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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은 잠시 후 중앙선관위가 당선인 결정을 선언하는 즉시 대통령 5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간 없이 바로 공식 업무에 들어가는 만큼, 취임식은 간소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취임식이 열릴 예정인, 국회 현장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종원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국회에 마련된 YTN 특설 스튜디오입니다.제 뒤로 보이는 국회의사당 본관에선 취임식 준비가 한창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의사당 외벽엔 '제21대 대통령 취임'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본관 로텐더홀에서 열릴 것으로 보이는데, 레드카펫 위로 단상이 설치됐고 참석자들이 앉을 의자들이 줄지어 놓였습니다.

의사당 밖 잔디광장에는 양쪽으로 커다란 전광판도 2개가 설치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 당장 오늘부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정치부 김다현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김 기자, 많은 분이 궁금해하실 거 같은데, 대통령 임기가 개시되는 시점이 어떻게 되는지부터 설명해주시죠.

[기자]
공직선거법에 따라 대통령의 임기는 전임 대통령의 임기 만료일 다음 날 0시부터 개시됩니다. 그런데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르는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임기가 개시됩니다.

중앙선관위, 오늘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그러니까 조금 뒤에 21대 대통령 선거 당선인 결정을 위한 전체 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이 당선인 결정을 선언하는 때부터 제21대 대통령 임기가 시작됩니다.

국군통수권을 비롯한 대통령의 모든 고유 권한은 이 시점에 자동 이양되는데요. 선관위 전체 회의 과정은 언론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기자]
이재명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되자, 오늘 새벽 이곳 국회 앞에서 대국민 연설을 했습니다. 내란 극복과 민생 회복, 국민 통합 등 모두 5가지를 약속했는데요.김 기자, 당선 첫날 오늘 공개된 일정이 있을까요?

[기자]
아직까지 이재명 당선인 측은 공식적으로 일정을 공지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과거 사례와 이 당선인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대략 추측은 할 수 있겠는데요. 먼저 문재인 전 대통령, 임기 첫날인 2017년 5월 10일, 합참의장과의 통화로 군 통수권을 행사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10... (중략)

YTN 이종원·김다현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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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조금 전에 보신 것처럼 21대 대통령은 인수위원회 기관 없이 바로 공식 업무에 들어가게 됩니다.
00:06그래서 취임식은 간소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00:10네, 이제 곧 취임식이 열릴 예정인 국회 현장 스튜디오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00:15이종원 기자 전해주시죠.
00:19네, 국회에 마련된 YTN 특설 스튜디오입니다.
00:23제 뒤로 보이는 국회의사당 본관에선 취임식 준비가 한창입니다.
00:27보시는 것처럼 의사당 외벽엔 제21대 대통령 취임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00:35본관 로텐도홀에서 열릴 것으로 보이는데 레드카펫 위로 단상이 설치됐고 참석자들이 앉을 의자들이 줄지어 놓였습니다.
00:44의사당 밖 잔디광장에는 양쪽으로 커다란 정광판도 두 개가 설치됐습니다.
00:50이재명 대통령 당선인 당장 오늘부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데요.
00:55정치부 김대현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58자, 김 기자 일단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대통령 임기가 개시되는 시점이 어떻게 되는지부터 좀 설명해 주시죠.
01:05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대통령의 임기는 전임 대통령의 임기 만료일 다음 날 0시부터 개시됩니다.
01:13그런데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르는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임기가 개시됩니다.
01:22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 그러니까 조금 뒤에 21대 대통령 선거 당선인 결정을 위한 전체 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01:31노태학 중앙선관위원장이 당선인 결정을 선언하는 때부터 제21대 대통령 임기가 시작됩니다.
01:38국군 통수권을 비롯한 대통령의 모든 고유 권한은 이 시점에 자동 이양되는데요.
01:44선관위의 전체 회의 과정은 언론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01:47네, 이재명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되자 오늘 새벽 이곳 국회 앞에서 대국민 연설을 냈습니다.
01:56내란 극복과 민생회복, 국민통합 등 모두 다섯 가지를 약속했는데요.
02:01김 기자, 당선 첫날 오늘 공개된 일정이 좀 있을까요?
02:05네, 아직까지 이재명 당선인 측은 공식적으로 일정을 공지하지는 않았습니다.
02:09다만 과거 사례와 이 당선인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대략적으로나마 추측은 할 수가 있겠는데요.
02:15먼저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임기 첫날인 지난 2017년 5월 10일 합참 의장과의 통화로 군 통수권을 행사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02:25이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10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서 야 4당을 방문하는 등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02:32정오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을 했고요.
02:35또 이후에는 청와대로 넘어가서 첫 업무 지시를 내렸습니다.
02:38이재명 당선인도 전직 대통령들 사례처럼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할 것으로 보이고요.
02:46첫 업무 지시가 무엇이 될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02:49앞서 이재명 당선인은 대통령에 당선되면 경제상황 점검을 가장 먼저 지시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02:57오후에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주요국 인사나 사절단을 접견하고 통화까지 할 전망입니다.
03:03통상의 경우라면 대통령에 당선된 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활동기간을 거치게 되죠.
03:11하지만 이번 대선은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진 보궐선거라서 60일간의 인수위 예열기간 없이 바로 대통령 5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03:2220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취임식엔 국회 앞 잔디광장에 수만 명이 운집해 성대하게 치러졌는데 오늘은 취임식의 형태가 좀 다를 수밖에 없겠죠?
03:31네 맞습니다. 오늘 정오쯤 국회 루텐더홀에서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릴 예정인데요.
03:38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진 2017년 대선 때와 마찬가지로 약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03:452017년 당선된 문재인 전 대통령 사례를 통해서 오늘 취임식 어떻게 진행될지 짚어보겠습니다.
03:51그때도 국회 루텐더홀에서 30분 정도 취임식이 치러졌습니다.
03:55당시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등 5부 요인과 여야 국회의원, 군 지휘관 등 300여 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04:03문 전 대통령은 취임선서 뒤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취임사를 발표했습니다.
04:09당시 국정현안을 신속하게 타개하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을 해서 군악대와 의장대 행진, 또 예포발사 축하공연 등은 하지 않았습니다.
04:19오늘도 전반적으로 이렇게 비슷한 일정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04:23네, 이재명 당선인은 선거기간 청와대를 보수해서 집무실로 사용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04:30다만 보수를 마칠 때까지는 한동안 용산 대통령실을 집무실로 사용하는 게 불가피한 상황이죠.
04:37이 때문에 취임식을 마치면 곧바로 대통령실로 이동해서 본격적인 대통령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04:44내각 구성이나 대통령실 참모진 인선 발표가 곧바로 이어질지도 관심인데요.
04:49국무총리 후보자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발표할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죠?
04:55네, 맞습니다.
04:56인사청문회가 필요가 없는 대통령실의 중요 참모진 인선부터 나설 가능성이 큰데요.
05:02앞서 이재명 당선인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일반적인 예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총리와 비서실장, 또 수석들 인선을 먼저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05:12당장 대통령실의 구성원을 정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설명이었습니다.
05:16우선 초대 총리로는 더불어민주당 4선 김민석 의원이, 또 비서실장으로는 3선의 강훈식 의원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5:26김민석 의원은 대표적인 당 전략통으로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캠프 전략기획본부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친명기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05:36강훈식 의원 역시 당내 전략통으로 이번 선대위에서도 종합상황실장을 맡아서 선거 전략과 여론 대응에 주력해왔습니다.
05:44신속한 국정운영체계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전략의 강점이 있는 인사를 내정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05:53외교안보라인으로는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 또 민주당 위성락 의원 등이 함합형에 오르고 있고요.
06:00정무수석에는 김병욱 전 의원, 또 민정수석에는 오광수 변호사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06:04네, 내각 구성에 속도를 낸다고 해도 최종 임명까지는 국회 인사청문 절차 등을 거쳐야 하죠.
06:12특히 조각의 첫 단추인 국무총리 인증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이주호 부총리가 총리 권한대행 자격으로 새 정부 장관 제청권에 서명할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06:24이 때문에 당분간 전 정부 인사들과의 이른바 불편한 동거도 좀 불가피한 상황이죠?
06:29네, 맞습니다. 정기대선 같은 경우에는 대통령 당선인이 두 달 동안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간 동안 장관 후보자 지명과 국회 청문회 절차 등 인선을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06:42그런데 이번 대선은 보궐선거였던 만큼 새 정부는 인수위원회 없이 당장 오늘부터 국정운영에 돌입합니다.
06:49이에 따라 당분간 신구 권력이 한 정부 조직 안에 공존하는 이중체제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06:55예를 들자면 이재명 당선인이 대통령실에 들어섬과 동시에 주요 현안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보고를 받는 상황도 예상해 볼 수가 있고요.
07:05복지나 노동, 또 검찰개혁 등 전 정권과 국정철학이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분야에서는 정책 공백이나 내부 저항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07:14인수위 없이 출범한 문재인 정부를 보면 초대 내각 인선을 완료하는 데만 195일이 소요가 됐는데요.
07:22이번에도 인선 기간 일부 국정 공백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07:27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Y10 생중계로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07:33지금까지 취임식이 예정된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7:35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Y10 생중계로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07:37지금까지 취임식이 예정된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7:39지금까지 취임식이 예정된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7:40지금까지 취임식이 예정된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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