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새 대통령은 내일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해서 첫 기자회견을 열고 총리와 대통령실 고위참모진 인선부터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00:10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은 3년 1개월 만에 완전히 문을 닫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00:16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신윤정 기자.
00:20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00:22대통령실은 새 대통령 맞이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전해주시죠.
00:26네, 새 대통령은 당선이 확정된 뒤 내일부터 이곳 대통령실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00:35후보에 따라 집무실 이전 계획을 내놓은 경우도 있지만 당장 업무를 보려면 용산 대통령실을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00:42이에 따라 새 대통령은 내일 오후 1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리와 대통령실 참모진 인사 등을 우선 발표할 가능성이 큽니다.
00:53인수의 기간 없이 당선 확정 뒤 곧바로 업무를 시작하는 만큼 대통령실은 국정 운영에 필요한 보안, 통신망과 상황실 등 시스템 점검과 내부 시설 점검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7새 정부로의 마지막 인수인계는 대통령실 살림을 맡아온 총무비서관이 하게 됩니다.
01:13윤재순 총무비서관은 내일 비서관실별 인수인계서를 전달하고 새 정부 인사들을 대통령실로 안내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01:21국가안보실도 새 정부 출범 초기 국가안보에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되는 만큼 군 출신 인사 등 실무 직원들은 새 정부 인사가 날 때까지 남습니다.
01:32지난 2022년 5월 10일 윤 전 대통령 임기 시작과 함께 문을 열었던 용산 대통령실은 지난 정부 흔적을 모두 지우고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1:42대통령실 청사 건물 전면에 5개 층 높이로 걸려있던 대표 문구,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대형 현수막도 철거된 상태입니다.
01:53어제 마지막으로 출근했던 정진석 비서실장 등 고위 참모진과 실무 직원들은 내일 0시부터 면직되고 부처에서 파견된 일반직 공무원들도 내일부터 부처로 복귀합니다.
02:05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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