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딸기 주산지로 잘 알려진 충남 논산시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00:042027년 세계 딸기 산업 엑스포 개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00:09정부의 국제 행사 최종 승인만 남겨둔 가운데
00:12지자체를 중심으로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00:18이상곤 기자입니다.
00:22지난 2월 논산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농식품 해외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00:28논산에서 생산된 딸기를 맛보고 구매하려는 현지인들이 몰리면서
00:34큰 인기를 실감케 했고 35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00:40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논산 딸기 축제는
00:43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봄철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00:49이런 노력의 결과로 논산시가 2027년 개최를 목표로 추진하는
00:54세계 딸기산업 엑스포가 지난 3월 기획재정부의 국제 행사 심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01:02현재 국제 행사 승인 여부와 국비 지원 규모 등을 정하는
01:06정책성 등급 조사가 진행 중으로 다음 달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01:11논산에서 엑스포 명칭을 내건 국제 행사를 추진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1:34성공적인 박람회 개최 준비를 위해 다음 달 20여 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출범할 예정입니다.
01:40조직위 규모는 충청남도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01:46딸기산업을 주제로 한 전시공간 조성과 학술 행사 준비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01:52이에 앞서 논산시가 연계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01:56행사 부지와 주차장 확보 등을 위한 전략과제 40여 건을 선정했습니다.
02:02또 국제 행사 승인을 기원하는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며
02:06사전 준비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02:08논산시는 지역 농산물의 중동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으며
02:30첫 국제 행사 개최를 통해 딸기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02:36YTN 이상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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