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사전투표는 부정선거 의혹 논란으로 몸살을 알았습니다.
00:05전국에서 부정선거 등 투표 관련 신고가 수백 건이나 쏟아졌는데
00:08과도한 의심도 문제지만 선관위가 계속 선거 관리에 실패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로 제기됩니다.
00:14김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사전투표 이틀째 밤 9시쯤 대전 유성구에 투표함 보관소.
00:23직원들이 투표함 봉인 스티커를 떼더니 노란 봉투들을 넣고 다시 투표함을 봉인합니다.
00:40신고자들은 선관위 직원들이 부정선거를 시도하는 모습이라며 신고했지만
00:45확인 결과 대전 밖에서 사전투표를 한 주민들의 투표지가 든 회송용 봉투를 넣는 장면으로
00:51정당 추천위원들도 이 폐에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01:08경기 용인시에서는 자신의 회송용 봉투 안에 이미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된 용지가 들어 있었다는 신고가 나왔지만
01:16선관위가 자작극을 의심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01:20이렇게 사전투표가 진행된 이틀 동안 전국에서 수백 건의 신고가 접수됐는데
01:25부정선거론자들의 의심 정도로 치부하기에는 실제 선거관리 부실도 적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01:33선거관리 사무원이 대리투표를 하려다 적발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고
01:37사람들이 투표용지를 떼로 들고 나가 식사 뒤 돌아와도
01:42제지하거나 추가 신원 조회를 하지 않는 일도 드러났습니다.
01:46또 김포와 부천에서는 지난 총선 투표용지가 발견되기도 하는 등
01:51선관위는 결국 이번에도 부실 선거관리 논란을 잠재우는 데 실패했습니다.
01:57YTN 김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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