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합니다.
00:05미국 트럼프 대통령, 일본 이시바 총리와 양자회담이 이뤄질지도 주목되는데요.
00:10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2홍민기 기자, 이 대통령이 오늘 캐나다로 출국한다고요?
00:16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취임 후 첫 정상회교 일정으로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로 출국합니다.
00:24참모진과 통역, 수행원 등을 포함해 모두 100여 명이 이번 출국길에 오르는데요.
00:28캐나다에선 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현지 시각으로 15일 아침부터 G7 정상회의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00:36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 16일 오후에 캐나다 캘거리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00:40우선 우리와 함께 초청받은 다른 초청국들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인데,
00:45이번 G7엔 호주, 우크라이나, 멕시코 등이 함께 초청됐습니다.
00:50이어 이튿날에는 캐나다 카나나스키에서 열리는 G7 공식 행사에 참석해 참가국 정상들과 만나고
00:56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와 AI 에너지 연계 등에 대해서도 발언할 계획입니다.
01:01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 이시바 총리와의 양자회담도 이 과정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큰데,
01:07대통령실은 이미 양국 정상들과 상당 부분 논의가 진전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01:13대통령실은 또 이번 정상회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01:18관련 준비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실제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01:23이 대통령은 1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친 뒤, 우리 시각으로 오는 18일 늦은 밤 귀국할 예정입니다.
01:32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의 참석 의미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01:38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위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이후 6달 가까이 멈췄던 정상 외교를 복원하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01:46개혐 위기를 극복하고 민주, 한국이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세계에 알리는 첫 국제 무대가 될 거라고 보고 있는데요.
01:53또 세계 정상들과 정상 외교를 재개함으로써 우리 국익을 지키기 위한 실용 외교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2:03여기에 미국, 일본 정상과 만남으로써 관세 등 당면한 현안을 타개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02:09미국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이 성사되면 현재 진행 중인 관세 실무 협상에 동력을 부여하는 의미가 있다는 겁니다.
02:17일본 이시바 총리와의 회담도 올해 수교 60주년, 해방 80주년을 맞아 한일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2:26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YTN 홍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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