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0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졌던 충북 청주에서도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00:05하천으로 쏟아진 흙을 퍼내고 쓸려내려간 재방을 다시 쌓고 있는데요.
00:10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기수 기자.
00:15충북 청주 옥사면에 나와 있습니다.
00:18현장도 지금 복구작업이 한장 진행 중이죠?
00:23제가 있는 곳엔 많은 비가 내릴 당시 하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재방 일부가 유실된 곳입니다.
00:29하천으로 많은 토사가 쏟아지면서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굴착기가 흙을 계속 퍼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00:37지난 16일부터 내린 비에 충북에서 재방 일부가 유실된 등 시설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00:43농작물과 농경지는 160여 헥타르, 비닐하우스 60여 동이 피해를 보기도 했는데요.
00:49특히 피해는 충북 청주 오송과 옥산에 주로 집중됐습니다.
00:54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피해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복구되지 않은 부분은 조속히 조치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는데요.
01:02또 폭우에 이어 폭염도 기승을 부리면서 그늘막과 무더위 쉼터 운영 등 시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01:10앞서 폭염 경보도 있었는데 현장에서도 무더위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죠?
01:19네 그렇습니다. 저희 취해진 이곳 복구 현장에 오전 9시 조금 넘어서 도착을 했는데요.
01:25아침인데도 강한 햇볕이 내리쬐고 바닥에선 뜨거운 열기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01:31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충북 청주는 물론 충북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01:38낮 최고기온도 31도에서 3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습한 날씨에 체감온도도 33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01:49충북 전역엔 5에서 60mm의 소나기도 예보돼 있는데요.
01:53특히 충북 북부에는 80mm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1:58다만 지역에 따라 편차가 커서 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인데요.
02:02체감온도는 기온의 습도에 영향을 더해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건데
02:08습도가 10% 증가하면 체감온도가 약 1도 정도 상승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02:14덥고 습한 날씨에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큰 만큼
02:17수해복구 등 야외작업 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02:23지금까지 충북 청주에서 YTN 김규수입니다.
02:26감사합니다.
02:27감사합니다.
02:2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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