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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국회의원이야”…강선우, 이번엔 병원 갑질 의혹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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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18.
강선우 측 "아프리카 방문 앞두고 필수 예방접종"
강선우 측 "갑질 의혹, 전혀 사실 아냐"
"이상한 방침 알릴 것"…강선우 항의에 간호사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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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그리고 이준숙 후보자의 논란과 함께 또 자진 사퇴 요구가 이어지는 후보가 있죠.
00:07
바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입니다.
00:10
강 후보자는 보좌진 갑질 의혹이 먼저 불거졌고요.
00:15
여기에 추가로 국회 밖에서 벌어졌던 또 논란이 있습니다.
00:20
병원에 찾아가서 갑질을 부렸다라는 의혹까지 불거졌는데
00:24
그런데 이 의혹은요. 경찰이 수사에까지 착수했습니다.
00:28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 재확산을 우려하는 국민도
00:33
방역 조치에 불편해하던 국민도 모두 소중한 국민이라던 강선우 후보자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00:58
함께 집중 또 집중해 줄 것을 야당께 당부드립니다.
01:02
코로나19가 재확산될까 우려하시는 국민, 방역을 위한 조치를 불편해하시는 국민, 모두 소중한 우리 국민이십니다.
01:13
자, 아프셨죠?
01:17
정부의 방역 지침에 강력하게 좀 따라달라.
01:21
지금 확산되면 안 된다 이러면서 국민께 호소하는 내용이었어요.
01:25
그런데 정작 본인은 대형 병원에 가서 코로나 방역 지침을 어기고 면회를 하겠다고
01:33
호통을 쳤다는 거 아니에요?
01:36
국민 여러분 다 기억하실 겁니다.
01:37
코로나 당시에 정말 고령의 부모님도 홀을 단신으로 간병도 받지 못한 채
01:44
홀로 병실에 누워 있어야 했던, 면회 한번 하려면 하늘의 별 따기였던
01:49
그래서 정말 그렇게 외롭게 가족들과 멀어져야 했던
01:52
그 아픔이 지금도 생생한데요.
01:55
당시에 가족 면회를 위해서 병원을 방문을 했는데
01:57
코로나 검사, PCR 검사를 하지 않으면 못 들어갑니다라고 했더니
02:01
이렇게 이제 갑질을 했다라는 겁니다.
02:04
저는요, 이거는 강선호 부자가 기억이 없다고 하지만
02:06
기억이 없다면 얼마나 이런 갑질을 많이 했는가라는
02:10
오히려 그런 반문이 나올 것 같아요.
02:12
지금 재판도 그렇고 수사도 그렇지만요.
02:15
지금 이 병원 측에서 나오는 말씀들을 보면
02:17
실제로 간호사가 울음을 터뜨렸다.
02:20
그리고 결국에는 신속 항원검사, 그러니까 일종의 간편한 절차죠.
02:26
이런 걸 통해서 방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02:29
매우 구체적입니다.
02:31
이거는 지어내려야 지어낼 수가 없는 거진 말이에요.
02:34
그런데 강선호 후보자는 지금도 모르세로 하는 것인데
02:37
게다가 나오는 해명이 아프리카 방문 때문에 필수 예방접종했다.
02:41
이런 식의 말씀을 하고 계시거든요.
02:44
저는 강선호 후보자가 이것이 기억이 없다면
02:47
이것이 얼마나 본인에게 익숙했던 일상이었나
02:50
이렇게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02:52
코로나 갑질은 정말 국민들이 용서할 수 없는 갑질입니다.
02:55
이거는 국민들에 대한 갑질이거든요.
02:59
반드시 물러나야 할 후보자입니다.
03:01
일단 경찰이 수사까지 착수했기 때문에
03:04
해당 사실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는 밝혀질 것 같습니다.
03:09
그렇죠?
03:09
원래 경찰이 수사를 하게 되면
03:11
이건 드러날 수밖에 없는 사안이잖아요.
03:14
이건 드러날 수밖에 없는 사안이고
03:16
일단 지금 강선호 후보자가 본인이 해명한 내용을 보더라도
03:22
2023년 7월에 본인이 그 병원을 방문한 것은
03:27
인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3:29
그렇다면 저기에서 아프리카 방문을 앞두고
03:32
예방접종을 하러 갔다라고 했기 때문에
03:35
당시 강선호 후보자가 저 병원에서 처치를 받은 내용들
03:39
이런 부분들은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03:43
또 다만 이제 강선호 후보자가 가족을 면회했느냐
03:47
그렇다면 가족에 대한 입원 기록이 있느냐
03:50
이런 부분들은 객관적인 자료로 남아있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03:53
이번에 경찰에서 조사를 한다면
03:57
당연히 이 부분에 대한 사실관계는 밝혀질 것으로 보는데
04:01
일단 만약에 이 부분에 대해서 강선호 후보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04:07
이 과도한 잘못된 부분을 가지고 강선호 후보자를
04:11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이런 소재로 쓰일 수밖에 없는
04:15
이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04:17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04:20
당시 제가 이런 말씀 드리긴 그렇습니다만
04:24
김문수 후보가 당시 코로나 방역 위반으로
04:29
벌금을 받은 부분들도 있었다.
04:32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04:35
지금 확인이 아직까지 확인이 제대로 안 된
04:38
강선호 후보자를 마치 이런 일이
04:41
기정사실로 있었던 것처럼 존재하고 비판하는 것은
04:45
좀 자제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04:48
대변인님, 그거는 제가 하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04:53
지금 이거는 코로나 방역 위반이 초점이 아니라
04:56
갑질이 초점이거든요.
04:59
그렇습니다.
05:00
그리고 갑질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05:03
당시에 만약에 이렇게 하고 들어갔다라면
05:06
방역에 위반의 소지도 분명히 있을 수 있다라는 부분을
05:10
처음 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05:12
저도 이제 당시에 정치인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들도
05:16
당시에는 방역 위반으로 처벌을 받은 사람들이 꽤 많기 때문에
05:19
그렇게 말씀을 하시길래
05:21
이거는 방역 위반이 초점이 아니라
05:23
갑질이 지금 방점이 찍혀있다는 점을
05:26
다시 한번 제가 정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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