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와 희망의 상징! 촐리타 레슬링 훈련 합류에 이어.. 레슬러로 데뷔한 강철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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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희망의 상징! 촐리타 레슬링 훈련 합류에 이어.. 레슬러로 데뷔한 강철이들?! #강철지구 #정종현 #김민준 #볼리비아 #촐리타 강철 여행자들의 생존 여행기 매주 금요일 밤 09시 40분 방송

Transcript

00:00철리타 레슬링은 단순히 재미를 위해 탄생한 스포츠가 아닙니다.

00:09남녀차별이 심한 볼리비아에서 여성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한 강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죠.

00:30남녀차별이 심한 볼리비아에서 여성들도 할 수 있다는 상징적인 퍼포먼스 같은 운동입니다.

00:54굉장히 뜻깊은 행사입니다.

00:56그런 울분을 터뜨리니까 더 좀 파워풀하게 이렇게 하시는 것 같아요.

01:04여성에 대한 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된 볼리비아.

01:11철리타 레슬링 선수 상당수가 가정폭력의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01:19그녀들은 사각의 링 위에서만큼은 강한 영웅이 되어 폭력에 물러서지 않습니다.

01:24많은 여성들에게 큰 용기를 주는 이유입니다.

01:28우리는 가고자의 링 위에 최소한의 가정폭력을 법하고 있을 수 있다면,

01:30나라 그녀들은 사각의 링 위에 비었나 나에게 매우力한을 터뜨리에 surf

01:35실비나가 강한의 모든 분들에게서는

01:39텔레세리코 로호, 비누스카드,

01:42실비나가 강한의 모든 분들에게서는

01:44영광을 죽여야 합니다.

01:46내 친구에게 다가오는 것을

01:49제게 다가오는 것을

01:59얼떨결에 프로네슬러로 데뷔하게 된 강철여행자들

02:03이들의 경기에 민폐가 되지 않도록 맥연습에 돌입했습니다.

02:16단순한 격투기가 아니라 한 편의 멋진 쇼를 만들어야 합니다.

02:33민중과 종혁, 과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까요?

02:54경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기대감이 커질수록 점점 더 초조해지는 두 남자가 있습니다.

03:03이제 이곳에서 곧 강아지입니다.

03:33강철 여행자들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03:37역할이 있어요. 제가 속해 있던 팀이 악역이었고 종현이 팀이 약간 히어로 느낌?

03:44그걸 약간 염두에 두고 보시면 좀 더 재밌지 않을까.

03:50드디어 경기 시작!

03:56먼저 악당팀의 민준과 실비아

03:59분위기 후끈 달아오릅니다.

04:07이번엔 영웅팀 종현과 파울라

04:13경기장의 분위기가 점점 더 뜨거워집니다.

04:20이번엔 영웅팀 종현과 파울라

04:25경기장의 분위기가 점점 더 뜨거워집니다.

04:31승부가 시작됐습니다.

04:41승부가 시작됐습니다.

04:43사전에 알고는 있었지만 신고식이 참 강렬하네요.

05:02먼저 두 천리타들의 대결

05:16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05:33역시 프로는 다릅니다.

05:35무대에 올라온 민준.

05:44악당으로 완벽 변신했습니다.

05:49드디어 정의의 사도 종현의 차례.

06:04어려운 기술도 가볍게 성공.

06:29일단 종현씨 표정 경기는 만점이네요.

06:39바로 고급 기술 들어갑니다.

06:45이걸 또 한 번에 성공하네요.

06:51하지만 영웅의 길은 순탄치 않습니다.

07:01너무 아파요.

07:03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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