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내륙 대부분 지역에는 80mm 이상의 소나기가 예상돼 호우 피해 지역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0:09절기 대서인 오늘 기세를 더한 더위로 폭염경보가 확대되고 폭염주의보도 추가로 내려졌습니다.
00:17상황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00:20김민경 기자 먼저 비상황부터 짚어주시죠.
00:22네, 충남 천안에는 다소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오후 2시 20분을 기준으로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00:30그 밖에도 내륙 곳곳에 구름대가 분포하면서 시간당 5에서 1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00:36오늘도 대기 불안정으로 수도권과 강원, 중북 북부에는 80mm 이상, 그 밖의 내륙에도 많게는 6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00:44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10에서 30mm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걸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00:53소나기의 특성상 국지적인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같은 지역에서도 강한 비가 내리거나 반대로 비가 오지 않는 곳도 있어 최신 기상정보를 자주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01:07오늘이 1년 중에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인데 폭염경보 지역이 늘었다고요?
01:13네, 경기 여주와 강원 동해, 남부 산간, 대전, 광주, 대구 등 충남과 호남, 영남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됐습니다.
01:23강원 북부 산간을 비롯해 폭염특보가 없던 내륙 곳곳에도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01:28이로써 강원과 제주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01:33오후 2시 기준 강원도 양양 현북면은 36.1도, 강릉 35.5도, 서울도 31.9도까지 올랐는데요.
01:40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1에서 3도가량 더 높습니다.
01:46기상청은 햇볕이 강한 지역에서는 오후 4, 5시까지는 이보다 1에서 2도가량 더 오를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01:53한낮 땡볕 아래에서는 10분만 있어도 숨이 가빠지고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01:58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과 그늘, 휴식을 꼭 챙기고
02:01특히 수해 복구 현장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02:07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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