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위의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00:04더위 속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용인에는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00:11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기상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14김민경 기자, 더위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데요. 폭염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00:20네, 더위의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오늘도 폭염특보 발효 지역이 늘어났습니다.
00:24경북과 전남, 강원 일부 지역은 폭염경보로 격상됐고, 파주와 의정부 등 경기 북부 7곳과 충남 3곳에는 폭염주의보가 새로 내려졌습니다.
00:35현재 강릉의 기온은 36.4도까지 올랐고, 경주 35.7도, 구미 35.5도 등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역은 대부분 34도를 넘었고, 체감온도 역시 35도 안팎으로 오른 곳이 많습니다.
00:48서울도 31.4도까지 오른 가운데 높은 습도에 체감온도는 32.8도까지 올랐는데요.
00:55지금도 기온이 오르고 있어 앞으로 2, 3시간 동안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01:00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01:04더위는 밤에도 식지 않겠습니다.
01:06지난 밤 사이 강릉은 초열대야 수준의 더위가 나타났고, 전국적으로도 서울을 포함한 25개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01:14오늘 밤 사이에도 많은 지역에서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으며 열대야가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01:24현재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 비 전망도 짚어주시죠.
01:30현재 수도권과 충청 등 곳곳에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01:36낮 동안 기온이 올라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기 때문인데요.
01:40특히 경기도 용인에는 다소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01:46이 밖에도 경기 남부에는 시간당 10에서 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01:53오늘 저녁까지는 내륙 곳곳에 5에서 많게는 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01:58기상청은 당분간 비 대신 밤낮 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지만,
02:03아직 장마가 끝난 게 아닌 만큼 기압계 변화에 따라 장마비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며 지속적인 대비를 상보했습니다.
02:10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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