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새벽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연쇄 화재와 관련해 방화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00:08경남 김해에서는 아파트 화재로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00:12휴일 사건 사고 이성우 기자가 전합니다.
00:17오토바이 헬멧을 쓴 한 남성이 주차장 바닥에 인화물질을 쏟습니다.
00:23그리고 토치에 불을 붙이더니 인화물질 위로 던집니다.
00:26하지만 불이 붙지 않자 던진 토치를 가져오더니 다시 한번 불을 붙이자 주차장 바닥에서 갑자기 화염이 치솟습니다.
00:35새벽 2시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주상폭합건물 지하 2층 주차장에서 60대 A씨가 불을 지르고 도주했습니다.
00:43화재가 발생한 지하 주차장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천장에 설치된 배관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00:49다행히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길은 더 번지지 않았고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00:55앞서 오전 1시 15분쯤에도 A씨로 추정되는 사람이 상당구 다가구 주택과 인근 업무 빌딩에 불을 질렀습니다.
01:03방화의 무게를 두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추적에 나서 청주의 한 저수지에서 용의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01:13화재 현장에서 인척 간 원안을 암시하는 프린트물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01:17경찰은 A씨가 앙심을 품고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1:24오전 10시 반쯤 경남 김해의 1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01:29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연기가 아파트 일대에 퍼지면서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01:35앞선 새벽 3시 반쯤 경북 영천시 인고면에서 농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길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01:43이 사고로 차에 불이 붙었고 20대 남성 운전자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01:49YTN 이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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