삼실장이 이제
26:32워싱턴에서 온 결과가 삼실장만 모여서 1시간 20분 정도로 했고
26:38다른 사람 없이 대통령과 삼실장만
26:41그거 하시느라고
26:43아마 비상경제 TF가
26:4716개 17개 정도 장관님이 모여있다는 걸 모르셨으면
26:52아마 그 다음 일정 취소하셨을 거예요.
26:54그런데 18명이 모여있는 굉장히 큰 회의잖아요.
26:59그래서 이제 우리 논의 좀 늦춰가면서 시작을 늦춰가면서 하셨고
27:04제가 이렇게 하시는데
27:06모두 발언을 하셔야 되는데
27:07통상은 1시간 전쯤에 모두 발언 보시고 고치고 가시죠.
27:12당신이 고쳐가지고 걸어가시면서 보셨어요.
27:15집무실에서 7층까지 가시면서
27:18가시면서 이렇게 좀 지우시고 그랬는데
27:21다시 한 번 어제 영상 보시면
27:25평소 대통령답지 않게 조금 더 가라앉아 있고
27:29말씀도 천천히 하시고 생각 가다듬는 하시고
27:33그런 모습입니다.
27:35그래서 엄청나게 집중하셨어요.
27:38이 주제에 대해서
27:39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27:40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도 저도 어제 저녁에
27:45워싱턴에서 오면 오늘 새벽이죠.
27:49뭐 2시건 3시건 전화드렸고 보고 드렸고
27:53안전한 통신을 통해서
27:55그리고 제가 여기 와서 이렇게 일하고 그럴 때
28:00이 일만큼 그렇게 집중해서
28:02이렇게 직접 하신 걸 본 적이 없고
28:06구조 이런 거를 저도 제가 이제 당연히
28:10우리 장관님들이 하신 내용을 가져다가 했지만
28:14정말 정밀하게 다 보셨어요.
28:17그리고 이제 뭐
28:19아까 말한 국익이 최우선이다
28:21당당하게 해라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 거고
28:25대외적으로 더 한 말씀이나 어떤 행보는
28:28협상과 관련된 거기 때문에
28:29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28:3124시간 그게 그냥 강의정 대변인 하신 말이
28:36그냥 하는 말 아닙니다.
28:40한 분만 하시고 이제 갈까요?
28:45질문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28:47이대일 김유성 기자라고 하고요.
28:49일단은 확인차 한 번 더 여쭤보는 건데
28:51자동차 완제품이 15%라고 하는데
28:54이미 그 안에 반도체 철강 이런 품목 관세가 있는데
28:58중복이 되지 않나라는 게 있고
29:01또 실제로 철강은 25% 먼저 때리고 있지 않습니까?
29:04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설명을 요청을 드리고요.
29:07두 번째는 이미 바이든 행정부 때
29:09저희 기업들이 투자한 금액들이 이미 있는데
29:11이 부분은 이번 협상 과정에서
29:13어떻게 좀 반영이 됐는지
29:15우리 측에 레벌리지 어떻게 쓰였는지
29:17이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9:20우리 산업비서가 어디 갔지?
29:22아니 저기 산업비서가 제가
29:24제가 조금 더 두루뭉실 답변할 수 있는데
29:27제일 고생했으니까
29:29여기 와서 한 번 또 발언도 하라고
29:31제가 좀 우리 산업비서관에도 좀 하라고 하겠습니다.
29:37질문 한 번만 다시 해 주시겠습니까?
29:44일단은 자동차 확인차 좀 여쭤보는 거고요.
29:47자동차에 대한 관세율이 15%라고 정해진 걸로
29:52저희도 알고 있는데
29:53이미 철강을 25% 때리고 있고
29:56그다음에 반도체나 이런 품목별로 관세에 매긴 게 있는데
30:00이게 자칫 중복 관세로 되지 않느냐라는 게 좀 있고요.
30:05두 번째는 이미 저희가 바이든 행정부 때
30:07저희 기업들이 투자한 품목도 있지 않습니까?
30:10규모도 꽤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30:12그런데 이 부분은 이번 협상 때 어떻게 저희한테 활용됐는지
30:17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2, 3위죠 품목 관세에 대해서는
30:21이번 협상 때 논의가 된 바는 없고요.
30:23그리고 철강, 알루미늄 품목 관세를 할 때
30:26파생 상품에 대한 관세가 있어서
30:28가전이라든지 여타 제품에 들어간 철강과 알루미늄의 부가가치 금액만큼은
30:34해당 품목 관세를 적용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30:36그래서 이번에 철강, 알루미늄 관세가 논의되지 않았기 때문에
30:39그거는 그만큼은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보이고요.
30:44그다음에 바이든 행정부 투자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나요?
30:49기존 투자에 대해서 어떻게 되느냐?
30:52기존에 많이 돼 있는데
30:53기존에 이번에 협상 때 저희 카드가 뜨는지
30:56저희가 지금 숫자를 밝힐 수는 없지만
31:01아까 정책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31:03기존의 우리 기업들의 대미 투자 계획들이
31:07저희 정상회담 때 논의될 투자 금액에 아마 포함될 것 같고요.
31:13그중에 일부는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의 테일러 펩처럼
31:16바이든 행정부 때 발표된 계획도 있습니다.
31:18다만 그 투자 계획들은 이번에 테슬라로부터 칩도 수주를 하게 됐는데
31:23앞으로 투자가 진행돼서
31:25트럼프 2기 행정부 때 주로 투자가 집행될 그런 돈들입니다.
31:30그리고 반도체 품목 관세 조사가 끝나고
31:38반도체에 대한 품목 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다 이런 보도가 있고
31:42그다음에 의약품에 대해서도 품목 관세를 할 것이다 이런 예고가 돼 있잖아요.
31:48그래서 우리가 추후에 반도체나 의약품 같은 데 품목 관세가 있으면
31:55다른 합의보다 불리하지 않도록 우리도 같은 수준의 최혜국 대우를 받는 것으로 그렇게 적시를 해놨습니다.
32:12마무리하겠습니다.
32:15짧게 하시죠.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혼자 손 드셨으니까.
32:18네 감사합니다. 중앙일보 윤석민입니다.
32:22방금 전에 미국 상무부에서 한국 대미 투자 펀드 수익의 90%를 미국이 가져간다 이렇게 발표를 했더라고요.
32:31그래서 일본도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한국도 이런 내용이 있는 게 맞는지
32:35그리고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2:38구체적으로 구체적인 부분을 서로 논의를 더 깊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32:47이게 일본에서 나온 표현인데 우리는 그 부분도 논의를 많이 했죠.
32:55질문도 많이 했고 그보다는 조금 다른 식으로 저희가 비망록에 정리를 해놨지만
33:00그거는 이제 다 공개할 수는 없고 우리의 언더스탠딩이 뭐고 우리의 기대가 뭔지는 미국이 잘 알고 있습니다.
33:09그런데 이제 90%, 10%는 아마 일본 표현을 가져다가 상무부 한 것 같은데 그걸 논박할 생각은 없습니다.
33:16그리고 그런 정도로 지금 이 딜들이 되고 있질 않아요.
33:21일본 펀드도 그렇고 예를 들면 일본 5,500% 펀드에 대해서 이 펀드의 이름은 뭐고
33:27아까 우리가 논의했던 equity, loan, guarantee 이런 게 돼서 1호, 2호, 3호, 4호, 20호 해가지고 적혀 있고
33:34양쪽이 사인하고 이렇게 안 됩니다. 이렇게 안 돼 있습니다. 딜들이.
33:38그래서 그거는 장단점이 있죠.
33:40그런데 일본이 그렇게 안 했는데 우리가 해서 시간이 많이 걸릴 거고
33:43일본이 그렇게 안 했는데 우리한테 해줄 리도 없고
33:45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아까 말한 비망록이라는 방식으로 우리 언더스탠딩을 적었고
33:51그렇다고 비망록에 사인해라 또 안 합니다.
33:53그래서 우리는 그 우리 방식으로 그걸 확보를 해놨고요.
33:5790%, 10%는 설명이 다 다릅니다.
34:00미국의 원문에 보면 retain 90% of profits from the investment 이렇게 돼 있어요.
34:06투자로부터 profit의 90%를 retain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34:10retain이 뭐냐라고 팩트시티에 나온 이야기예요.
34:15와이트하우스에 일본은 조용합니다.
34:17거기에 대해서 90대 10인지 그게 무슨 뜻인지 일본식 뚜렷하게 말을 하지 않고
34:23이러는데 retain 우리는 많이 디베이트를 했죠.
34:26이게 무슨 뜻일까 도대체.
34:28그런데 우리가 retain 90%라는 말을 우리 내부에서 법률과 펀드
34:35펀드 자체의 구조가 아직 특정이 안 돼 있기 때문에
34:38누가 얼마를 투자하고 그런 것 자체가 특정 안 됐기 때문에
34:43이익이 90대 1위라는 것이 미국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34:50적어도 합리적으로 초론하기는 쉽지 않아요.
34:52그런데 우리가 retain 90%라는 말을 해석을 하기로는
34:59저희 내부적으로는 재투자 개념일 것 같다.
35:05미국 정부가 이렇게 사업을 딜소싱을 하고 미국 정부가 오프테이크라고 해서 구매 보증을 하고
35:12이렇게 미국은 주장하는 겁니다.
35:14리스크 프리다.
35:16우리가 살 거야.
35:16그러니까 파이낸싱은 일본이 하고 그렇겠지만 리스크 프리일 거라는 이야기를 계속해요.
35:23그건 그렇게 오프테이크라는 말이 또 나온 거고
35:25오프테이크해서 미국에서 이익이 나면 과실 송금 같은 거로 한 번에 빠져나갈 수 있잖아요.
35:32그러지 말고 계속 거기에 머물러야 된다는 뜻이 아닐까.
35:36그러면 조금 이해가 되죠.
35:38이해가 되죠.
35:38리테인이니까.
35:39리테인한다.
35:40거기에 계속 머무르 유보가 된다.
35:43그러면 사업 자체가 미국이 진짜 좋은 사업을 추천을 하고
35:49정말 미국이 구매 보증을 해주고 사업이 이익이 나고
35:53그러면 계속 거기에 머물러서 우리 기업이나 이런 데가 참여하고
35:56계속 하는 것도 괜찮죠.
35:58그런 경우라면.
36:00그런데 우리가 생각할 때 이익이 났는데 돈은 어디서도 되고
36:05이익을 90%가 미국이 가져가고 좀 이해하기 어렵잖아요.
36:08그런 상황은 정상적인 문명 국가에서는.
36:12그래서 우리가 우리는 그런 식으로 이해를 했는데 그게 맞느냐.
36:17우리가 물어보는데 그렇게 아주 명확하게 대답을 안 하고
36:20그걸 또 이렇게 더 적으려고 하면 또 이렇게 그렇게 하려면 말이 조금씩 약간씩 달라지고
36:27개런티하냐 그랬더니 약간 그러면 개런티 앞에 또 약간 부사가 붙고 이런 게 있어서
36:33저희 나름대로 최대한 노력을 했다는 걸 이해할 수 있고요.
36:36그거는 결국은 결국은 이 펀드가 구성되고 작동호가 아마도 상무부가 됐든
36:44어떤 미국의 재무부가 됐든 단방 부처가 나올 거 아니에요.
36:49일본과 무슨 이행 협의단이 구성이 되겠죠.
37:00그리고 그 협의단 단계에서 구체화가 될 것 같고 개별적으로 프로젝트 단위로 봐야죠.
37:07결국 나중에는.
37:08그런데 그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거고
37:10그때는 충분하게 우리의 이익이 해야지 않는 방향으로
37:15이 펀드가 운영될 수 있도록 우리의 입장을 개진할 기회가 주어질 걸로 봅니다.
37:22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대출과 보증이 이루어질 수 있겠습니까.
37:25마무리하겠습니다.
37:26감사합니다.
37:2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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