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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영국 시부모님과 와이트섬 나들이
홍차의 나라, 애프터눈 티의 정석은?

#선넘은패밀리 #국제부부 #영국 #주말 #와이트섬

국제가족들의 생생한 일상! [선넘은 패밀리]
매주 목요일 밤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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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디 온 거지?
00:02어디지?
00:05영국 티타임 중요하죠.
00:09홍차의 나라라 할 만큼 영국은 티 문화가 유명하죠.
00:13영국은 세계 차 소비 1위 국가로 1인당 하루 평균 7장을 마시는데
00:19마시는 시간에 따라 다양한 티타임이 있어요.
00:237장?
00:24breakfast in bed도 많이 해요.
00:26아침식으로.
00:2811일씩.
00:30다이제스틴.
00:32다이제스틴.
00:33다이제스틴.
00:34다이제스틴.
00:35이름이 다 있구나.
00:37이렇게.
00:38하루 종일 티 먹는 거네.
00:40그렇죠. 계속.
00:41특히 점심에 마시는 애프터눈티는 영국인들이 제일 사랑하는 시간인데
00:46사교를 목적으로 하는 특별한 티타임이에요.
00:49카페인 조금 덜 있으니까 커피보다 늦게까지 마시는.
00:52아 이게 영국에서 먹는구나.
00:54그렇구나.
00:55애프터눈티의 사교가 이루어지는 곳이 바로 티룸이랍니다.
00:59티룸이랍니다.
01:00기대된다.
01:01한국에도 저런 풍 그 애프터눈이 파는 데 있거든요.
01:04아 진짜요?
01:05네.
01:06이거 되게 약간 송박한 느낌.
01:08원래 영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01:10이 쪽은 두 팁의 티가 있어요.
01:13어휴 많다.
01:15와 맛있겠다.
01:18아 맛있겠다.
01:19아.
01:20Do you think we have to order?
01:21오.
01:22궁금하다.
01:23네.
01:24네.
01:25네.
01:26네.
01:27네.
01:28네.
01:29네.
01:30네.
01:31네.
01:32네.
01:33네.
01:34네.
01:35네.
01:36네.
01:37네.
01:38네.
01:39네.
01:40네.
01:41네.
01:42네.
01:43네.
01:44네.
01:45네.
01:46네.
01:47네.
01:48네.
01:49네.
01:50ünüz But in England是ход
02:08네.
02:09네.
02:10그러니까 영국에서 tea 먹는 사람, 우유 안 넣고 먹는 거 한 번도 못 봤어.
02:14한 번도.
02:15조금 넣는느냐 많이 넣느냐.
02:18근데 조금 남자들은 조금 센 티를 약간 자부심이 있어서 조금만 넣고
02:24티 약간 강해, 남자는 더블샷이지
02:27난 티 스트레이트로 먹잖아
02:30근데 스트레이트는 이상해, 스트레이트는 또 이상해, 조금이라도
02:34Sometimes I have sugar in it, but that again is used a preference
02:38Yeah, yeah, and that's why all my teeth were bad because of all the sugar is in it
02:44밥 써먹었다고?
02:45아, 나도 설탕파인데
02:52Nice cup of tea
02:54It's a little bit like green teas
02:56근데 좀 더 든든해요, 우유 들어가 있으니까
02:59묵직해지게
03:00네, 그래서
03:01Do you have to drink tea like this?
03:03Ah, yes, you like that?
03:05Elicate? Elicate
03:06Elicate
03:07Elicate
03:08It's like how Korean people hold their hand there to pour, I think it kind of just looks
03:14100%
03:15근데 들으면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되는데
03:16그렇죠
03:17맞아요
03:18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03:19근데 너무 과하게 어울리면
03:21약간 요즘은 좀 재수없다
03:23약간 멋진 척한다
03:24이런 이미지
03:26그래서 자연스럽게 하는 것 같아요
03:28그렇군요
03:29Afternoon tea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있는데요
03:32뭐야 뭐야
03:33핑거푸드
03:34땡기 쌈과
03:36너무 좋지
03:37Afternoon tea는 식사 대용의 다가가 곁들여지는데
03:41특히 3단 트레이로 다양한 다가가 준비돼요
03:453단은 먹어도 돼요
03:473단은
03:48다가는 단순히 보기 좋게 세팅된 건 아닌데요
03:51뭘까요?
03:52제일 아래에는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샌드위치
03:56중간에는 담백한 베이커리
03:59제일 위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간 과자류가 담겨 있어요
04:03제일 맛있어요
04:05위, 위, 위 접시
04:06난 1층
04:07샌드위치
04:11아 이쁘다
04:12여기에는 치즈와 피클
04:15샌드위치
04:16브라운 브레드
04:17스멩트 샌드위치
04:19극한 맛
04:20맛있겠다
04:21오, 맞아
04:22크림
04:23이거 맛있겠다
04:24연구 사람들은
04:26꾸역꾸역 메인 먹고 디저트를 위해서
04:28그래서 디저트를 진짜 맛있게 먹는 거예요
04:31그리고 디저트는 맛있어요
04:32아 맛있어요
04:33
04:42치즈
04:43너무 잘 먹는다
04:44오, 피클
04:45푼제 연어
04:47큐컴버 샌드위치도 무조건 있고
04:49치즈&피클 이런 샌드위치들 있고
04:51스콘은 맛있습니다
04:54스콘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4:55맛있겠다
04:57맛있겠다
05:01아, 아니요.
05:03어? 어?
05:05뭐야?
05:07아, 아니요.
05:09크림이 들어있는 건
05:11크림을 뿌려야 하는데
05:13잼을 덮어 주는데
05:15그치?
05:17다른 게 있어요.
05:19저는 크림을 뿌려야 해요.
05:21그 크림을 뿌려야 해요.
05:23그 크림을 뿌려야 해요.
05:25너무...
05:27크림을 뿌려야 해요.
05:29스콘의 크림이 먼저인지
05:31잼이 먼저인지는
05:33영국에서는 중요한 문제인데
05:35마치 탕수육 소스를
05:37찍어먹느냐, 부어먹느냐가 같아요.
05:39나는 찍먹는데.
05:41나는 찍먹.
05:43이 문제는 영국의 두 지방이
05:45대립해서 버려졌는데
05:47바로 코널 지역과
05:49대본 지역의 원조 논쟁이에요.
05:51두 지역이에요.
05:53아, 진짜로?
05:55코널 지방에서는 잼을 먼저 바르고
05:57크림을 바르지만...
05:59내본지방에서는
06:01반대로 크림을 먼저 바르고
06:03잼을 바른답니다.
06:05나는 잼 마지막이에요.
06:07그렇죠.
06:09수박자까지 참전했대.
06:11이 정도까지 했다고?
06:13제일 맛있는 해는
06:15두 지역이야.
06:17다를까? 저렇게는 안 먹었어요.
06:19먼저 느끼는 맛이 다르죠.
06:21우리나라는 순대, 경상도 지역에서는
06:23순대 쌈장에 찍어먹고
06:25서울 경기는
06:27소금에 찍어먹어서
06:29어떻게 순대를 쌈장에 찍어먹냐?
06:31깜짝 놀랐었어요.
06:33초장 찍어먹는 데도 있어.
06:35또 수장도 있고.
06:37초장에?
06:39짜임 발라서 먹는 데도 있는 것 같은데?
06:41순대를?
06:43최고다!
06:45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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