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종료를 보름 앞두고 수사 막바지에 접어든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00:05이번 주부터 줄줄이 공소 제기에 나설 걸로 예상됩니다.
00:09전체 기소 인원이 수십 명에 달할 것이란 예측도 나오는 가운데
00:13김건희 씨와 원희룡 전 장관 등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사법 처리도 관심입니다.
00:19임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3오는 23일 수사 기한이 종료되는 종합특검은
00:27이제 수사를 마무리하고 기소 여부를 결정하는 정리 수순에 접어댑니다.
00:33앞서 특검은 지난 7일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을
00:37반저 의혹 부실감사 혐의로 구속 기소한 데 이어
00:41신용해 전 법무부 교정본부장을 내란 가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00:48이로써 종합특검이 현재까지 재판에 넘긴 피의자는 모두 11명입니다.
00:54종합특검팀이 처음으로 공소를 제기한 건
00:57출범 104일 만인 지난 6월
00:59반저 의혹 관련 김대기 전 비서실장과
01:03윤재순 전 총무비서관 등
01:05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핵심 인사들이 대상이었습니다.
01:10반저 공사 의혹은 행안부 예산 불법 전용 의혹과
01:14김건희 씨의 알선 수제 혐의로 수사가 확대됐고
01:17지난달에는 김 씨를 피의자로 소환하기도 했습니다.
01:21김 씨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특검은 조만간 기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01:28특검팀의 1호 인지 사건이었던 합참의 내란 가담 의혹과 관련해서는
01:33김명수 전 합참의장 등 군 관계자 4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1:39여기에 종합특검은 내란 특검 수사에서 중요 참고인이었던
01:43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피의자로 여러 차례 소환한 끝에
01:48기소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51또 양평고속도로 노선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
01:56도이치 수사무마 의혹 처분도 관심입니다.
02:00그동안 수사가 더디다는 혹평에
02:02헤비테일, 즉 후반 집중 전략을 공언해온 특검팀이
02:07막판 수사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2:11다만 종합특검의 최종 성적표는
02:13공소재기 규모보다 법정에서의 판결이 더 중요할 것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02:19YTN 임혜진입니다.
02:21임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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