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정부에서도 계속 일하게 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유입 논란 속에 국회를 찾았습니다.
00:07과거 자신의 발언을 사과하면서 새 정부 국정 철학에 맞추겠다고 말했습니다.
00:13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7윤석열 정부에서 양국관리법 반대의 최전선에 섰던 송미령 장관은 유입 발표가 나고 사흘째 웃음기 없는 얼굴로 국회를 찾았습니다.
00:27양국법을 농망법으로 부른 건 절실함에서 나온 거친 표현이었다고 먼저 사과했습니다.
00:48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반신반의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에 맞출 수 있는지 따져무르며 공을 송 장관에게 넘겼습니다.
00:57주요 입법과제, 정책과제에 대한 재검토 이런 것이 저는 적극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고
01:04이건 전적으로 우리 장관님이 이겨내고 돌파해야 할 일이다 이렇게 저희들이
01:09국민의힘도 난처하긴 마찬가지 손바닥 뒤집듯 입장을 바꾸는 건 전정부에 대한 모욕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01:18진보당은 농망장관 사퇴 팻말까지 꺼내면서 매섭게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01:32송 장관은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물러날 뜻이 없음을 여러 차례 분명히 했습니다.
01:52정권 교체에도 파격 유임된 송미령 장관이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했지만
02:02여당의 의심과 야당의 반발 속에 협력관계를 쌓는 게 순탄치만은 않아 보입니다.
02:09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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