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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집과 마을은 남향이 기본.

그래서 남쪽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향, ‘앞'이다.

옛사람들이 앞산을 ‘남산(南山)'이라 부른 이유다.

전국 산 이름 중에도 ‘남산'이 100개를 넘어 제일 많다. (국토지리정보원)

서울의 남산도 그런 이유로 이름 붙여졌다.

조선 시대 남산은 봉수대를 통해 소식을 전달받던 곳

지금의 남산은 전파탑을 통해 소식을 송출하는 곳

YTN 서울타워와 함께 600년 도읍 서울의 상징이 되었다.

한양의 변방이었던 남산은 더 넓어진 서울의 지리적 중심점이다.


제작 : 김태형
AD : 심혜민





YTN 김태형 (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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