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상병 특검이 출범 후 처음으로 주요 인물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00:05구속 갈림길에 놓인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은 VIP 경로서를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00:12신규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최상병 특검이 출범 후 처음으로 신병 확보를 시도한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의 구속영장실질심사가 법원에서 열렸습니다.
00:24김 전 사령관은 이른바 VIP 경로서를 박정은 대령에게 전달해 수사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심을 받아왔습니다.
00:33김 전 사령관은 그동안 박 대령에게 경로를 전달한 적 없다는 입장을 국회와 법원 등에서 일관되게 밝혀왔는데 특검은 이와 관련해 모해위증 혐의를 구속영장에 담았습니다.
00:54그런데 김 전 사령관 측, 영장심사에서 이른바 VIP 경로설의 존재를 인정했습니다.
01:08다만 윤석열 전 대통령이나 이종섭 전 장관으로부터 직접 들은 게 아닌 소문을 들은 것이라고 주장했고 박 대령에게 이를 전달했는지에 대해서도 말을 흐렸습니다.
01:19확신을 알 수 없는 그런 소문을 통해서 들은 것이기 때문에 사령관이 그걸 들었다고 했기 때문에 아마 박 대령한테도 그런 부분을 얘기를 했지 않을까...
01:29위증할 고의가 없었고 도주 우려도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구속을 피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되는데
01:35특검은 이에 맞서 김 전 사령관의 증거인멸 우려 등을 강조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01:42VIP 경로서를 시인하는 복수의 진술을 확보한 특검이 주요 인물 신병 확보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1:49YTN 신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