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유럽연합, EU가 중국과의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해 러시아와 북한의 영향력을 행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0:08EU는 또 중국의 시장을 더 열 것을 요구했지만, 중국은 유럽의 어려움은 중국 탓이 아니라며 미국의 관세 전쟁을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00:18이경아 기자입니다.
00:22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EU 지도부가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창 총리를 잇따라 만났습니다.
00:27이어진 정상회담에서 EU 측은 중국의 대러시아 정책에 강도 높은 메시지를 냈습니다.
00:35EU는 또 러시아의 전쟁이 우크라이나 뿐 아니라 세계 안보에도 실존적 위협이 된다며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01:00이와 함께 북한의 대러 군사 지원을 중단시키는데도 중국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08통상 문제 역시 이번 회담의 주요 화두였습니다.
01:12미국의 관세 전쟁 이후 시작된 중국의 히토류 수출 통제로 EU도 타격을 받고 있지만 허가 절차는 신속히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01:21하지만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시장을 더 열라는 이유에 중국은 시장 개방을 확대하고 있다는 말로 반박했습니다.
01:30중국은 오히려 EU에서 중국 기업이 차별 없이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01:52시진핑 주석은 현재 유럽이 직면한 도전은 중국 탓이 아니라며 서로 존중하며 다자주의를 실천하자고 강조했습니다.
02:02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 고심하는 두 경제 주체가 공동 대응하자는 뜻으로도 풀이됩니다.
02:09YTN 이경아입니다.
02:1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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