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검 조사에 이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도 연달아 불출석했습니다.
00:06윤 전 대통령 측은 건강 문제뿐 아니라 구속의 부당성도 불출석 근거로 제시했는데
00:11내일 열리는 구속적보심에서는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00:17현장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김철희 기자.
00:21내란 특검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00:23윤 전 대통령이 내일 열리는 구속적보심 친문에 출석하기로 했군요.
00:30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조금 전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이 신문에 직접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0:37심각하게 나빠진 건강 상태를 재판부에 직접 호소하겠다는 건데요.
00:42윤 전 대통령은 앞선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는 2주 연속 불출석한 바 있습니다.
00:47재판에서 변호인단 역시 윤 전 대통령 건강이 더욱 악화해 어지럼증으로 계단을 오르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호소했습니다.
00:55이에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 기일에 이어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했다며
01:00구인영장 발부 등 재발 방지 방안을 재판부에 요청하기도 했는데
01:04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측에 건강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01:12내란 특검은 계엄과 관련한 외환 혐의 수사도 이어가고 있죠?
01:16네, 오늘 오전 북한 무인기 침투 작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01:24피의자 신분으로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01:27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1:28또 오후엔 이승호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도 불러 김 사령관의 보고를 받았는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01:52특검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자택과 소방청장 지무실 등도 합수수색하며
01:58언론사 단전단수 관련 의혹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02:05네, 최상병 특검 상황도 알아보죠.
02:07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도 다시 특검에 출석했죠?
02:12네, 최상병 특검은 김 전 사령관을 열흘 만에 다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2:18김 전 사령관은 재작년 7월 최상병 사고를 수사한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외압을 가한 의혹을 받습니다.
02:25특검은 또 이춹면 전 국가안보실 외교비서관도 다시 불러 이른바 VIP 경로서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2:33지금까지 내란특검 사무실 앞에서 YTN 김철희입니다.
02:3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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