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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교체' 불법 행위 결론...'당원권 3년 정지' 청구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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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2424
국민의힘 당무 감사위원회가 지난 대선에서 이른바 후보자 교체 사태를 당시 지도부의 불법 행위로 결론 내리고 권영세·이양수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라는 중징계를 청구했습니다.
여야는 국민의힘 의원 40여 명 제명안과 특검의 의원실 압수수색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국회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윤웅성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국민의힘 당무 감사위원회의 브리핑 내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유일준 당무감사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 후보교체 시도를 '집권당에서 정당하게 선출된 후보를 당 지도부가 교체하려다가 실패한 사안'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칙적으로 보면 후보교체 시도에 관여한 선관위원, 비대위원 모두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당무감사위원 대다수가 당이 가뜩이나 어려운데 너무 광범위한 징계를 하는 게 바람직하냐는 논의 끝에,
권영세 당시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양수 사무총장에게만 각각 '당원권 정지 3년'이라는 중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일준 /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 :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운 판단하고 선의로 하셨으리라 저는 믿지만, 사태의 중대성을 봐서 저희 입장에선 당헌·당규 위반이 있다고 판단되는 한 징계할 수밖에 없고….]
다만, 권성동 당시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두 사람만큼 책임질 만한 행위를 한 일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도 약속한 단일화에 응하지 않은 건 비난받을 소지가 있지만, 당헌·당규 위반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만약 권영세·이양수 의원에 대한 당원권 3년 정지 징계가 확정되면 두 의원은 2028년에 열리는 다음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할 수 없게 되는데요.
징계 청구 대상자들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권영세 의원은 오늘(25일) SNS에 수용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이같이 파당적인 결정을 주도한 사람들이야말로 응분의 책임을 지게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양수 의원도 YTN에 유일준 당무감사위원장이 외부인이라 당 사무를 잘 몰라 생긴 일 같다며, 사실상 불복하겠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이들의 최종 징계 수위는 당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심의 절차를 통해 정하게 되는데, 실제로 징계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 대한 제명 촉구안 발의와 특검 압수수색으로 아침부터 여야가 충돌했죠?
[기자]... (중략)
YTN 윤웅성 (yws3@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5155035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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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지난 대선에서 이른바 후보자 교체 사태를 당시 지도부의 불법 행위로 결론내리고
00:07
권영세, 이항수 두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라는 중징계를 청구했습니다.
00:13
여야는 국민의힘 의원 40여 명 제명안과 특검의 의원실 압수수색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00:19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00:20
윤웅성 기자.
00:22
네, 국회입니다.
00:24
우선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 브리핑 내용 전해주시죠.
00:27
네, 유일준 당무감사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의 후보 교체 시도를 집권당에서 정당하게 선출된 후보를 당 지도부가 교체하려다가 실패한 사안으로 규정했습니다.
00:41
그러면서 원칙적으로 보면 후보 교체 시도에 관여한 선관위원, 비대위원 등이 모두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0:48
다만 당무감사위원 대다수가 당이 가뜩이나 어려운데 너무 광범위한 징계를 하는 게 바람직하냐는 논의 끝에
00:57
권영세 당시 비상대책위원장과 이항수 사무총장에게만 각각 당원권 정지 3년이라는 중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01:07
어려운 상황하고 어려운 판단하시고 진짜 선의로 하셨을려고 저는 믿지만
01:15
사태의 중대성으로 봐가지고 저희 입장에서는 당원당규 위반이 있다고 판단되면 징계를 할 수밖에 없고
01:24
다만 권성동 당시 원료대표에 대해서는 두 사람만큼 책임질만한 행위를 한 일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01:33
김문수 후보도 약속한 단일화에 응하지 않은 건 비난받을 소지가 있지만 당원당규 위반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01:42
만약 권영세, 이항수 두 의원에 대한 당원권 3년 정지 징계가 확정되면
01:48
두 의원은 2028년에 열리는 다음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할 수 없게 되는데요.
01:56
징계 청구 대상자들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01:59
권영세 의원은 오늘 SNS에 수용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02:03
이같이 파당적인 결정을 주도한 사람들이야말로 응분의 책임을 지게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2:10
이항수 의원도 YTN에 유일준 당무감사위원장이 외부인이라서 당 사물을 잘 몰라 생긴 일 같다며
02:18
사실상 불복하겠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02:21
이들의 최종 징계 수위는 당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심의 절차를 통해 정하게 되는데
02:27
실제 징계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02:32
그런가 하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 대한 제명 촉구한 발의와 특검 압수수색으로
02:37
아침부터 여야가 충돌했다고요?
02:40
네, 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02:44
국민의힘 의원 45명의 제명 촉구 결의안을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02:50
이들을 지난 1월 인간방패를 만들어 공수처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했다며
02:57
내란 동조범으로 규정했습니다.
03:01
이어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부르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는데요.
03:05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3:18
국민의힘은 즉각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03:20
송원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03:24
야당을 말살해 일당 독재를 완료하겠다는 선언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03:30
또 당권 경쟁에서 뒤처진 박찬대 의원이 강수를 두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03:36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3:37
정청 내 의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약세인 것으로 지금 드러나니까
03:47
아마 그런 점을 고려해서
03:49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은
03:56
오늘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 국회 사무실 등에 압수수색도 실시했습니다.
04:01
국민의힘은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해 김 의원은 전혀 관련이 없다며
04:07
특검이 의원들이 지역구 활동을 하러 가는 금요일마다 압수수색을 나오는 건
04:12
정치적 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4:17
또 한미 재무통상 분야 2플러스 2 장관급 회담 연계를 두고도 여야가 충돌했죠.
04:25
먼저 국민의힘은 정부 여당은 관세 유예 시한이 임박한 지금까지도
04:29
뭘 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04:32
송원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아침 한 라디오에서
04:35
이재명 대통령이 정상회담도 하지 못하고 고위직 회담도 취소되는 등
04:41
준비된 대통령이 맞는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04:45
또 일본은 이미 상호관세를 15%로 합의했고
04:49
유럽연합도 비슷한 수준으로 협상을 진행한다는 보도가 있다며
04:53
우리 정부가 15%를 맞추지 못한다면 협상 실패로 판단하겠다고 경고했는데요.
04:59
반면 민주당은 국익이 중요한 순간에 관세 협상 상황을
05:05
정치 공세로 삼으려는 야당 태도가 파렴치하다고 맞받았습니다.
05:09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야당도 한뜻으로 미국에 강경한 목소리를 내줘야 하는데
05:15
정부 여당을 공격하는 것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작심 비판했습니다.
05:20
문진석 원내수석 부대표도 국익에는 여야가 없다며
05:25
그런 발목잡기 때문에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거라고 직격했습니다.
05:31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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