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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후보 결정 시 가장 영향 준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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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개표 상황 다시 한번 짚어드리겠습니다.
00:01대구 0.1% 개표가 진행됐고요.
00:04김문수 후보가 74.0, 이재민 후보가 16.4%, 이준석 후보가 8.0% 득표하고 있습니다.
00:10개표 결과입니다.
00:13광주입니다. 0.1% 개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00:17이재민 후보 79.5, 김문수 13.8, 이준석 3.6 득표하고 있습니다.
00:25경기입니다. 역시나 0.1% 개표 극 초반입니다.
00:28김문수 후보가 57.2% 득표를 했고요.
00:32이재민 후보가 36.2% 얻고 있습니다.
00:34개표 초반입니다. 이준석 후보 6%.
00:36강원입니다. 이재민 후보가 57.8% 표를 얻고 있어요.
00:42김문수 후보 35.7%, 이준석 후보는 4.4%.
00:46충북입니다. 김문수 후보가 52.3%, 이재민 후보 42.0%, 이준석 후보는 3.6%.
00:58충남입니다.
01:01개표 0.1% 진행 중이고요.
01:04이재민 후보는 51.6%, 김문수 후보는 33.3%, 이준석 후보는 15.1% 현재 득표하고 있습니다.
01:14전북입니다.
01:15개표 0.2% 진행 중이고요.
01:17이재민 후보 81%, 김문수 후보 13.3%, 이준석 후보 4.4% 득표하고 있습니다.
01:22전남입니다.
01:28개표 0.2% 진행 중이고요.
01:30이재민 후보 86.4%, 김문수 후보 8.9%, 이준석 후보는 3.8% 표를 얻고 있습니다.
01:36경북인데요.
01:420.1% 개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01:44김문수 57%, 이재명 34.8%, 이준석 후보 7.4%.
01:49경남입니다.
01:530.1% 개표가 진행 중이고요.
01:55김문수 60.0%, 이재명 33.3%, 이준석 후보 5.6% 득표하고 있습니다.
01:59잠시 후에 선거 상황실, 채널A 개표 상황실 연결해서 종합적인 개표 결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02:11개표 상황실 준비해주세요.
02:13지금 제 뒤에 자료 하나를 띄웠습니다.
02:18채널A 예측조사 시에 저희가 물어본 문항입니다.
02:21김광선 변호사님, 지금 이번 투표 결정 시 가장 영향을 준 변수가 무엇이냐라고 저희가 물어봤는데
02:3136.9%가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영부인과 관련된 이슈가 가장 나의 투표에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나왔어요.
02:42그리고 반면 민주당과 사법부의 갈등은 21.5%, 대선 후보 간의 TV 토론은 20.0%, 국민의힘 후보 단일화 6.1%.
02:52역시나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전 영부인 이슈가 가장 투표 행위에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나왔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03:02윤 전 지난 대선 때도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문제가 많이 나와 있었잖아요.
03:06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재명 후보를 꺾고 0.73%를 이기지 않았습니까?
03:14그런데 대통령 선거 취임 이후에도 계속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논란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03:23특히 도이치모스 주가 조작이랄지, 또 최근에 명풍배 문제랄지, 더군다나 무송인과 관련된 부분,
03:30이런 것들이 지금 제가 기억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임 기한 동안에 끊임없이 나왔던 것 같아요.
03:38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수사 자체도 어떻게 보면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별 대우, 특히 검찰의 입장에서
03:45도이치모스 같은 게 무혐의하고 명풍배 관련해서 또 마찬가지로 또 외부에서 조사를 하고 이러면서 계속 논란이 됐거든요.
03:54결과적으로 막판에 윤 전 대통령이 개음을 선포한 거 아닙니까?
03:59그러다 보니까 대선, 조기 대선이 결정이 되고 탄핵이 결정이 된 이후에도 계속 권진법사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됐거든요.
04:09그러니까 그게 끊이지 않고 계속 대선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어요.
04:1336.9%면 이거 엄청난 거거든요.
04:16결국 대선에 있어서는 결국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어떤 이런 문제, 논란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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