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발단은 가수 신지가 본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코요테 멤버들과 예비 신랑 상견례 영상.
00:07예비 신랑인 가수 문헌의 태도와 언행 등이 안 좋게 해석됐고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500만, 댓글 7만 개를 넘을 정도로 관심이 폭발했습니다.
00:16지선이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거든요.
00:20그냥 여자로만 봤구나 그냥.
00:21그냥 한 여자로만 봤어요 정말.
00:24그래서 이 친구한테 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00:27과거 사생활 의혹들이 추가로 제기되면서 결혼해선 안 된다는 누리꾼 의견이 줄을 이었고 문헌 본인과 소속사가 관련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00:39이처럼 대중이 특정 연예인 결혼을 두고 친정 식구들처럼 간섭하는 건 이전에도 연예인들의 깜짝 결혼 발표 뒤 안 좋은 결말을 봐왔던 사례들이 축적된 학습의 결과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00:51뭐 대중이나 팬들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결말로 이어지는 이 서사를 우리가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왔단 말이에요.
01:01이 사례가 또 반복될 것 같으니 내 가족이나 친구가 위험한 선택을 하려는 것처럼 과민하게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01:08즉 30년 가까이 인기 가수로 활동한 신지와 달리 무명의 예비 신랑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는 상태에서 영상 속에서 보여준 태도와 언행이 사람들 기대와 크게 달랐던 데다
01:19확인되지 않은 의혹들마저 재생산되면서 정서적 피로감과 함께 경계 심리가 작동한 측면이 있다는 겁니다.
01:26다만 당사자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읍수한 만큼 연예인 사생활에 대한 과도한 관심은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1:49YTN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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