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는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 공연과 관련해 경찰이 테러 발생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00:08최근 악화된 중동 사태 등 국제 정세를 반영한 조치입니다.
00:12배민혁 기자입니다.
00:16최대 26만 명에 이르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BTS 광화문 공연이 이제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00:23경찰은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인한 테러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보고
00:29막바지 점검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00:31먼저 광화문 공연장을 대형 경기장으로 생각하고 출입구 31개를 지정해 인파 유입 경로를 집중 통제합니다.
00:40공연장 인근은 경찰 버스로 차벽을 만들어 촘촘히 틀어막고 바리케이드도 설치해 차량 돌진 사고에 대비합니다.
00:48또 인파가 몰릴 수 있는 출입구에는 문형 금속 탐지기를 배치해
00:52흉기와 폭발물 등 위험 물품 반입도 차단할 예정입니다.
00:56경찰은 특히 허위 폭파 협박의 경우
01:00경찰력을 낭비하고 행사 진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만큼
01:04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며 강조했습니다.
01:08경찰은 공연 당일에는 사복 경찰관을 대거 투입해
01:11암표 암행단속에도 나섭니다.
01:14서울의 상징 광화문에서 열리는 대형 공연을 앞두고
01:17중동 사태까지 더해져 경찰이 긴장 속에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01:22YTN 배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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