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이 다시 무력 공방을 벌이면서 이스라엘은 더욱 거침없이 레바논을 때리고 있습니다.
00:06유엔 인권기구가 레바논의 조사단을 파견했지만,
00:10사면 초과에 몰린 네타냐후 총리는 오히려 차기 총선 출마라는 강수를 던졌습니다.
00:16권준기 기자입니다.
00:20레바논 남부도시 시돈에서 차량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00:24이스라엘 자폭 드론 공격으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두 명이 숨졌습니다.
00:30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 요인 암살 장면이라며 정밀 타격 영상을 잇따라 공개했습니다.
00:38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지 해업에서 군사적 충돌을 이어가는 사이,
00:42이스라엘은 레바논 공습 수위를 끌어올린 겁니다.
00:47유엔은 레바논의 인권 조사단 파견을 결정했습니다.
00:51민간인을 포함해 3,600명 이상 숨지고 이재민도 100만 명을 넘긴 레바논에서
00:58국제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01:14하지만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신경 쓰는 건 국내 강경파들의 목소리입니다.
01:20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레바논에 대한 공격 자제 요청을 받아들였다는 극우진영 비판에
01:27지지율도 급락하면서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01:38이런 가운데 이스라엘 여당은 네타냐후 총리의 차기 총선 출마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
01:46트럼프 대통령이 전시 총리인 네타냐후가 다음 총선 출마를 포기할 수 있다고 언급하자
01:52정면 돌파를 선택한 겁니다.
01:54하지만 네타냐후의 출마 반대 여론이 60%가 넘고
01:59연정을 맺고 있는 극우정당의 이탈 조짐마저 보이면서
02:03총선에 출마하더라도 집권에는 실패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2:09YTN 권중기입니다.
02:11투데이 이스라엘 여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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