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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겸임교수 시절 ‘무단 결강’ 의혹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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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18.
A 학생 "강선우 교수, 3월 29일부터 수업 안 해"
A 학생 "4월 14일, 사전 공지 없이 수업 불참"
A 학생 "4주 동안 수업 안 하고 무단 결강"
긍정 64
부정 23
의견 유보 12
조사의뢰자 : 한국갤럽 자체조사
조사기관 :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조사일시 : 2025년 7월 15일~17일
조사방법 : 무선전화면접 100%
*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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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늘 7월 18일 저희 뉴스타핸이 뽑은 1위 강선우 후보자가 단연 얼굴을
00:07
올대밀었습니다.
00:09
지금 강선우, 이진숙 두 후보자의 거취를 두고 여권 내에서 고심이 깊어졌고
00:15
시민단체들도 등을 돌렸는데요.
00:18
야당에서는 최소 2명이 목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일단 화면을 좀
00:23
바꿔보겠습니다.
00:24
이번에는 새로운 의혹이 하나 불거졌습니다.
00:28
김기윤 대변인.
00:29
오늘 경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과거 강선우 후보자가 성균관대 겸임 교수
00:41
시절에 무단으로 결근했다.
00:44
이 내용이 좀 뒤늦게 또 알려진 모양입니다.
00:46
무엇보다도 그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학생입니다.
00:51
강선우 후보가 그 당시에 이제 성대에서 강의를 했는데 그때 당시 본인이 2017년으로
00:58
그 이후에 본인이 당시 당에서 부대변인 역할을 했습니다.
01:00
그렇다면 본인이 이제 총선이나 정치를 할 마음이 적극적으로 있었기 때문에 본인이 교수로서 학생들에 대한 어떤 교수로서의 어떤 충실한 본인의 본업에 대해서 충실한 다음에 그다음에 정치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굳이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01:14
그런데 본인이 교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수업을 설렁설렁했다는 것 아닙니까?
01:18
그래서 그 비교를 할 때 온라인 수업보다도 그 질이 낮았다.
01:20
그렇게 공개적으로 좀 문제를 제기했다는 게 이번에 드립기에 나온 건데요.
01:24
그러니까 결국은 그런 것도 큰 관점에서 봤을 때 학생이 당연히 받아야 될 어떤 서비스를 본인이 교수이기 때문에.
01:28
그러니까 결국은 그런 것도 큰 관점에서 봤을 때 학생이 당연히 받아야 될 어떤 서비스를
01:32
본인이 교수이기 때문에 강사였기 때문에 말을 제대로 문제를 문질적으로 이거를 제기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어떤 권리를 무시할 수 있을까.
01:40
그래서 그 비교를 할 때 온라인 수업보다도 그 질이 낮았다.
01:42
그렇게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는 게 이번에 드립기에 나온 건데요.
01:46
그러니까 결국은 그런 것도 큰 관점에서 봤을 때 학생이 당연히 받아야 될 어떤 서비스를 본인이 교수이기 때문에, 강사였기 때문에 말을 제대로 문제를
01:56
문질적으로 이걸 제기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어떤 권리를 무시했다는 측면에서 봤을 때
02:03
넓은 의미의 어떤 갑질로서도 볼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2:09
야당에서는 보좌관 갑질, 병원 갑질에 의해서의 수업 갑질이냐 이렇게 얘기했는데
02:14
이거는 또 강선 후보자가 여러 해명과 의혹에 대한 설명만큼이나 반론을 제기하고
02:21
혹은 이거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 저희가 발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2:24
그런데 오늘 앞서 봤던 윤호중, 정은경 두 후보자에 대해서도 야당 의원들은 강선 후보자 질문을 했습니다.
02:34
사회생활을 국회 보좌진으로 출발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2:39
최근에 인사청문회 기간 중에 국회 보좌진들에 대한 갑질 논쟁이 불거졌습니다.
02:45
후배 보좌진들이기 때문에 또한 특별한 감정이 있으실 것으로 저는 생각해보고
02:50
보좌질 갑질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02:53
보좌진과 의원관계를 떠나서 상급자와 하급자 또는 권한이 있는 사람과
03:00
또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갑질에 대해서 저는 동의하지 않고
03:06
근절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3:09
2023년 7월 강선우 의원이 서울의 한 대형병원 방문해서 간호사들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03:17
나 국회의원이다, 보건복지 의원이라 이 병원 잘 안다는 취지로 소란을 피운 뒤
03:24
PCR 검사 없이 신속한원 검사만으로 병동에 출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3:30
강선우 의원의 언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3:34
그게 어떤 병원의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제가 확인할 수 없어서 세부적인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요.
03:40
지침을 누구나 지켜야 된다는 것은 맞는 말씀이라는 말씀드립니다.
03:46
물론 원론적인 얘기긴 합니다만 모든 갑질에 동의하지 않는다.
03:51
혹은 방역 지침을 반드시 지켰어야 된다.
03:53
뭐 애둘러서 강선우 의원에 대한 여러 행태에 대해서 비판이라면 비판일 수도 있고요.
03:59
이런 목소리를 다른 후보자들도 냈어요.
04:01
그런데 잠시만요. 관련해서 속보가 몇 개 들어온 게 있는 것 같은데요.
04:05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04:07
오늘 여야 원내대표가 만난 모양인데 여당의 김병기 원내대표는 낙마 없이 간다.
04:14
아니다. 송원성 원내대표. 일부 사퇴를 불가피하다.
04:17
특히 이제 여당의 생각이 중요할 텐데
04:19
아하 결격에 이를 정도의 문제가 없다라고 김병기 원내대표는 보는 것 같아요.
04:26
언론이 제기한 의혹 야당이 전혀 입증하지 못했다라고 하면서
04:29
결격 소유 없다. 관련 보고를 못 받았다.
04:34
이 관련 보고를 뭘 못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04:36
반면에 송원성 원내대표 얘기는
04:39
내가 후보자 모두 낙마 없이 가야 된다고 김병기 원내대표 말하더라.
04:44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4:46
박성민 성관님. 결격 소유가 없다는데요. 김병기 원내대표 얘기는.
04:50
네. 지금 이제 보면 교육이라든지 여가위에서도 상임위원들이 다 입장을 냈는데요.
04:55
충분히 이제 청문회 과정 가운데에서 성실하게 임했다.
04:59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언론에서 제기된 의혹들이라든지
05:03
사실과 다른 내용들은 좀 드러났다라고 판단을 하는 것 같고
05:06
이 상임위의 여당 청문위원들은 어쨌든 임명을 해야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5:13
그리고 방금 이제 원내대표 회동을 마치고 나서도 김병기 원내대표께서도
05:18
어떤 지금 상황에서 강행한다라는 입장을 사실상 밝힌 걸로 보이고요.
05:23
청문회 과정에서 아쉬운 의혹들은 제기가 되었다라고 하더라도
05:27
이 과정 가운데에서 어느 정도 후보자가 성실하게 임했기 때문에
05:31
돌파해간다. 그렇게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05:35
여기 보면 최근에 보좌관 출신의 친명 김영진 의원.
05:39
국민 눈높이 공변에 대한다. 박지원 의원.
05:42
민심을 거역해서는 안 된다.
05:44
그래서 어제 오늘 꽤 많은 신문도와 언론, 방송에서
05:47
주말쯤이면 자진 사퇴 가능성이 꽤 높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05:51
이현정 의원님, 김병기 의원은 결격 사유가 없다고 얘기를 하고 있네요.
05:55
뭘 해야 결격 사유가 있나요?
05:58
이 정도 예를 들어서 우리가 며칠 동안 두 후보자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06:04
그럼 뭘 정도를 해야 결격 사유인지 제가 김병기 원내대표에 묻고 싶습니다.
06:09
여성가족부 장관이 자기 보좌관들에게 갑질을 하고
06:12
지금 우리가 이야기했던 여러 가지 문제가 다 증명이 됐고
06:15
그리고 지금 교육부 장관 자기 제자 논문에 대해서 자기 성과로 전부 다 가져갔던 사람
06:21
이런 정도의 결격 사유가 아무 문제 없다는 것인가요?
06:25
그러면 이재명 정부는 앞으로 교수들이 이렇게 하더라도 괜찮다는 이야기입니까?
06:31
정말 이거는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06:33
지금 오늘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고 올랐고
06:38
또 다음 주부터 이제 국민들 지원금이 배포되지 않습니까?
06:42
여론조사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면 안 돼요.
06:43
일단 말씀하십시오.
06:44
다음 주부터 국민들 지원금이 나오니까 뭐 이런 것들은 묻혀질 수 있을 것이다
06:49
라고 생각하고 아마 이런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지금 단계에서
06:54
사퇴시키지 않으면 나중에 두고두고 내상이 될 겁니다.
06:58
결국은 국민들은 장관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것 계속 이 문제에 대한 문제를 꼬리표를
07:03
달고 다니는데 그냥 아무 결격 사유 없이 밀어붙인다고 해서 정권이 힘이 되어야
07:08
있다, 잘한다 이런 평가를 받는 건 아닙니다.
07:11
오히려 국민에게 겸손하게 더군다나 국민 주권 정부로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07:16
국민 여론을 따르겠다고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07:18
그렇다면 그거에 대한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줘야 되는데 그것도 없이 가겠다는 것은
07:22
결국 오만하다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7:25
이게 애초에 자진사태 광성이 높아 보였다는 얘기도 있고 내각 유일의 충청인사,
07:31
현역 국회의원 이런 명분들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그래도 명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07:36
실제로 그래도 본인들이 스스로 거취를 취하지 않을까라는 여당 내부에서 이런 시각이 있었는데
07:45
김병기 원내대표는 결격 사유가 없다고 얘기했거든요.
07:48
그런데 이진숙 후보자 논문 관련 얘기는 이게 끝이 아닌 것 같습니다.
07:52
표절이 아닌 이유 또 논문 중복 게재가 아닌 이유를 다 연구재단 지침에 의해서
08:03
그 지침을 수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08:06
그 지침에 의해서 따라서 저희가 논문을 작성했던 거고
08:12
그리고 해당 학회에서 모두 문제없다라고 판정을 했고
08:17
표절은 문장 표절뿐만 아니라 내용 표절도 있고 구성 표절도 있고
08:22
아이디어 표절도 있고 굉장히 종류가 좀 많은데
08:24
내용을 보면 사실 100% 같은 거다.
08:27
단순하게 문장이 아니라 그 내용 자체가 같은 거다.
08:30
그러니까 연구 방법이라든가 연구 대상이라든가 연구 결과라든가
08:33
이런 것이 다 똑같거든요.
08:38
이게 논문 계재 학회장의 말은 달라요.
08:43
이진숙 후보자는 분명히 청문회 때 모두 문제없다고 판정받았다고 했지만
08:47
아직 판정이 진행 중이고 이걸 이진숙 후보자에게 통보한 적이 있냐라는데
08:51
없다라고 답을 했어요.
08:53
장유주 변호사님.
08:54
이런 것 같아요.
08:55
대통령의 고심도 당연히 깊겠고
08:57
지명처라든 자진사태든 혹은 자진사태 가능성을 높게 봤는데
09:01
김병기 원내대표는 결격사에 없다고 얘기하는데
09:04
저는 지금까지 것들이 김병기 원내대표나 여당 지도부 갔을 때
09:09
눈높이에 생각 없다, 상관없다.
09:13
결격이 없다고 하더라도
09:14
만약에 장관이 임명을 가게 했어요.
09:18
그런데 이런 논문 표절 의혹 또 나오고
09:21
혹은 강선 후보자 갑질 의혹 또 나오면
09:23
그때 가서는 어떻게 할 건지
09:25
이런 부분도 분명히 염두에 둬야 되는 거 아닙니까?
09:28
글쎄요.
09:28
일단 우상호 정무수석의 이야기처럼
09:30
아마 대통령께도 청문회가 다 끝나고 난 후에는
09:33
종합 보고가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요.
09:35
결국에는 대통령실의 결단이나 검토 이런 부분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은 듭니다.
09:42
당연히 여당 입장에서는 김병기 원내대표의 이야기처럼
09:45
사실상 중대한 흥결은 없다라는 것으로 판명이 되는 것 같고
09:49
특히 청문회 과정에서 각 후보자들이 나름대로 논란에 대해서
09:53
소상하게 해명하고자 하는 자세를 보였다라는 점
09:56
이런 부분들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09:58
결국에는 우상호 정무수석의 보고와
10:01
그리고 대통령실의 기류가 주말 사이 어떻게 가는지
10:04
이런 부분을 보고 국민적인 판단이 어디로 가는지를
10:07
대통령실이 볼 것으로 보입니다.
10:09
글쎄요. 여당의 원내대표가 결격 사유가 없다.
10:12
낙마 영명까지 언급을 했기 때문에
10:16
이 파장이 민심을 제대로 읽는 거냐 안 읽는 거냐
10:20
여러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10:23
1위까지 이진숙, 강선우 두 후보자에게 집중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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