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안 등 윤석열 정부가 제2요구권을 행사한 쟁점 법안을 대거 통과시키겠다고 예고했습니다.
00:11야권은 기업 옥죄기를 본격화한다며 반발하고 있어 충돌이 예상됩니다.
00:16강민경 기자입니다.
00:21더 센 상법 개정안이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 문턱을 넘었습니다.
00:26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꼭 일주일 앞두고 여당이 속도전에 돌입한 겁니다.
00:33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의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고 감사위원 분리선출을 확대하는 내용이 골잔되 모두 대주주의 힘을 빼는 방향입니다.
00:43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했던 또 다른 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도 당정과 소관 상임위를 잇따라 열며 막바지 정비를 마쳤습니다.
00:52법 시행 유예기간을 늘리자는 정부의 중재한 대신 노동계가 지지하는 원안을 가깝게 법안을 통과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상태입니다.
01:02노란봉투법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에게 신속 입법을 당부한 걸로 알려진 만큼 더 미룰 이유가 없다는 게 민주당 입장입니다.
01:12다음 과제인 검찰개혁의 화력을 집중하기 위해 쟁점 법안 처리를 서두른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01:188월 4일 경위에서 특강이 목표로 진행할 것인가요?
01:25저희들 목표로 진행을 할 겁니다.
01:29국민의힘은 정부 여당이 대한민국 미래가 달린 한미 관세 협상에 집중하긴 커녕 M1 기업 때려잡기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01:40재계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노조의 불법 파업을 종용하는 법안에 밀어붙인다는 논리에 더해 법인세 재인상 기류까지 묶어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01:49지금 해야 할 일은 민노총 눈치 보기나 이념적 입법 강행이 아니라 한국 경제를 지키기 위한 통상 협상에 총력을 당하는 것입니다.
02:01물론 의석수가 부족한 국민의힘 입장에선 입법을 막을 현실적인 수단이 없습니다.
02:07야당은 방송 3법 등 쟁점 법안에 대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계획하곤 있지만 이마저도 민주당이 강제로 종결할 수 있어 임시방편일 뿐입니다.
02:17YTN 강민경입니다.
02:19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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