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채 상병 특검, 윤 사저 압수수색...김태효 피의자 소환 / YTN
YTN news
팔로우
4개월 전
#2424
채 상병 특검이 수사 대상 의혹들을 놓고 전방위적인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 하고,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신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채 상병 특검이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착수한 지 이틀 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칼끝을 겨눴습니다.
윤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겁니다.
채 상병 순직 사건 기록이 이첩됐다 회수되는 전 과정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혐의인데,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습니다.
채 상병 순직 사건 당시 국가안보실에서 일했던 조태용 전 국정원장,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고, 국방부에 대해서는 이틀 연속 압수수색이 이뤄졌습니다.
[정민영 / 채 상병 특별검사보 : 특검은 관계자들의 휴대전화, PC, 하드디스크 등 다수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소환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재작년 7월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 당시 윤 전 대통령의 격노, 그리고 이후 수사 외압이 실제로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김태효 / 전 국가안보실 1차장 : (윤석열 전 대통령 격노는 정말 없었습니까?) ….]
특검은 격노설뿐 아니라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었는데, 이와 관련해 의혹의 출발점이 된 '멋쟁해병' 대화방의 참가자 최 모 씨도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검은 강제수사는 물론 소환하는 주요 인물의 범위도 빠르게 넓히는 모양샙니다.
의혹의 정점에 있는 윤 전 대통령은 이미 구속된 만큼, 언제 소환조사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YTN 신귀혜입니다.
영상기자: 김광현, 이근혁
영상편집: 변지영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11214627567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최상병 특검은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00:06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는데 수사 대상 의혹들을 놓고 전방위적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0:14
신규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
최상병 특검이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착수한 지 이틀 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칼끝을 겨눴습니다.
00:25
윤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겁니다.
00:31
최상병 순직 사건 기록이 이첩됐다 회수되는 전 과정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혐의인데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습니다.
00:42
최상병 순직 사건 당시 국가안보실에서 일했던 조태용 전 국정원장,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고 국방부에 대해서는 이틀 연속 압수수색이 이뤄졌습니다.
00:55
관계자들의 휴대전화, PC, 하드디스크 등 다수 자료를 확보하여 분석하고 있습니다.
01:02
특검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와 관련하여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01:10
김태우 전 국가안보실 1차장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소환조사가 진행됐습니다.
01:14
재작년 7월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 당시 윤 전 대통령의 경로, 그리고 이후 수사 외압이 실제로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01:31
특검은 경로설뿐 아니라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었는데,
01:37
이와 관련해 의혹의 출발점이 된 멋쟁 해병 대화방에 참가자 최 모 씨도 불러 조사했습니다.
01:44
특검은 강제 수사는 물론 소환하는 주요 인물의 범위도 빠르게 넓히는 모양새입니다.
01:50
의혹의 정점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미 구속된 만큼 언제 소환조사가 이루어질지 주목됩니다.
01:56
YTN 신규혜입니다.
01:57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2:10
|
다음 순서
[자막뉴스] 새벽에 몰래 기습...주민들 호소에도 '강력 반발' / YTN
YTN news
12분 전
2:14
엔비디아, AI 거품론 속 기대 이상 실적...AI 칩 감가상각이 관건 / YTN
YTN news
12분 전
0:26
김혜경 여사, UAE서 '할랄 인증 K푸드' 홍보 / YTN
YTN news
12분 전
2:51
김건희 오빠 구속영장 기각...'그림 청탁' 김상민 첫 공판 / YTN
YTN news
21분 전
4:04
"본인들만 투사?"...법사위 '돌출 고발'에 여당 또 파열음 / YTN
YTN news
22분 전
1:01
엔비디아 사상 최대 실적...코스피 4000 복귀 / YTN
YTN news
22분 전
1:48
'문 정부 요직' 검찰 전면으로...후속 인사 시점 주목 / YTN
YTN news
22분 전
1:49
브라질 방문해 놓고 한다는 말이...독일 총리, 또 '구설수'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32분 전
9:18
김혜경 여사, 한국 문화 즐기는 UAE 대학생에 한 말이 [현장영상+] / YTN
YTN news
40분 전
2:16
2천만 뷰 '화장품 범벅 아이 영상'... 토니모리 "금기의 영역" 반박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42분 전
1:49
[날씨] 계절 다시 제자리, 늦가을 날씨...신안 바다 물결 '잔잔' / YTN
YTN news
52분 전
16:40
[뉴스UP] '머리 푼' 김건희, 재판 첫 중계...명태균 문자 공개 / YTN
YTN news
1시간 전
0:35
미 엔비디아 또 사상 최고 실적...AI 거품 논란 일축 / YTN
YTN news
1시간 전
0:35
트럼프, 조지아 단속에 "난 바보같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 / YTN
YTN news
1시간 전
0:37
뉴욕 증시, 엔비디아 호조 내다보고 동반 강세 마감 / YTN
YTN news
1시간 전
1:07
[자막뉴스] "누가 울지?" 아이들 두손 두발...'훈육 귀신' 뜨거운 반응 / YTN
YTN news
1시간 전
1:33
학교 비정규직 오늘 파업...급식·돌봄 차질 불가피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1시간 전
21:08
[뉴스UP] 신임 중앙지검장에 박철우...'검찰 반발' 경고 메시지? / YTN
YTN news
1시간 전
1:05
트럼프 '조지아 단속' 논란 공개 언급..."바보 같은 짓"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시간 전
1:50
[자막뉴스] 장기보유 개미들에 '당근' 꺼냈다...금산분리 완화도 시사 / YTN
YTN news
2시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0:35
8 Things to Do in the Morning to Improve Productivity
Martha Stewart Living
2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