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추위가 잠시 숨을 고르나 싶더니 다시 기세를 올리며 강해졌습니다.
00:05주말까지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건조함까지 심해지면서 산책이 발생합니다.
00:10식물 위험도 한층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5잠시 오름세를 보이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십니다.
00:20지난주 강력한파를 만들었던 상층 블록킹은 해소했습니다.
00:25북쪽에서 새로운 찬 공기가 다시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00:30한파경보가 내려진 철원과 파주 등 중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입니다.
00:35다시 한겨울 매서운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00:40기상청은 주말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지다가
00:45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일요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걸로 내다봤습니다.
00:50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잇따라 유입되면서
00:52주말 아침까지 전국이 매우 낮은 기온이
00:55분포를 보이겠지만 이후 찬 공기가 남아하는 축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00:59비교적
01:00온난화 서풍이 불어들며 단계적으로 기온이 조금씩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01:05길게 이어지는 추위에 체감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01:08또 하나의 복병은 산불입니다.
01:10차고 건조한 공기가 계속 불어오면서 대기는 점차 메말라가고
01:15건조특보도 더욱 확대 강화됐습니다.
01:18특히 평년보다 강화됐습니다.
01:20건수량이 크게 부족한 동쪽 지역은 산불 위험이 더욱 큰 상황입니다.
01:23현재 영남과 강원 영동 지역에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
01:28가 내려져 있습니다.
01:292004년 국가위기경보 4단계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01:331월 기준으로는 처음 발령된 사례로
01:36산불 발생 위험이 상당히 높은 상황입니다.
01:38산불 발생 원인의 3분의 1 이상이 사람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01:43지난해 초대형 산불의 악몽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01:46주위에 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01:48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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