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주지역 해수욕장 12곳이 지난달 조기 개장했습니다.
00:04올해는 피서객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불만 대상이었던 바가지 요금의 근절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합니다.
00:11고재영 기자입니다.
00:21이른 무더위를 피해 해수욕장을 찾은 인파로 모래사장이 북적입니다.
00:27물놀이로 무더위를 식히며 이른 여름 휴가를 만끽합니다.
00:46제주지역 해수욕장 12곳은 지난달 차례대로 문을 열었습니다.
00:51지난해 6곳이던 조기 개장 해수욕장이 올해는 2배로 늘었고,
00:57EU와 협재해수욕장 등 4곳은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야간 개장도 진행합니다.
01:04제주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편의용품 요금 인상 억제를 통해 해수욕장 이용객의 불만이 컸던 바가지 요금 근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1:12특히 마을회와 협의해 파라솔은 2만 원, 평상은 3만 원으로 가격을 책정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01:22흥정해야 되고 이런 것들에 대한 스트레스가 좀 있었는데 그런 게 좀 없어지고,
01:27또 주변이나 이렇게 보니까 인원 제한 없이 여러 가족분들이 같이 이용하는 거라고 하면 충분히 압득할 만한 가격이라고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01:36제주도는 바가지 요금 근절은 물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01:44해수욕장에 대한 안전관리 요원 배치도 선제적으로 진행을 해서 소방대원들과 의소대원, 안전요원, 해양경찰이 함께 튼튼하게 해수욕장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01:58불법 촬영 카메라 단속도 강화돼 이용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제주 해수욕장에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02:08YTN 고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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