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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제가 바뀐 혼돈의 첫 세대에서
도전 학생의 내신은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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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인생을 바꿔줄 단 한번의 기회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오후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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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엄마 꼬리표랑 정오표 나오지 않았어?
00:03나왔다고 들은 것 같은데?
00:05잠깐 볼까?
00:07잠깐 볼까?
00:09엄마는 궁금하지.
00:12근데 착하다.
00:14그러게, 진짜 착하다.
00:16나는 별로 안 보여드렸던 것 같은데.
00:18착하다, 진짜.
00:20꼬리표가 나오는지 모르시는 부모님도 계실 텐데.
00:24근데 많이 못 봤나 봐, 얘가.
00:26어떡해.
00:27지금 이 파트지, 지금?
00:29뭐야?
00:31뭐야?
00:33영어를 진짜 못 봤나 봐.
00:35서답이 40에 10 나왔다고?
00:3840에 10 나왔다고?
00:40네?
00:41네.
00:42서답형.
00:43진짜?
00:44너가 감은 좋잖아.
00:46어렸을 때부터 했으니까.
00:47근데 그 감으로는 고등학교가 안 먹히거든.
00:50그치.
00:51서답형 봐봐.
00:53그러니까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차이가 엄청 크다고.
00:58영어도 꼼꼼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자꾸 얘기했던 거지.
01:04그치.
01:05영어는 정말 큰데.
01:06아이고.
01:07내신에서는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데.
01:09어떤 과목이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01:12중간고사 결과를 보고?
01:13그러니까 그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어.
01:16다 잘해야 되는데 무슨, 무슨 과목을 더 잘하겠냐고 물어보는 게 맞아요.
01:19그게.
01:20그중에서 더 신경 써야겠다는.
01:22같은 말에 세 번, 다섯 번, 열 번을 하면은 사람이 짜증나지잖아.
01:25내가 느꼈다고 끝나고.
01:27내가 모자로 강조하니까 그걸.
01:29그걸 보면서.
01:30이 시간에 수행평을 주려면 더 낫겠다.
01:32차라리.
01:33이 시간에 수행평을 주려면 더 낫겠다.
01:34차라리.
01:35아휴.
01:36일단 결과는 나왔으니까 이제 봐야지.
01:38너의 가채점 결과만 들었으니까.
01:40다 보셨냐고요.
01:41다 봤어.
01:43가져가서 먹으려면 먹고.
01:49근데 이게 본인도 알고 있는 말이라서.
01:52그 얘기를 다시 듣는 게 너무 힘들어.
01:54그치.
01:55맞아.
01:56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1:58아이고, 던져버렸어.
02:00그리고 속상한 거는 본인이긴 하지.
02:02제일 속상한 거.
02:03엄마님은 속상하시지.
02:04아이고, 근데 양쪽 다 심정 이해가 많아.
02:06엄마도.
02:07정말 양쪽 다 심정 이해가 너무 갔네.
02:09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2:11일단 점수 보고 많이 놀라신 거 맞죠?
02:13너무 예상 바뀐 거라 네.
02:16보안이 벙벙하더라고요.
02:18보안이 벙벙하더라고요.
02:19서수영 같은 경우는 지금 거의 반도 못 맞힌 거죠?
02:2240일 시기였죠.
02:24일단은 중앙고사가 이제 5일 동안 보는데
02:284일 딱 끝나고 집에 왔는데
02:32울음이 나더라고요.
02:33그냥 이거를.
02:34느낌이 났구나.
02:35어떻게 해야 될지.
02:36그렇지.
02:37그러니까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점수였으니까.
02:40그렇지.
02:42제가 중학교 때는
02:44거의 다 맞거나 한 개 틀고 두 개 틀고 두 개 틀고
02:46그 정도 해서 항상 놀았었고.
02:47막히는 문제도.
02:48얼만큼만 줬길래 그래.
02:50한 번도 없었고.
02:51근데 이번에는
02:52정말 멘붕이었어요.
02:54아유.
02:55자, 그러면
02:56고등학교 입학 후에 이제 처음으로
02:58중간고사 시험을 어떻게 봤을지 궁금하시죠?
03:01네.
03:02전달해주세요.
03:03사실 이거 때문에 나온 거예요.
03:04그러니까.
03:05도전 학생의 내신 성적.
03:07근데 잘할 것 같은데.
03:09잘하는 친구야.
03:10충격의 중간고사 성적표.
03:12충격의?
03:13왜 이거 한 장이지?
03:14아, 내신.
03:15정오표 하나.
03:16정오표.
03:17와, 이건 지금 말도 안 돼.
03:22아, 이거 맞아? 이게 점수가?
03:24자,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첫 내신 성적입니다.
03:27국어가 69.3점.
03:29수학은 73.8점.
03:32이거 잘하네.
03:33영어는 63.3점입니다.
03:35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가 조금 약하긴 하네요.
03:38자, 그러면 수학부터 한번 분석해 주세요.
03:41평균이 없네?
03:42이게 저 정오�표라서 그래요.
03:44그럼 지금 이 친구도 한 어느 정도 수준인지 모르네, 스스로도?
03:48모르죠. 애들이랑 서로 이렇게 맞춰봐야 돼.
03:50그래야 되네.
03:51애들 중 공부 잘하는 애에 대한 몇 점 정도 나온 건지 물어봤니?
03:5585만에서 90만 초도 있었긴 한데
03:58많이 없었어.
03:59약간씩 오래 세게 냈다.
04:00어...
04:01그러니까 지금 이 친구가 틀린 행렬 문제 같은 경우 보면
04:05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서 행렬이라는 단원이 부활했다는 거예요.
04:10근데 수능의 직접적인 출제 범위는 또 아니거든요.
04:13아니에요?
04:14고등학교 1학년은.
04:15규칙성이 아주 금방 나올 수 있도록 출제하는 게 정상적이라고 보면
04:19이거는 아주 다섯 제곱까지 끝까지 숫자가 되게 크게 나오고
04:24그러니까 시간 많이 걸리도록 유도한 문제에 대해
04:27맞아요.
04:28입을 어렵게 내셨구나.
04:29행렬을 풀었는데
04:31정말 다섯 번, 열 번 개선해도 안 나오는 거예요.
04:33그래서 그 행렬 문제는 극상위권들은 문제없이 했고
04:36나머지가 다 무너졌겠네요.
04:38전교 1등 친구도 정확한 답을 못 구했고
04:40아 정말?
04:41이런 학교를 보면
04:42네.
04:43내신을 그렇게 학생들이 많이 준비를 하다 보니까
04:45그 안에서도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서
04:47극강의 난이도에 있는 그런 문제들도 많이 낼 수밖에 없거든요.
04:52그 수밖에 없거든요.
04:53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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