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점심을 함께하며 안보와 보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00:07연평해전과 천안함 피해자 유족 등이 참석했는데 기존 지지층에 더해 보수층까지 끌어안으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00:13홍민기 기자입니다.
00:17이재명 대통령이 한복을 입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청와대 영빈관으로 들어섭니다.
00:236월 호국 보은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와 유족 등 160여 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연 겁니다.
00:30용산 대통령실에는 많은 인원을 수용할 공간이 없는 만큼 이 대통령의 취임 뒤 첫 청와대 일정입니다.
00:37행사에는 6.25 참전 유공자와 연평해전 유족, 천안함 피격사건 피해자들과 광복회 등 보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00:47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년이 온다의 실제 주인공 문재학 군의 어머니도 자리에 함께 앉았습니다.
00:52현역 간호장교가 6.25 유공자인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며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고
01:00연단에 오른 이 대통령은 허리를 숙여 인사한 뒤 국가 유공자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부르며 박수를 유도했습니다.
01:16용사님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우리 이춘자 용사님 어디 계신가요?
01:26또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우리 현대사가 너무 소홀했다며
01:30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예우가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48이 대통령은 최근 들어 최전방 부대와 접경지역을 방문하는 등 여러 차례 안보와 보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01:56취임 일성에서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한 만큼 보수층의 핵심 의제를 끌어안으며 국민 통합에 나서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02:06YTN 홍민기입니다.
02:0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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