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라면 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00:03라면 한 개에 2천 원 한다는 게 진짜냐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00:07그동안 슬금슬금 가격을 올려왔던 라면 업계가 전전긍긍하고 있는 거죠.
00:132천 원 넘는 라면은 일부라며 억울하다는 반응도 나오는데요.
00:17우현기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00:21라면 제품들이 편의점 매대에 다양한 가격대로 진열돼 있습니다.
00:26한 편의점에선 초가성비의 550원짜리 라면이 등장했고 고가의 4,980원짜리 짜장 컵라면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00:36주로 인기가 많은 일반 봉지 라면들 가격표를 살펴보니 대부분 가격은 1천 원 안팎이었습니다.
00:43보통 편의점에서 라면 한 봉지를 급하게 사 먹더라도 보통 한 1,500원 미만으로 사 먹었던 것 같거든요.
00:52특정 소비자를 겨냥해 프리미엄을 강조한 일부 컵라면이나 봉지 라면의 경우에는 라면 한 개 가격이 2천 원을 넘기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01:032천 원이 넘는 프리미엄 봉지 라면과 컵라면입니다.
01:06먼저 봉지 라면을 살펴보면 이렇게 큼지막한 건어물이 들어가 있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01:13이번엔 컵라면을 보면 이렇게 국수 생면에 들어간 구성품만 3가지 용기 비용까지 더해졌습니다.
01:22편의점의 경우 전체 판매 라면 중 2천 원 이상 제품 비중은 약 10에서 26%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01:29하지만 최근 속속 라면 가격을 올렸던 업체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라면 한 개 2천 원 발언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01:393년 전에도 정부 개입으로 가격을 조정한 전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01:43업계 일각에선 원재료와 물류비 등 상승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며 억울하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01:51한 라면 업계 관계자는 영업이익률도 높지 않은데 폭리를 취하는 것처럼 보여 서운한 것이 사실이라며
01:58우리 제품 중 2천 원 이상은 1% 미만이라고 항변했습니다.
02:03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02:13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02:21한 라면 먹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