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환경의 날의 올해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의 종식입니다.
00:07도심 하천에서는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장비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미세 플라스틱을 직접 제거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00:14권석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19도심을 흐르는 하천 위로 수상 드론이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00:24톱니바퀴로 된 장치를 회전시키며 플라스틱 조각들을 차례로 걷어냅니다.
00:30학생들은 미세 플라스틱을 직접 확인하고 회수 과정까지 보면서 환경 문제를 체감했습니다.
00:47미세 플라스틱은 크기가 작아 자연정화가 어렵고 생물체내에 축적돼 먹이 사슬로 이어지는 심각한 환경 위험 요소입니다.
00:56이번 행사는 미세 플라스틱의 심각성을 깨닫고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01:04청소년들에게 단순히 이론적인 교육을 넘어서 직접 눈으로 미세 플라스틱을 확인하고 수거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01:16이번 행사에서 미세 플라스틱을 회수한 장비는 수상 드론입니다.
01:22톱니바퀴 사이에 생기는 오목한 물막이 미세 플라스틱을 걷어내도록 설계했습니다.
01:27기존에 필터가 막히는 문제가 있는데 그것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사용해도 막히지 않고 물 위나 수중에 있는 미세 플라스틱을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01:43연구진은 수상 드론을 모바일 기기에 연동하고 자유주행 기능까지 탑재해 녹도와 유출된 기름과 같은 해양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활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01:55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열린 미세 플라스틱 제로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02:05YTN 사이언스 권석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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