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이 신규 리조트 단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파도처럼 몰려들었다고 밝혔는데, 현장을 다녀온 러시아 기자의 평가는 달랐습니다.
00:10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명사심리로 불리는 원상 갈마 해안가를 찾은 북한 주민들이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해수욕을 즐깁니다.
00:234류 노토바이를 타거나 비치발리보를 하는 사람들도 눈에 띕니다.
00:30워터파크에서는 관광객들이 대형 물 미끄럼틀을 타고, 인공 파도타기를 타다 균형을 잃고 넘어지기도 합니다.
00:40실내에는 범퍼카와 회전목만은 물론 우리에게도 익숙한 각종 게임기까지 마련돼 있습니다.
00:51북한 조선중앙TV가 오늘 공개한 원상 갈마 해안 관광지구의 모습입니다.
00:56지난달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고, 이달 1일 본격 개장했습니다.
01:06북한은 연일 원상 갈마 지구를 홍보하고 있는데,
01:09김 위원장이 닷새 전 러시아 외무장관을 이곳에서 만난 것도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01:17관광 사업이 대북 제재와 관계가 없기 때문에, 관계없는 이것부터 먼저 통해서 외화를 획득하겠다는 그런...
01:28하지만 최근 이곳을 다녀간 러시아 기자가 북한 관광객을 못 봤고 바닷가도 한산했다고 보도해,
01:36북한이 보도한 영상이 연출된 모습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01:40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01:42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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