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전
‘캐스팅 보트’ 서울 표심 뱡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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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다시 한번 선거 상황실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00:03이번에는 서울 지역 개표 상황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00:10먼저 서울입니다.
00:12개표율 11.3% 진행된 가운데 김우수부가 52%로 현재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00:21다음은 다치고 살펴봅니다.
00:23서울 종로입니다.
00:24이재명 후보가 67.1% 득표하며 현재 1위입니다.
00:31다음은 서울 중구입니다.
00:33개표율 9.9% 진행된 가운데 김우수부가 48.8%로 현재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00:42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도 살펴보겠습니다.
00:45이재명 후보가 46.4%로 1위, 김문수 후보가 42.6%로 뒤따릅니다.
00:55한강벨트의 민심도 확인해봐야겠죠.
00:5745.7% 대 43.8%
01:01현재 선두는 이재명 후보입니다.
01:05서울 광진입니다.
01:07대표 8.4% 진행된 가운데 김문수 후보가 52.2%로 현재 앞서나갑니다.
01:1849% 대 41.9%
01:21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건 이재명 후보입니다.
01:24이곳은 서울 중랑입니다.
01:28서울 성북입니다.
01:30김문수 후보가 45.3%로 현재 1위입니다.
01:36서울 도봉의 민심 확인해봅니다.
01:39개표율 42% 진행됐고요.
01:42김문수 후보가 50.9%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01:45서울 서대문입니다.
01:49김문수 후보가 48.5%로 현재 앞서나갑니다.
01:57서울 마포의 현재 1위 알아보겠습니다.
02:00김문수 후보입니다.
02:0151.1%
02:03다음은 서울 양천 살펴보겠습니다.
02:09대표 24% 진행된 가운데 김문수 후보가 53.5%로 1위입니다.
02:17이번엔 서울 구로로 가보겠습니다.
02:19김문수 후보가 51.4%로 현재 1위고요.
02:22이재명 후보가 38.8%로 뒤따르고 있습니다.
02:26서울 금천입니다.
02:30김문수 후보가 44.7%로 앞서나갑니다.
02:38이곳은 서울 영등포입니다.
02:40개표율 11.3% 진행됐고요.
02:4355.2%를 얻은 김문수 후보가 현재 선두입니다.
02:49서울 종작입니다.
02:51개표 5.8%로 초반이고요.
02:53김문수 후보가 50.7% 대표하며 현재 1위입니다.
03:00지금부터는 강남 3구 민심 알아보겠습니다.
03:03김문수 후보가 61.5%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03:08개표율은 10.7%
03:09서울 강남입니다.
03:13김문수 후보가 66.4%로 1위입니다.
03:18계속해서 서울 자치구별 상황 알아보고 있습니다.
03:21이곳은 서울 송파입니다.
03:23개표율 23.2% 진행됐고요.
03:26김문수 후보가 58.9%로 현재 1위입니다.
03:33서울 강동입니다.
03:35김문수 후보가 57.1%로 1위, 이재명 후보가 32%로 2위입니다.
03:41지금까지 선거 상황실이었습니다.
03:43바로 서울 보겠습니다.
03:49김영배 의원님 지역구 서울이잖아요.
03:52네, 승복구입니다.
03:5311.8% 개표율인데
03:55여기서 여러분이 잘 보셔야 되는 게
03:57일단 김문수 후보가 15개, 이재명 후보가 4개를 앞서고 있는데
04:01서울이 전체에 25개 구거든요.
04:04합치면 19개밖에 안 된다는 건
04:06이 하얀색은 아직 개표가 시작이 안 됐습니다.
04:09이렇게 봤더니 김영배 의원님
04:12관악, 강서, 은평, 강북, 노원, 동대문은
04:16아직 개표가 시작이 안 된 거예요.
04:19이런 성북구도 그렇고요.
04:22대체로 저희들이 우세하다고 보통 보는 지역들이
04:26지금 보니까 초반에 본 투표, 아까 말씀드린 대로
04:30개표가 좀 빨리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4:34그렇게 봐야 될 것 같아요.
04:35그러니까 보면 지금 구별로 보면 김문수 후보가 많이 앞서고 있는데
04:41봤더니 전체 하얀색인 구가 사실은 민주당이 앞서는 곳들이 주로
04:46관악, 은평, 강북, 노원 이런 데 그렇죠?
04:50그러니까 지금 개표율이 11.8%인데
04:53구자령 변호사님, 쉽게 지금으로서 예측하기 어려운 거죠?
04:57그렇죠. 사실 어려운데
04:58용산이 지금 이재명 후보가 우세한 걸로 나오고
05:02성북, 도봉이 지금 또 김문수 후보가 앞서는 걸로 나오는 게
05:05사실 총선 때 구도하고는 또 많이 좀 다르잖아요.
05:08그래서 이거는 아직 개표함이 다 안 열렸기 때문이 아닌가.
05:10그리고 이게 좀 종잡을 수 없는 게
05:12마지막 사전에 여론조사 있었을 때는
05:15김문수 후보가 서울에서 굉장히 앞서는 걸로 나왔었거든요.
05:17그리고 깜깜 얘기 기간을 거쳐서 오늘 출구조사가 발표됐을 때는
05:22또 크게 벌어져서 김문수 후보가 열세인 것처럼 나왔지만
05:25또 다시 개표 초반이긴 하지만 그거랑 달라서
05:28종잡을 수는 없다. 이거는 끝까지 개표 상황을 봐야겠다.
05:32특히나 서울은 예전에 여론조사랑 출구조사랑 지금이랑
05:36너무 너를 뛰니까 끝까지 봐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05:39보면요. 흔히 말하는 한강 벨트가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05:43여기 한강이 흐르는데 용산 송동이 파란색이고 지금 그렇죠?
05:49마포 영도포 동작 서초 쪽이 광진 여기가 빨간색인 상황이라서
05:53최영대 의원님 서울이 중요하죠?
05:55그렇습니다. 네. 아주 중요하죠.
05:58그리고 지금 개표율 11.8%였지만
06:01상당히 이번에 보기에 따라서는 우리 구변호사님 말씀하셨습니다만
06:05서울의 여론이 수도권 중에서도
06:09굉장히 어떤 균형추 같은 역할을 보여줘 왔거든요.
06:13그래서 이번에도 정말 미세한 표심 변화 같은 게
06:16특히나 사전투표 이후에 본투표까지 한 3, 4, 5일간의
06:21블랙아웃 시기 동안에 굉장히 큰 민심의 변화를 부를 만한
06:26이슈들이 있지 않습니까?
06:28유신민 씨의 비하 발언, 학력 비하 발언이라든가
06:34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06:35그리고 실제로 경제적 정책, 경제를 누가 살려주실 것인가에 대한
06:40좀 더 면밀한 아마도 김문수 지사가 경기도 지사했다는 걸
06:45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두 사람이 다 경기 지사에서
06:488년 동안 경기 지사했던 김문수, 4년 동안 했던
06:52이재명 후보와 두 사람의 경제 성적 비교 이런 것도
06:56상당히 표심에 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06:59왜 저희가 사실은 아까 출구조사를 보면서
07:03서울이 차이가 너무 많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앞서는 걸로 나와서
07:06저희가 조금 일단 김문수 후보가 강세 지역일 걸로 예상됐던
07:11대는 강남 3구부터 지금 어떻게 지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면서
07:15좀 개표 상황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07:17서울 강남의 개표율 8.3%에서 김문수 후보 66.4%, 23.9%.
07:23강남이 66.4%면 보통처럼 나오는 건가요?
07:27그러니까 4년 전에 봤더니 강남이 윤석열 후보가 67%.
07:32비슷하네요, 그렇죠?
07:33지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은 비슷한데 여전히 8.3%고요.
07:38또 다른 강남 3구고요.
07:41서초 가보겠습니다.
07:45서초는 대표의 13.6%인데 김문수 후보 57.9%, 이재명 후보 32.2%.
07:52여기도 지난 봤더니 65%였어요, 윤석열 후보가.
07:57그러니까 좀 덜 나오는 상황이고, 김문수 후보가.
08:00감을 잡으시라고 제가 김문수 후보 강세 지역으로 예상되는
08:04강남 3구부터 가본 겁니다.
08:06마지막 강남 3구, 승파 가볼게요.
08:08개표율 24.3%에 김문수 후보 57.8%, 이재명 후보 31.7%.
08:14이 정도면 강남 3구는 지난 3년 전 대선 때와 큰 차이가 없다고 볼까요, 지금 초반에?
08:23큰 차이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08:24왜냐하면 저번 대선은 완전히 양자 구도였잖아요.
08:27지금은 3자 구도라는 걸 또 고려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08:30굉장히 가파르게 기울어져 있는 구도에서 3자 구도까지 있는 상황에서
08:35예전 대선 득표율만큼 거의 복원이 되었다는 거는
08:38김문수 후보가 강남 3구에서는 그래도 강세를 보인 거다.
08:42예전 표만큼, 얻을 만큼은 다 얻었다.
08:45그리고 여기서 이준석 후보의 표는 지금 안 보이고 있으나
08:49어느 만큼은 얻었을 때 김문수 후보의 표뿐만 아니라
08:52이재명 후보의 표도 또 고르게 가져갔을 가능성이 있거든요.
08:55그러니까 이재명 후보의 표 역시 지난번하고 비교했을 때는
08:58아마 좀 낮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09:01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여기서 얻을 표는 얻었다.
09:04나머지 동네에서의 표가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9:09이거 하나 보고 김영배 의원님께 여쭤볼게요.
09:11어디를 가야 할 거냐면 용산을 가보려고 합니다.
09:14용산이 왜냐하면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후보가 56%로
09:19이재명 후보보다 17%포인트 앞서졌는데
09:23지금 용산이 개표율이 서울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09:26개표율 35.1%인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가 46%
09:30김문수 후보가 43.1%
09:32이제 박빙이에요 아직까지는?
09:34그러니까 용산이 늘 보는 국회의원 선거 때도
09:37국민의힘이 우세한 지역이고요.
09:40말씀하신 대로 지난번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09:44상당히 격차를 내면서 얘기했거든요.
09:46그런데 이게 이재명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 거가
09:50개표율이 3분의 1이 넘은 상태면
09:52어느 정도는 지금 표가 골고루 반영된 거 아닌가
09:57그렇게 보자면 용산뿐만 아니라
10:00한강벨트라고 볼 수 있는 성동구, 광진구, 관악구, 동작구
10:06이런 지역도 대체로 그 이전에 비해서 오히려 더 조금 나은 상태가 아닐까
10:12이렇게 추측해 볼 수 있는 그런 단초가 아닌가 생각이 돼서요.
10:17조금만 더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19그래요? 표수가 1,483표인가 보니까
10:23여기는 아직까지는 박빙으로 봐야 되는데
10:25어쨌건 지난 대선 때보다는 확연히 이재명 후보가
10:28지금 용산에서는 잘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로 본다면
10:30그러면 서울 마지막 여기 하나만 볼게요.
10:33양배환 의사님. 정치 1번지입니다.
10:37서울 종로입니다.
10:38개표율 14.3%인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가 66.4%
10:42김문수 후보가 24.8%.
10:44차이가 많이 나네요.
10:45종로가 계속 전통적으로 정치 1번지라는 그런 의미가 있을 정도로
10:51일종의 민심의 풍향계이기도 하고 청와대가 있는 지역이니까
10:55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지역인데요.
10:58종로 같은 경우도 아마 지난 대선보다는 격차가 확실히 많이 늘었죠.
11:03그렇기 때문에 이제 아마 개표가 점점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11:08표차는 늘어날 걸로 보이고요.
11:10사실 그렇기 때문에 종로나 용산같이 경합이라든가
11:13어느 한쪽이 쏠리지 않는 지역에서의 득표차가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11:18그래요. 서울은요.
11:20지금 이제 초반이기 때문에 제가 자주 소개를 또 해드리겠습니다.
11:23이 부분 이곳 안 가볼 수 없습니다.
11:25바로 경기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11:26경기 지금 31개 구시군 개표율 18.8%인 상황에서
11:32이재명 후보가 17곳에서 앞서 있고 김문수 후보가 12개 곳에서 앞서 있습니다.
11:38여기도 역시나 합치면 31가 안 돼요.
11:41하얀색인 경기 시흥과 경기도 양주는 아직 개표가 지금 소식이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11:48한번 볼까요?
11:48김현비 의원님 어떻게 보세요?
11:50지금 보면
11:50지금 남양주나 수원 그리고 고향 이런 곳은 민주당이 그동안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왔던 지역이고요.
12:00국회의원들도 계속 민주당이 지금 많은 지역 거의 대부분을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는 지역인데요.
12:07아마 지금 개표 상황이 아까도 말씀드렸던 대로
12:10좀 본 투표 위주로 지금 개표되고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12:15일단 조금 더 개표가 되면 보이겠습니다만
12:1931개 시군 중에 경기도는 아까 출구 조사에서도 차이가 많이 나게 한 55% 이상
12:27지금 이재명 후보가 득표하는 것으로 예측이 됐는데
12:30저는 그렇게 조금 있으면 특히 성남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12:35그러니까 지금 이 상황은 조금만 조금 더 지켜보시면 변화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봅니다.
12:43경기 지역은 사실 지난 대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당시 전 대통령 후보에게 5% 보인 정도 앞섰던 곳인데
12:50지금 보면 사실 기존에 아직 초반이긴 한 것 같아요.
12:55기존에 국민의힘 강세 지역으로 볼 수 있는 곳은 경기 북부는 오히려 파란색인 경우가 많고
13:01남부 쪽에 빨간색도 보이는데요.
13:03이곳 한 번 볼게요.
13:05지금 사실 경기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
13:09수원 상황 좀 보겠습니다.
13:12이게 또 흥미로운 게 세영재 의원님.
13:16두 사람 모두 경기 동지사를 지냈어요.
13:19경기 도청이 수원에 있고 수원이 경기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습니다.
13:22지금 봤더니요.
13:23개표율 25.2%인 상황에서 김문수보가 47.7%, 이재명 후보 40.8%, 14,425, 25표 차로 김문수보가 앞서 있습니다.
13:33이거 어떻게 해석합니까?
13:35이번에 사실 경기도 지사 간의 대결입니다.
13:38원래 경기 지사가 대선의 무덤이라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양당의 대선 후보 모두가 경기 지사 출신인데
13:45이번에 우리도 잘 몰랐는데 경기 지사 8년 동안에 김문수 후보의 경기도 성장 슬쩍 이런 것들이 새롭게 주목받았습니다.
13:55지금 수원이 있는 광교 신도시도 사실은 지금 김문수 지사가 개발한 것이고 또 평택에 있는 삼성반도체 산업단지 또 판교 테크노벨에 있는 판교 신도시 이게 모두 김문수 지사 때 이루었던 대역사였거든요.
14:12반면에 대장동, 우리 김이재명 지사 시절에는 기억나는 것이 대장동, 백현동 이래서 토근 비리랑 연루되는 게 많아서
14:23경기도의 표심이 진짜 이번 실력을 두 사람의 실력을 검증하는 그런 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14:30그래서 이번에도 또 투표율도 높았습니다. 지난보다.
14:34맞아요.
14:35그래서 끝까지 한 번 개표 결과를 지켜보면 아주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14:39네. 그 사이에 또 깨알 공세까지 딱 재현동이 하셨는데
14:42자, 이거 수원 상당히, 왜냐하면 총선 때 수원은 완전히 민주당이 다 휩쓸었던 곳이거든요. 지난 총선 때 보면.
14:51네, 그렇습니다. 이게 이제 아직 초반이라서 저런 상황이라고 아까 거듭 말씀을 드렸는데요.
14:56사실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물론 김문수 후보도 여러 실적을 내셨지만
15:01이재명 지사가 직전 바로 이제 가까이 도지사를 지내기도 했고
15:07그리고 그냥 도지사만 지낸 게 아니라 대선 후보급 경기도지사를 지내셨잖아요.
15:14그리고 이제 지난번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을 했기 때문에
15:17경기도지사 출신으로서 대망을 준비를 해온 게 시간이 꽤 길었단 말입니다.
15:24그렇기 때문에 저는 뭐 아까 이제 여러 사업을 말씀하셨지만
15:29저는 뭐 경기도민들이 잘 아실 거라고 보고요.
15:32조금 지나면 저는 뭐 결과가 저는 뭐 민주당이 그렇게 괜찮게 나온다.
15:38이제 그렇게 보입니다.
15:40네. 지난 대선 때 봤더니 수원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이겼더군요.
15:44윤석열 후보에게.
15:45한 곳만 경기도 더 좀 보겠습니다.
15:47바로 경기 평택입니다.
15:50경기 남부가 중요하다고 해서 제가 한번 뽑아봤는데요.
15:54개표율 26.9%인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가 48.5%
15:58김문수 후보가 42.2%로 이재명 후보가 6%포인트 정도 앞서 있습니다.
16:05양보영 선수님.
16:06경기 평택이 사실 김문수 후보가 아까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를 유치했다고 엄청나게 홍보를 했던 바로 그곳인데 이재명 후보가 일단 앞서고 있습니다.
16:17우선 그만큼 이제 평택에는 삼성전자 공장이라든가 주류나 대기업 공장이나 주요 산업시설이 있는 곳인데
16:24그런 곳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이재명 후보를 더 많이 선택했다는 거는 그만큼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걸 반증하고 있는 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6:34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 이제 지금 좀 많이 어려운 이런 경제 상황을 좀 위기를 타개할 수 있고
16:39누가 더 경제 대통령으로서 적합한 거에 대한 그런 고려까지 포함된 선택이 지금 개표 결과가 나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16:47그런데 또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서울하고 경기가 연동이 돼가지고 표심이 왔다 갔다 했다는 말씀 드렸잖아요.
16:53문재인 정부 때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진보 성향을 가진 젊은 층이 경기권으로 밀려났다라는 거는 주제의 사실입니다.
17:00그렇기 때문에 경기 포심에도 상당히 반영이 되어 있고 그 평택이나 이런 데 사시는 분들은 사실 삼성에 근무를 하시더라도 나이가 젊은 분들이 많거든요.
17:09성향상의 이제 이런 이제 스펙트럼이 나와 있을 수 있다.
17:13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지난 대선 때 보면 이재명 후보가 경기에서 많이 이기면서 팍빙으로 끌고 가는 동력이 됐었는데
17:20지금 경기 지사로서의 업적이 비등하고 김문수 지사로서의 업적이 어필이 됐기 때문에
17:26그나마 지금 선방이 돼가지고 그 부분을 좀 상쇄하고 있지 않은가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17:32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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