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외신들도 오는 25일 한미 재무 통상수장의 2 플러스 2 협의가 돌연 취소됐다는 소식을 신속하게 전했습니다.
00:08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책사인 나바로 백악관 고문은 미일 무역 합의가 체세 한 수와 같다며 한국 자동차 회사들에 불리하게 작용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00:18뉴욕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00:20이승윤 특파원 외신들도 한미 간 고위급 통상 협의가 취소된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고요?
00:26네 그렇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에 대해 협상하기로 했던 한미 고위급 회담이 스코 베센트 미 재무장관의 일정 문제로 취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00:37또 베센트 장관과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이밖에 한미 고위 무역 특사들 간의 회담 일정을 가능한 빨리 재추진 중이라고도 전했습니다.
00:46로이터는 구윤철 장관이 아시아 4위 경제국인 한국이 8월 1일 발효될 트럼프 대통령의 징벌적인 25% 관세에서 제외되기를 희망하며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었다고 소개했습니다.
01:01또 이번 주 일본이 미국과 합의를 체결하면서 한국에 대한 압박이 가중됐다고도 평가했습니다.
01:07트럼프 대통령은 미일 무역 합의에 따라 일본이 자동차와 일부 농산물을 포함한 미국산 제품에 대한 시장 접근을 확대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01:18이와 관련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책사로 불리는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 제조업 담당 고문은 블룸버그 TV와 인터뷰에서 미일 합의로 한국 자동차 기업들이 불리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01:31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과의 거래만 보는 게 아니라 전 세계를 엮어서 전체적인 전략을 구성한다며 미일 합의를 한국과의 협상 카드로 활용한다는 점을 내비쳤습니다.
01:45이번 미일 합의가 체스 게임의 한 수일 뿐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그 지휘자 역할을 했다면서 이 같은 해석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01:53AFP 통신은 한미 간 무역 협상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고 스코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최근 진전을 보이고 있는 EU와의 협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2:05베센트 장관은 EU 측 최고 무역 협상가와 미국 카운터파트 간의 회담이 예정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일단 미국이 EU와의 무역 협상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02:17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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