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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 최우선 추진 국정 현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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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개표 데이터가 속속 저희 채널A의 개표 상황실로 도착하고 있습니다.
00:05채널A의 개표 상황실 연결해서 지금 현재 개표 상황 짚어드리겠습니다.
00:10개표 상황실 나와주시죠.
00:15계속해서 선거 상황실에서 전해드립니다.
00:18투표가 마감된 지 1시간이 조금 넘었는데요.
00:22이 시각 개표 상황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00:24전국 개표 상황 지켜보겠습니다.
00:35개표율 0.1%고요.
00:37민주당 이재명 후보 49%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00:44다음은 부산 살펴보겠습니다.
00:47김문수 후보가 70.6% 득표하며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00:52개표율 0.1% 극초반입니다.
00:54세계와 경쟁하는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01:00김문수 후보 75.9%로 현재 1위입니다.
01:07다음은 동북아 허브 도시 인천 민심 살펴보겠습니다.
01:12김문수 후보가 42% 득표하며 현재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01:19민주화운동의 상징인 광주로 가보겠습니다.
01:22이재명 후보 78.4% 득표하며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01:27개표율은 0.3%입니다.
01:31인류 경제도시 대전입니다.
01:33김문수 후보 63.9% 득표하며 1위입니다.
01:37경기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01:43김문수 후보 57.6%로 현재 앞서가고 있습니다.
01:51평화경제특구 강원의 힘을 받을 후보는 누구일까요?
01:54김문수 후보 58.5% 득표하며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01:59이번에는 한반도의 중심 충북으로 가보겠습니다.
02:0548% 대 44.6% 이재명 후보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02:13대한민국의 디지털 수도 충남의 선택을 받을 후보는 누구일까요?
02:17이재명 후보 51.3% 득표하며 앞서 나갑니다.
02:24한류의 봉구장 전북입니다.
02:27민주당 이재명 후보 78.7%로 현재 1위입니다.
02:33생명의 땅 전남의 뿌리 내릴 후보는 누구일까요?
02:37이재명 후보 84.5% 득표하며 현재 앞서고 있습니다.
02:41산업 근대화의 주역 경북으로 가보겠습니다.
02:48김문수 후보 62.3%로 현재 앞서가고 있습니다.
02:55우주산업의 중심, 경남에서 날아오를 후보는 누구일까요?
02:59개표율 0.2% 급초반인 가운데 김문수 후보 64% 득표하며 앞서고 있습니다.
03:07계속해서 지역별 득표 상황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03:10제주로 가보겠습니다.
03:12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46.2%
03:15민주당 이재명 후보 43.5%를 득표하고 있습니다.
03:20지금까지 선거 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3:27네, 개표 상황실 연결해봤습니다.
03:31잠시 후에 추가적인 개표 데이터 들어오면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03:34지금 이재명 후보 자택 앞에 상황인데요.
03:40경찰 인력들이 상당히 지금 뭔가를 통제하고 정리하는 걸 봐서 성치훈 부대위원님, 이재명 후보가 자택에서 뭔가 좀 나올 걸로 보여요?
03:51이동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03:53그런데 지금 아직 명확하게 언제 이동한다는 게 나오지 않았고, 어차피 만약에 지금 개표가 이 정도 진행되는데 미리 이동을 한다 하더라도 뭔가 공식은 연설을 하러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04:03뭔가 당서로 일단 이동한다든가 뭔가 좀 일단 자택에서 나와서 향후 이동을 하기 위한 좀 편한 곳으로 이동을 할 것으로 보여지고요.
04:11왜냐하면 나중에 이제 당선이 좀 더 유력해지고 아니면 뭐 개표가 좀 더 진행된 다음에 나 올라가면 저 앞에 더 많은 분들이 모일 수도 있거든요.
04:18그 전에 좀 이동을 시작하는 것이 아무래도 향후 이동하기에 편리하기 때문에 그 이전에 먼저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바로 뭔가 다른 향후 뭔가 연설이나 이쪽 행보를 하러 이동하는 건 아닐 거라고 좀 보고 있습니다.
04:30네, 일단 질서 유지 차원에서의 사전적인 어떤 조치로 보인다라는 분석이셨습니다.
04:36자, 지금 제 뒤에요. 개표가 뭐 0.1%, 많은 곳은 0.2%밖에 진행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아직 개표는 극초반이다라고 말씀드리겠고 채널의 예측조사 결과 3명의 예측지를 다시 한번 띄워봤습니다.
04:50이현종 위원님, 실제 개표와 출구조사는 미세하게 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렸고 다만 이 출구조사와 예측조사가 실제 개표 결과와 상당히 정밀하게 요즘은 치러진다라는 아까 말씀도 주셨어요.
05:06그나마 좀 관건은 이재명 후보가 실제 최종 득표가 50%를 넘기느냐 못 넘기느냐가 1, 2% 차이에요.
05:17김문수 후보가 40%를 넘기느냐 못 넘기느냐도 2% 차이.
05:21이준석 후보가 10%를 넘기냐 못 넘기냐도 2% 차이거든요.
05:26지금 다 2% 차이로, 2% 포인트 차이로 조금씩 의미가 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05:32어떻게 보십니까?
05:33그렇죠. 경험적으로 보면 아마 대충 이제 이 여론조사 결과에 수렴할 가능성이 저는 높다고 보여집니다.
05:42지금은 이제 뭐 개표가 들쭉날쭉 이루어지기 때문에 조금씩 어떤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이제 아마 개표가 다 이루어지면 비슷하게 아마 수렴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05:52아무래도 이제 이재명 후보가 50%를 넘어가게 되면 여러 가지 지금 참 우여곡절이 많았지 않습니까?
05:59또 사법적인 리스크도 있었고.
06:01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이제 본인이 50%를 넘었다는 것은 국정운영의 동력을 확실하게 이제 가져갔다라는 측면이 있을 수가 있고.
06:10그렇군요.
06:10또 하나는 이제 책임감이 더 커졌다는 의미가 될 수 있을 겁니다.
06:14지금 왜냐하면 민주당은 일단 국회의 다수 의사를 갖고 있습니다.
06:18그다음에 이제 행정권까지 갖고 있지 않습니까?
06:21그랬을 경우에 이제 온전히 권한은 커지면서 온전히 책임도 이제는 본인이 져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06:28지금 아마 이 집권하게 될 경우에 초반기 여러 가지 국내외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06:34지금 안보 문제라든지 특히 경제 성장률이 지금 거의 0%대거든요.
06:39지금 아마 트럼프 대통령이 아마 우리 대통령이 당선되면 바로 이제 통산 정쟁을 시작할 겁니다.
06:45지금은 우리가 대통령이 없었기 때문에 그나마 조금 여유가 있었지만 그러나 대통령이 당선되면 파상적이나마 공세를 시작할 겁니다.
06:53이런 문제를 과연 그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그리고 이제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입니다.
06:59지금 40%를 못 넘을 경우에는 꽤 이제 책임론이 크게 불거질 것 같습니다.
07:05지금 좀 전에 우리가 나왔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 문제가 지금 가장 표심에 큰 영향을 미쳤지 않습니까?
07:11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를 지금 단절을 못하고 해결을 못한 이 책임들에 대한 어떤 것들이 굉장히 여론이 일어날 것이고 아마 당원들도 그 부분을 집중해서 볼 겁니다.
07:21저는 그런 부분이 있을 것이고 이제 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는 이게 아마 앞으로 개혁신당의 존폐 문제뿐만 아니라 당장 현실적으로 떠나야 될 지금 부채가 꽤 있을 것 같아요.
07:32전국 선거를 치러 선거 비용.
07:34네.
07:35지금 아마 본인이 50억 이내에서 선거를 치른다고 했었는데.
07:37그것도 다 거의 대출받은 돈 아닐까요?
07:38그렇죠.
07:39대출받아서 했는데 이거를 지금 할 경우에 당의 고스란히 당의 부채로 넘어올 겁니다.
07:44아마 제가 알기로는 개혁신당 만들면서도 꽤 했던 걸 알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이준석 후보가 앞으로 어떤 국회 내에서 세석밖에 없습니다.
07:54이걸 가지고 운영하기에는 꽤 어려움이 클 겁니다.
07:58그런 면들을 과연 개혁신당이 앞으로 어떻게 돌파해 나갈지.
08:01그리고 좀 전에 봤지만 여론사에서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이 굉장히 갇혀 있습니다.
08:07특히 여성 지지자들의 지지가 상당히 좀 적어요.
08:11그리고 20대, 30대에 갇혀 있는 지지율이지 않습니까?
08:15그러니까 본인이 예전에는 세대포위로는 이야기했지만 지금은 본인이 포위되어버렸던 이런 현상이 지금 빚어지고 있는 거거든요.
08:22그러기 위해서는 뭔가의 어떤 정계 개편이나 등등을 통한 활로 모색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08:29저희가 예측 조사를 실시하면서 한 가지 더 물어본 게 있습니다.
08:34바로 제 뒤에 지금 띄웠습니다.
08:35새 대통령이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국정현안은 뭘까요?
08:39라는 것을 예측 조사 질문을 드리면서 물어봤는데 57.6%가 지금 경제 활성화를 꼽았거든요.
08:4857.6%?
08:50김광선 변호사님.
08:51그러니까 예측 조사에 참가한 이 57.6% 굉장히 많은 국민들이 일단은 경제 문제에 좀 집중했으면 좋겠다.
09:02예를 들어 정치 갈등이나 아니면 어떤 사정 국면이나 이런 게 아니라 적폐청산이나 이런 게 아니라 경제를 좀 활성화해주면 좋겠다.
09:15국민들은 이걸 또 바라고 있다는 거거든요.
09:17새로 누가 당선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끝까지 개표로 봐야겠지만 새로 당선된 대통령은 이 지점도 좀 명심해야 될 것 같아요.
09:24어떻게 보세요?
09:25요즘은 미국 대선에도 그런 말이 있었잖아요.
09:27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09:31그래서 사실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엄청 어렵잖아요.
09:35실질적으로 올해 성장률이 마이너스 성장될 가능성이 크다는 거예요.
09:41그러면 지금 자영업체 굉장히 어렵습니다.
09:43기업들도 굉장히 어려워요.
09:44자금 조달이 되지 않고 서민들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09:48더군다나 미국의 어떤 관세, 통상, 그 전쟁을 위해서 정말로 어떻게 보면 기업들도 죽을 맛인 거예요.
09:55그러면 사실은 좌가 됐건 우가 됐건 진보가 됐건 보수가 됐건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대통령이라면 무조건 뽑겠다.
10:06그게 아마 국민들의 마음일 거예요.
10:08그런데 지금 후보 둘이 있는데 김은수 후보하고 이재민 후보가 있지만 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정말 확신을 국민들에게 줄 수 있느냐.
10:18그 부분은 저희가 물음표가 붙어요.
10:20그런데 김은수 후보의 어떤 경제정책은 성장성이 있는 거고 이재민 후보는 그전에 분배에 굉장히 초점을 두었다고 한다면 우클릭이라고 해서 중도 보수적인 어떤 성장에도 중점을 두는 그런 경제정책을 공향으로 들고 나왔단 말이에요.
10:36그런데 거기도 현재 신뢰성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10:39그렇지만 아직 두 후보가 대한민국의 미래의 어떤 경제 성장이랄지 경제에 대해서 확신을 주고 있지는 못합니다.
10:47그래서 제가 볼 때는 아마 이번 투표에 있어서도 아마 그 투표에 있어서 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영향을 받은 분들이 있을 거예요.
10:56그래서 이재명 후보가 훨씬 더 당선이 되면 대한민국의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
11:02아니면 김문수 후보가 당선이 되면 대한민국의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다.
11:06이 부분에 대해서 아마 상당히 많은 판단을 하고 있을 것이고 공약이 양쪽에 엄청나게 많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제가 볼 때는 경제 활성화될 것 같아요.
11:16그래서 누가 좀 짜임새 있고 시스템적이고 그러면서 많은 인재를 같이 하면서 경제 공약에 있어서 실효성이 있느냐 여부에 대해서 아마 국민들이 이번 투표에 판단을 했을 것이다.
11:29저는 그렇게 봅니다.
11:30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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