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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1대 대선 본 투표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막판 대선 정국은 설화 리스크로 흔들리는 모양새인데요.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이야기나눠보겠습니다.

이틀간의 사전투표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유권자 3명 가운데 1명이 투표에 참여해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각 당은 서로에게 유리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먼저 민주당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조기연]
유불리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첫날 투표열기가 워낙 높았기 때문에 둘째 날도 역대 대선 중 최고 투표율을 보일 것을 기대를 했는데 아무래도 평일이다 보니까 떨어졌죠. 어찌됐든 분명히 확인된 건 이번 대선의 투표열기가 확실히 높고 그 투표 열기가 일반적인 대선투표와는 다른 양상은 분명히 있다.

그러니까 투표를 하신 분들의 반응, 유튜브라든가 여러 방식으로 공개되는 내용들을 보면 정말 절박한 마음으로 투표한다. 기표소에 들어가서도 찍을 때 혹시라도 실수할까 봐 정말 긴장하고 떨렸다, 이런 투표는 처음이다, 이런 반응들을 보이는 분들이 많아요. 12.3 비상계엄 내란 이후에 그동안 우리 국민들이 겪었던 고통과 혼란, 충격 이런 부분들을 이번 선거를 통해서 끝내고 싶다는 열망들이 모이고 있는 선거여서 최고 사전투표율을 보이지 못했지만 아마 본투표까지 가면 상당한 투표율을 보일 것 같고요.

많은 국민들이 그런 마음으로 투표장에 와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객실 내 휘발유 방화로 추정되고 있다는 게 지금까지 들어온 소식입니다.
현재 현장에서 소화기로 화재는 자체 진화된 상태고요.
다친 사람 없이 승객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가 완료된 상황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전투표율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34%가 넘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 국민의힘에서는 보수층이 결집했다고 보고 있는 걸까요?

[송영훈]
그런 측면도 있고요. 그리고 사전투표율 자체에 대해서 민주당에서 지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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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1대 대선 본투표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03막판 대선 정국은 설화 리스크로 흔들리는 모양새인데요.
00:07조기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2어서 오십시오.
00:15이틀간의 사전투표가 모두 마무리가 됐습니다.
00:18유권자 3명 가운데 1명이 투표에 참여해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00:23각 당은 서로에게 유리하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00:27먼저 민주당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00:30유불리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00:32첫날 투표율기가 워낙 높았기 때문에 둘째 날도 역대 최고 대선 최고 투표율을 보일 것을 기대를 했는데
00:41아무래도 평일이다 보니까 좀 떨어졌죠.
00:45어찌됐든 분명히 확인된 것은 이번 대선의 투표율기가 확실히 높고
00:51그 투표율기가 일반적인 대선 투표하는 다른 양상은 분명히 있다.
00:56투표를 하신 분들의 반응, 유튜브라든가 이런 방식으로 공개되는 내용들을 보면 정말 절박한 마음으로 투표한다.
01:06그러니까 투표 기표소에 들어가서도 찍을 때 혹시라도 실수할까 봐 정말 긴장하고 떨렸다.
01:12이런 투표는 처음이다.
01:14이런 반응들을 보이시는 분들이 많아요.
01:16그러니까 12.3 비상기업 내란 이후에 그동안 우리 국민들이 겪었던 어떤 고통과 혼란, 충격 이런 부분들을 이번 투표, 선거를 통해서 끝내고 싶다.
01:29이런 열망들이 모여지고 있는 선거여서요.
01:32지난 대선 최고 사전 투표율을 보이지는 못했지만 아마 본 투표까지 가면 상당한 투표율을 보일 것 같고요.
01:42그런 부분, 많은 국민들이 그런 마음으로 투표장에 와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01:48사전 투표율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01:5034%가 넘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
01:54국민의힘에서는 지금 보수층이 결집했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걸까요?
01:58그런 측면도 있고요.
01:59그리고 사전 투표율 자체에 대해서 민주당에서 지나치게 과도한 정치적 의미 부여를 하는 것 같습니다.
02:05우리나라가 이제 사전 투표 제도가 시행된 지가 10년이 넘었죠.
02:08그렇기 때문에 유권자들께서도 이제 사전 투표와 본 투표에 대해서 각자의 선호가 어느 정도 정착이 된 상태입니다.
02:15그러니까 사전 투표를 늘 하시는 분들은 좀 늘 하시는 경향이 있고 본 투표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본 투표를 선호하시기 때문에
02:22결국 중요한 것은 사전 투표와 본 투표를 합친 최종 투표율입니다.
02:26예를 들어서 지금 대구가 사전 투표율 25.6%에 그쳤습니다마는
02:30대구 시민들의 또 높은 정치 의식을 생각해 봤을 때 최종적으로도 이 정도로 낮은 투표율에 머물지는 않지 않겠습니까?
02:37그래서 6월 3일 오후 8시까지 우리 국민들께서 한 분이라도 더 투표하셔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2:45말씀하신 것처럼 대구는 지금 어쨌든 사전 투표율은 가장 낮습니다.
02:49맞습니다. 25%대 수준에 지금 머물러 있는데 국민의힘의 텃밭이지 않겠습니까?
02:54본 투표를 기다리는 표심이 많다라고 볼 수가 있을까요?
02:58아무래도 그렇게 보이죠.
02:59지금 어제 마감된 사전 투표에서 가장 높은 사전 투표를 기록한 지역이 전남이고 가장 낮은 곳이 대구인데
03:06이 수치가 보여주는 것은 결국에는 사전 투표를 선호하는 유권자 군 그리고 본 투표를 선호하는 유권자 군은 서로 동질적인 집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03:15매우 의질적이죠.
03:16즉 전남은 누가 봐도 민주당의 강세 지역이고 대구는 국민의힘의 강세 지역인 것이 현실입니다.
03:22즉 이 두 집단은 서로 다른 유권자 군이기 때문에 과거에 많이 있었던 부정선거 음모론 이런 부분도 근거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03:32부정선거 음모론은 사전 투표에 응하는 유권자 그리고 본 투표에 임하는 유권자가 동질적인 집단이라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03:39그러면서 왜 사전 투표에서만 민주당 지위가 많이 나오느냐 이런 것을 문제 삼는데 지금 보시다시피 투표율에서부터 형격한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03:47그러니까 이런 것을 계기로 일부의 국민들께서 극소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03:52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믿으면서 사전 투표를 기피하시는데 3일간 투표하는 집단과 하루만 투표하는 집단 중에는 당연히 전자가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04:01이런 인식이 이제는 좀 국민적으로 많이 바뀌기를 그런 바라는 마음입니다.
04:05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호남 지역에서 50%를 돌파한 사전 투표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나요?
04:12일단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전체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의 절박함, 절실함이 투표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는 거고요.
04:21지금 송영훈 변호사님 말씀대로 전체적이었던 경향성은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04:26지난 선거 총선이든 대선이든 호란 지역의 사전 투표는 항상 높았고요.
04:32대구, 경북 지역이나 영남 쪽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04:35그것은 본 투표와 사전 투표를 이렇게 분리해서 일반적인 어떤 선거의 분위기 추세로 형성된 측면도 있지만
04:43이번 선거에서 차이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04:46부정선거 음모론이 굉장히 확대되어 있고 특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분들이
04:52사전 투표에 대한 의심이 여전히 강한 것도 분명합니다.
04:56낮은 것은 원래도 낮지만 이번엔 호남 쪽의 사전 투표가 비교해 볼 때도 상대적으로 더 낮아진 측면이 있어서
05:04아마 이제 본 투표에서 투표하겠다 이런 부분들도 있지만
05:08이번 내란 이후에 치러지는 선거인 관계에 그리고 전체적으로 지금 보여주고 있는 지지율 추위나 이런 걸 보면서
05:15아직 유보하고 이 선거를 투표를 해도 될까 이런 분들이 좀 계시긴 한 것 같은데요.
05:22어찌됐든 결과적으로 보면 본 투표에서 결국에 투표율이 비슷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05:28이 사전 투표에 호남이 높고 TK가 낮은 것이 특정 정당의 유불리 문제로 이어질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05:36말씀하신 것처럼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이슈가 불거진 상태에서 추려지는 대선인 만큼
05:42선거 준비가 좀 철저해야 될 텐데 잡음이 벌써부터 많습니다.
05:47먼저 선거 사무원이 대리 투표한 경우가 발생을 했고 경찰이 긴급 체포를 했는데
05:52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05:54이게 왜 가능했는지에 우리가 주목을 해야 됩니다.
05:57사전 투표를 할 때 일단 본인 확인을 위해서 신분증을 제시하잖아요.
06:00그런데 신분증은 남의 것을 들고 갈 수도 있기 때문에
06:03그 다음에 본인 확인 절차가 한 번 더 있습니다.
06:05뭘로 합니까? 많은 분들께서 지문 인식을 하십니다만
06:09사실은 지문 인식만 있는 게 아니고
06:11정자로 본인의 이름을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06:14이게 지금 체포된 선거 사무원이 지문 인식을 했다면
06:18당연히 그 기계를 통과하지 못했을 겁니다.
06:20그러면 정자로 이름을 썼겠죠.
06:22그런데 이 방식이 2020년 코로나 총선 이전에는 시행되지 않았습니다.
06:27코로나 총선 때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06:30지문 인식 후에 전자 서명 패드에 본인의 이름을 쓰는 게 도입이 됐거든요.
06:34그런데 지금 이제 코로나는 종식됐잖아요.
06:37그러면 이 방식은 원래대로 되돌리는 게 맞습니다.
06:40지금 시스템에 하나 허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기 때문에
06:43이 선거 사무원의 잘못된 행동은 당연히 공직선거법에 따라서
06:47엄중하게 처벌이 돼야 되지만
06:48그걸 넘어서 지금 이런 뒷문이 뚫려 있다는 것을 발견을 했으니
06:52다음 선거부터는 반드시 지문 인식을 원칙으로 하고
06:56전자 서명은 지문 인식이 불가능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07:00복수의 선거 사무원과 투표 참관인까지 동석한 상태에서만
07:05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것으로 시스템을 보완하는 것이 상당히 희급해 보입니다.
07:09중요한 점이 발견됐다고 봅니다.
07:11같은 투표소에서 오후에 본인 신문 쪽으로 다시 투표를 하다가 적발이 됐는데
07:16만약에 오후에 다른 투표소로 갔다면
07:19이거 모르고 넘어갔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
07:21이런 불안한 의식도 있는 것 같아요.
07:24그런데 그 가능성은 높지는 않습니다.
07:26자체를 통합명부로 관리하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07:30먼저 한 투표가 배우자 투표였기 때문에
07:35본인이 투표했을 경우에 적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는 합니다만
07:39과거에도 이런 방식의 사유투표
07:42그러니까 배우자나 아니면 가족을 대신해서 투표하려다가
07:46적발되는 경우가 가끔 발생을 했습니다.
07:49그런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07:51이 명부가 전국 통합적으로 관리되다 보니까
07:53이게 투표자에 가서 신원 확인하는 과정에서
07:56반드시 적발되게 돼 있거든요.
07:59그래서 이런 문제가 반복되는데
08:00지금 송영훈 변호사님 말씀대로
08:01이번 경우는 좀 특이합니다.
08:04선거 사무원이 있던 자가
08:05본인의 배우자 명의로
08:07지금 두 단계, 세 단계 신분 확인을 걸치는데도
08:10그걸 통과해서
08:10먼저 본인 투표가 아닌 투표를 했다는 것은
08:13구멍이 뚫렸다고 봐야 되죠.
08:15그래서 이번 사례 같은 경우에는
08:17왜 발생했는지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08:20재발방지 대책은 분명히 마련되어야 될 것 같고요.
08:23그리고 이미 적발돼서 수사를 받고 있는데
08:27엄중한 처벌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8:32그러니까 사위 투표 자체가
08:34선거 질서의 공정성을 해야 하는 중요 범죄이기 때문에
08:37상당히 중형이 선고되는데요.
08:39특히 선거 사무원같이
08:41직접 선거 관리를 책임지는 사람에 의해서
08:44이 범죄가 저질렀을 때는
08:46가중 처벌을 하게 돼 있거든요.
08:47이번 사례의 경우에는
08:49그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08:51엄중하게, 엄하게 처벌함으로써
08:53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할
08:56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08:58그런데 이미 오전에 남편 명의로 한 투표용지
09:02이미 투표함에 들어간 것은
09:03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거 아닌가요?
09:04이게 관내 사전 투표인지
09:05관내 사전 투표인지 확인을 해봐야 되는데
09:07어쨌든 우리가 무기명으로 투표를 하기 때문에
09:11이미 투표함에 들어갔다면
09:12그 표를 찾아내서 무효로 만들 방법은
09:14현실적으로 없을 것 같습니다.
09:16네, 알겠습니다.
09:18자, 여기에 지금 또 있는 게요.
09:19회송용 봉투에서 이재명 후보를 찍은
09:22기표용지가 나왔다라는 신고도 들어와 있는데
09:24이게 지금 선관회사는 자작극으로
09:26보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09:28그저런 일이 발생할 수 없겠죠.
09:30이제 그 가능성을 상정해보면
09:33그건 누군가가 사전에
09:35특정 후보의 어떤 득표율을 높이기 위해서
09:38부정선거가 있었다는 건데
09:40그 가능성이 없는 거고
09:42현장에서 바로 적발됐을 때
09:44여러 가지 정황이나 확인을 해보니
09:45그 상황을 문제 제기한 사람이
09:48스스로 이 상황을 만든 것처럼
09:50지금 확인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09:52그래서 이제 자작극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 같고
09:55이 사안의 심각성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볼 수 없는 게
09:59여전히 이 부정선거 음모론이 굉장히 아직도 있고
10:03또 이번 선거 역시 그럴 거라고 보는 분이 있고
10:07이제 여기까지는 그런 의심을 갖는 것 자체를 막을 수는 없으니까
10:11어쩔 수는 없는데요.
10:12더 문제는 이 선거가 비상계엄 내란을 원인으로 해서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건데
10:20그 원인이 뭐였습니까?
10:22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 부정선거론의 심취에 있어서
10:25망상에 빠져서 비상계엄으로 이어진 겁니다.
10:29그런데 여전히 그런 것을 믿고
10:31윤석열 전 대통령의 복귀를 바라는
10:33이 극단적 생각을 가진 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10:36이제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사전투표의 잡음들이
10:40이 선관위의 관리 불신 문제도 있지만
10:43그런 부정선거 음모론의 연장선상에서
10:47이번 선거의 어떤 정당수성이나 이런 부분에서
10:50해할 목적으로 발생되는 문제들도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어서요.
10:55아마 이제 그런 상황을 고려해봤을 때
10:57자작극으로 확인이 되고 아마 수사를 그 방향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11:02이게 어떤 방식이든 그런 방식으로
11:05이번 선거의 어떤 정당성이라는 명부를 해야려고 하는 것은
11:08모두 선거범죄로 처벌받는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11:12이런 시도 자체를 하지 말아야 된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1:15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민주당 추미애 선대위원장은
11:19부정선거로 몰고 가려는 조지입니다.
11:22이렇게 언급을 했더라고요. 어떤 의견이신가요?
11:24제가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부정선거 음모로는 근거가 없습니다.
11:28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과는 우리 사회가 단호하게 선을 그어야 됩니다.
11:31다만 그것과 선거관리 부실을 등치시키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11:35앞서도 말씀드렸듯이 60대 선거사무원이 대리투표를 할 수 있었던 것은
11:40시스템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거든요.
11:42그리고 지금 2024년 총선 때 투표용지가 발견된다든가
11:48이런 일들은 사실은 선거관리 부실이 상당히 적지 않게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11:55이런 것들이 왜 지금 발생하고 있느냐.
11:57선관위가 선거 부실에 대해서 제대로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12:00지난 대선 때의 소쿠리 투표 사건 많이들 기억하실 텐데요.
12:04그 소쿠리 투표 사건이 있고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이 입장을 표명하고
12:09자신 사퇴를 했습니다만
12:10선거관리에 중요한 책임이 있는 선거정책실장 같은 경우는
12:14선거정책실장이 1급인데요.
12:16정직 3개월의 징계만 받고
12:18그 다음에 다시 1급에 해당하는 충북선관위 상임위원으로 보임이 됐습니다.
12:23이런 식으로 선관위가 제대로 견제받고 감시받지 않고 있기 때문에
12:27선거관리 부실이 계속 발생하는 겁니다.
12:30이것에 대해서는 입법적으로 외부의 감시와 견제를 제도화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고
12:35단순히 이것을 음모론으로만 치부해서 감시를 강화하는 노력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12:41이런 말씀도 아울러서 드리겠습니다.
12:43이런 일이 벌어지면서 사전투표 못 믿겠다.
12:46그런 생각에 사전투표소를 촬영하거나 밤사이 침입하는 그런 경우도 생겼는데
12:51이 경우에도 처벌을 받게 되는 거죠?
12:53그렇습니다.
12:54이게 사전투표 자체가 부정선거 음모론에서 확대된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있고
13:01오히려 그런 분들에 의해서 사전투표장이 교란되는 어떤 상황이 있을 수도 있으니
13:08이걸 막자는 어떤 시민운동이 또 같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13:12어느 경우가 됐든 간에 사전투표장의 인근에서
13:16투개표 행위를 방해하거나 관련된 사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협박하거나 폭력을 행사하거나
13:23또 사전투표소 또 투표한 보관소에 불법으로 침입하는 행위는 모두 처벌 대상입니다.
13:29그러니까 이건 당장의 건조물 침입죄가 될 수도 있고요.
13:34또 투개표 행위 방해 행위도 있고요.
13:37선거의 자유 방해죄도 있고요.
13:39모두 중형위에 처할 수 있도록 법에 규정돼 있는 불법 행위입니다.
13:43그러니까 투표 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정당한 범위 내에서 감시 행위를 하는 것은 허용될 수 있지만
13:53적극적으로 개입하거나 뭔가 의심이 있다는 이유로 법에 정해진 틀을 넘어서는 행위까지 나가는 경우는
14:00전부 처벌 대상이라는 부분은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습니다.
14:04지금 대선 본투표는 사흘 앞으로 다가온 상태고요.
14:08김문수,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는 최종 무산이 된 것 같습니다.
14:14국민의힘에서는 지금 이준석을 찍으면 이재명이 된다라는 준진명,
14:19거기에 저수지론 이런 거를 부각을 하고 있는데
14:22본투표에서 좀 효과를 거둘까요?
14:24이게 새로운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14:2692년 대선 때도 정주영을 찍으면 김대중이 된다.
14:29또 97년 대선 때도 이인재를 찍으면 김대중이 된다.
14:322022년 대선에서는 안철수 후보를 찍으면 이재명 후보가 된다.
14:37이런 말들이 계속 있어 왔습니다.
14:39우리나라 선거에서는 결선 투표가 없기 때문에
14:41제3후보가 맞닥뜨려야 될 숙명 같은 말이고
14:44이것은 국민의힘에서 지금 기원해서 하는 얘기는 아니죠.
14:47더더군다나 이준석 후보는 마지막 3차 토론에서
14:49정말 입에 담을 수 없는 망언을 하지 않았습니까?
14:53그런 부분 때문에 많은 여성 유권자들로부터
14:55지금 압도적 비호감을 사고 있는 실정입니다.
14:58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목표로 했던 10%라고 하는
15:01그 벤치마크로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15:04그렇다면 유권자들께서도 이준석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이
15:07과연 정치적으로 어떤 의미와 효용이 있는가
15:09이것에 대해서 많이 회의적인 시선을 가지고 계실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15:13그렇기 때문에 지금 남은 기간 동안에
15:16아직 투표를 하지 않으신 유권자들께서는
15:19결국에는 김문수보와 이재명 후보를 놓고 선택해야 되는
15:22그런 상황이라고 보여지고
15:23그 선택에 있어서는 결국에는 매우 위험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15:28이재명 후보를 막는 쪽으로 국민적인 여망이 모아질 것이다.
15:31그렇게 기대합니다.
15:32민주당에서는 준직명, 서수지론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15:38선거에서 항상 캠페인에서 3자 구도가 되고
15:41특히 보수 성향의 후보가 이렇게 따로 더 나와 있는 경우에는
15:46선거 막판에 결집 효과를 위해서 그렇게 할 수 있죠.
15:49그런데 저희가 더 주목하는 것은
15:51여전히 단일화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는 측면입니다.
15:55지금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준석 후보가 본인이 주도적으로
15:59단일화 국면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16:03방송 토론에서의 혐오 발언으로 인해서 상당히 정치적 궁지에 몰려 있습니다.
16:08그런 상황이고 대선 이후의 어떤 정치적 입지까지를 고려하면
16:13이준석 후보 내심 여전히 단일화 가능성을 완전히 닿지는 않을 것이다.
16:17그게 엊그저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밝힌
16:22이준석 후보 측의 만남 제안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16:28아무 얘기가 없었다면 그런 얘기가 나올 리가 없는 겁니다.
16:30뭔가 굉장히 이준석 후보 측이 지금 상황에서 혼란스러워하고
16:34이 국면을 어떻게 수습할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갖고 있을 텐데
16:38그중에 단일화 역시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16:42그 가능성은 여전히 열어놓고 보고 있고요.
16:462일 24시까지는 저희는 그 부분을 주목하고는 있는데
16:49어찌됐든 간에 이번 선거는 비상기업 내란으로 초래된
16:54내란 세력의 심판, 내란의 종식이고
16:57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17:01내란 정권의 연장이라는 국민적 인식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17:05그런 절박함을 가지고 많은 국민들이 투표장에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요.
17:10그런 방향에서 지금 단일화 국면 이준석 후보와
17:13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관계를 좀 주시하고 있습니다.
17:17이준석 후보의 TV토론 발언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17:23어제 이준석 후보가 긴급회견을 열고
17:25제명 추진, 본인에 대한 국회의원직 제명 추진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17:30관련 목소리 듣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7:35저를 제명하겠다고 하면 물론 언론사 기자들에게도
17:39보도지침을 만들어 겁박하고
17:42이른바 민주파출소를 통해 카톡 검열, 유튜브 검열까지 하고 있습니다.
17:48저는 죽지 않습니다.
17:50분연히 맞서 싸우겠습니다.
17:52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하셨던
17:55김영삼 전 대통령의 말씀을 기억하겠습니다.
18:00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잘못 키운 제 잘못이죠.
18:04그러나 그 댓글 표현을 과장 왜곡해서
18:07그렇지 마치 성적 표현인 것처럼
18:10이렇게 조작해서 국민을 수치스럽게 만들고
18:14여성 혐오 발언을 국민 토론회장에서 함부로 한 행위에 대해서는
18:20엄정한 책임을 져야 될 것입니다.
18:24네, 들으신 것처럼 이준석 후보는
18:26민주당이 자신에 대한 국회의원직 제명 추진을 하고 있고
18:30여기에 대해서 강력히 싸우겠다 언급을 했는데
18:32그 이후에 민주당에서는 우리는 제명 추진한 바 없다 이렇게도 밝혔더라고요.
18:36그렇죠. 민주당이 당 차원에서 제명 추진한 바 없습니다.
18:40실제 후보나 선대위 몰랐고요.
18:43일부 의원이 주로 다른 야당 의원들이 중심으로 한 의원의 징계 안에
18:48이름을 넣은 거죠. 선호분이었던 것 같아요.
18:51이것을 마치 민주당 당 차원에서
18:53이준석 후보 본인을 제명을 추진하는 것처럼
18:57확대 과장해서 비장하고 단호하게 어떤
19:01이재명 유신독재까지 언급하면서 하는데요.
19:04저는 이게 지금 본인이 예측한 방향으로 가지 않은
19:09그날 TV토론 발언 이후에 이 상황에 굉장히 당황하고 있고
19:13평정심을 완전히 잃은 것 같습니다.
19:16논란을 논란으로 돌파해 보려고
19:18민주당이 추진하지도 않은 제명을 명분으로 해서
19:23어제 그 긴급 기자회견도 열었는데요.
19:25안 덮어질 겁니다.
19:27워낙 그 발언에 충격이 크고요.
19:30잔상에 많은 국민들이 남아 있어서
19:32소위 말하는 말도 다시 꺼내기 어려울 정도로
19:35혐오적 발언이기 때문에
19:37그걸 어떤 방식으로 명분 후보 검증이 됐든
19:40아니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어떤 포비아든 됐든
19:44어떤 방식으로 그걸 덮으려고 해도
19:46덮어지지 않는 상황이 됐기 때문에
19:48오히려 발언은 세지고
19:50본인을 마치 민주투사처럼 규정하는
19:53일종의 망상적 상황을 국민들과 같이
19:56만들어보고 싶은 것 같은데
19:57절대 통하지 않을 것 같고요.
20:00그러니까 깔끔하게 사과하고
20:01이후에 이제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
20:04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
20:06이렇게 접근한 게 맞는 것이지
20:07마치 본인이 민주투사인 것처럼
20:10이재명 정권을 유신 독재에 비유하고
20:13카톡 검열, 보도 지침.
20:15이게 지금 상식적으로 받아들여지겠습니까?
20:17이게 평정심을 잃은 조치인 것 같고
20:20그런 방식으로는 본인이 만든 파장을
20:25해결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29국민의힘에서는 지금 징계안 참여라든지
20:31이런 부분에는 적극적이지 않은 그런 모습인데
20:34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20:35일단은요. 민주당이 이재명을 추진할 게재가 되는가
20:39저는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20:42왜냐하면 이준석 후보의 망언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지만
20:46이재명 후보 본인부터가 정말 입에 담을 수 없는 형수욕설
20:49그리고 또 이재명 후보의 아들은 입에 담기에도 민망한 그런 댓글
20:53이렇게 부자가 한꺼번에 아주 저급한 젠더 인식을 보여준 것 아니겠습니까?
20:59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반성이 선행돼야 할 것이고
21:01또 민주당이라고 하는 당 자체가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
21:05오거돈 부산시장 성폭력 사건으로 인한 보궐선거 때
21:08명백하게 규책 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1:10당원까지 고쳐가면서 후보를 냈어요.
21:13그런 민주당의 젠더 인식을 봤을 때도
21:16사실 이준석 후보에 대한 제명을 민주당이 추진할 게재는 안 된다고 봅니다.
21:20그래서인지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이 제명을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21:25지금 이른바 진보 5당이라고 하는 모양새를 갖춰서
21:28민주당이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것처럼
21:30그렇게 보이게 하고 싶은 것 같은데요.
21:33조국 혁신당은 이재명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를 했고
21:36진보당도 후보 단일화를 했고
21:38그 밖의 무슨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 이런 당들도
21:41민주당과 비례연합정당을 구성했던 이른바 우당들이죠.
21:45북한에도 조선노동당만 있는 게 아니라
21:48천도교 청구당, 조선사회민주당 이런 정당들이 우당으로 존재합니다.
21:52이런 우당들을 내세워서 일종의 모양새를 갖추는 것은
21:55정치적인 발빼기에 불과하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21:58그러나 이준석 후보가 본인을 김영삼 전 대통령에 비교하는 것도
22:03대단히 잘못됐습니다.
22:04무슨 민주화 투쟁하는 건 아니잖아요.
22:06오히려 이준석 후보의 경우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아니라
22:092010년에 그 아나운서 비하 발언에서
22:12한나라당에서 제명됐던 강용석 전 의원과 비슷한 사례가 아닌가
22:15그런 생각이 듭니다.
22:16민주당에서 지금 이준석 후보에 대한 제명안을 추진한 적이 없다라는 부분을
22:23다시 한 번 정리를 해드리고요.
22:25앞서서 들으신 것처럼 이준석 후보는 아들 문제에 대해서
22:28다시 한 번 또 사과를 했습니다.
22:30자식이기는 부모 없다라는 언급도 했는데 어떻게 들으셨나요?
22:33사과가 일단 너무 늦었죠.
22:35토론은 화요일에 있었는데 어제 사과를 한 것 아니겠습니까?
22:38그러면 역시나 3일이나 지나서 사과가 나왔다는 점에서
22:42진정성 그리고 타이밍 이런 것에 대해서
22:44국민들의 평가는 굉장히 많이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22:47그리고 더 나아가서 지금 이재명 후보의 아들에 대해서
22:51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이제 그 인터넷 댓글에만
22:54국한된 것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22:56상습 도박으로 이제 유죄가 확정이 됐는데
22:58그 도박 자금이 상당히 큰 금액이에요.
23:01도합 합치면 한 2억 3천만 원 정도 들어간 것으로 나오는데
23:04그러면 그 돈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가
23:07이런 부분에 대해서까지 지금 국민의힘에서
23:09국세청에 사실 조사를 요구한 상태이기 때문에
23:12이런 부분들 즉 이재명 후보의 본인 그리고 배우자
23:16아들까지 이렇게 광범위한 범법 의혹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
23:20민주당이 과연 자격이 있는 후보를 내세우고 있는 것인가
23:24여기에 대해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3:27국세청 조사 요청 외에도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23:30일반 형사 사건이 될 수 있는지도 검토하고 있다
23:32이런 반응이던데 어떤 입장이신가요?
23:35일단 이준석 후보의 혐오 발언 관련해서
23:38국민의힘이 오히려 이 효과를 톡톡이 누리면서
23:41꽃놀잎새처럼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23:43이 관련돼서 과거에 어떤 가족사에 있었던
23:48비극적인 과정에서 발생한 발언하고
23:50또 아들 문제를 엮어서 계속 얘기하시는데요.
23:53그거 이미 언제까지 어떻게 사과를 해야 됩니까?
23:56얘기 나올 때마다 이번 대선에서도 이재명 후보 계속 사과하고 있고요.
24:00아들 문제 역시 이 문제가 최초 제기됐을 때
24:03지난 대선 과정에서 사과했습니다.
24:05도박 문제 나왔고요.
24:06댓글의 부적성에 대한 문제도 나왔고요.
24:09그래서 수사해서 주변까지 터는 수사로 인해서
24:12아들까지 그렇게 기소돼서
24:15500만 원 벌금 받고 처벌 받은 거 아닙니까?
24:18아들의 문제를 가지고 언제까지 어떤 사과를 요구하는지 이해하기 어렵고요.
24:22어렵고요. 그리고 이제 이 문제를 더 확대시켜서
24:25도박 문제 공소장에 기재되어 있는 2억 3천만 원의 도박자금 문제를
24:29계속 거론하고 있는데
24:31다 아시지 않습니까?
24:33법조인들 상습 도박제에서
24:34범죄 일란표에 기재되어 있는 총 금액의 합계는
24:38그 기간 동안에 계속 입금된 소수 금액을 그냥 합해놓은 금액입니다.
24:43그게 무슨 2억 3천이 이재명 후보 측에서
24:46마치 불법적인 증여를 하고
24:48그래 증여를 했는데
24:49세금을 안 냈을 것으로 보인다
24:51이런 식으로 의혹을 확대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24:53그거 범죄 일란표 보면요.
24:555만 원, 10만 원, 20만 원, 많게 100만 원 이겁니다.
24:57그 기간 동안 불법 게임 사이트에
24:59게임 머니를 사기 위해서 갖고 있는
25:02일종의 얼마의 돈을 가지고 그렇게 넣다 뺐다 하는 겁니다.
25:052억 3천만 원을 마치 무슨 이재명 후보나
25:08이재명 후보의 김혜경 여사가 준 것처럼
25:12그래서 증여세 탈루 의혹이 있는 것처럼
25:14그렇게 국민들한테 호도하고 있는 거
25:16다 아시면서 국민의힘 법조에 있는 분들이
25:20이런 식의 주장하는 것들은 납득할 수 없고요.
25:23이거 아무리 조사해 보십시오.
25:24이거 아무것도 안 나옵니다.
25:26혹시 이 제기하실 만한 부분이 있으실까요?
25:28저는 그 범죄 일란표의 표 부분을 보진 못했는데요.
25:32민주당에서 전 국민이 좀 보실 수 있도록
25:34그러면 그 범죄 일란표를 한번 좀 띄워주시면 좋겠다라는
25:37말씀을 저는 드립니다.
25:38네, 알겠습니다.
25:39민주당에서는 지금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논란이 또 되고 있어요.
25:45김문수 후보의 부인인 설란영 여사를 향해서
25:47제정신인가 싶다라는 표현까지 나와서
25:50굉장히 거침없는 표현을 한 상황인데
25:52일단 유시민 작가는 사과는 했습니다.
25:55국민의힘에서는 이 사과를 어떻게 들렀을까요?
25:58사과가 아닌 걸로 많은 국민들께서 보시지 않겠습니까?
26:02사과는 토를 달면 그것은 진정한 사과가 아닌 거예요.
26:05유시민 전 이사장은 계속 지금 본인의 발언에 대해서 합리화하는 말들을 붙이고 있습니다.
26:11그런데 이 발언 자체가 굉장히 전근대적이고 반여성적이고 반노동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26:18노동자 출신의 여성이면 갈 수 없는 자리라는 것이 있습니까?
26:21또 대학을 못 나왔으면 갈 수 없는 자리라는 것이 있습니까?
26:24더더군다나 우리가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이 대통령 배우자를 선출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26:29그러면 대통령 배우자를 갈 수 없는 자리처럼 표현하는 것도 굉장히 잘못된 관념입니다.
26:34그리고 유시민 전 이사장의 발언이 굉장히 큰 자기 모순 그리고 자가 당착에 빠져 있는 게요.
26:40제가 유시민 전 이사장이 이렇게 자기 합리화하는 말을 붙이지 않았으면
26:44제가 이 얘기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
26:45유시민 전 이사장이 무슨 이사장이었습니까?
26:49노무현 재단 이사장이었잖아요.
26:50그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배우자였던 권양수 교사는 고등학교 중태입니다.
26:55과연 대통령 배우자를 갈 수 없는 자리인데 그러면 갔습니까?
26:59이런 부분부터가 도저히 진보와 개혁 세력을 자처하는 분들께서 하실 수 없는 말씀이에요.
27:05이건 정말 잘못된 거고 더 이상 가타부타 말을 붙일 것이 아니라
27:09다시 한번 깔끔하게 사과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27:12네. 민주당에서 어떤 입장일까요?
27:14매우 부적절했죠.
27:15그리고 해병을 들으면서도 발언의 부적절성에 대한 불편함이라든가
27:20이게 해소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27:22민주당에서 굳이 변명해 줄 이유가 없고
27:25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후보에 선대에 관여돼 있거나
27:31직접 선거운동을 하고 이런 분은 아니지만
27:33어쨌든 진영 내에서 꽤가 아니라 거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분이기 때문에
27:39이런 발언이 이재명 후보나 선거에 꽤 큰 영향을 미칠 거라는 건 모를 리 없었을 텐데
27:44왜 이런 발언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7:47이제 과정을 보면 선란영 여사의 노조 비하 발언
27:51그리고 통상 과거 대선에서 없었던 배우자가 배우자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27:56이런 방식을 보면서 왜 그런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27:59유시민 작가가 통상 써오는 소위 말하는 내재적 접근
28:03그러니까 그분의 입장에서 이 상황을 어떻게 볼까를 가지고 설명하는 과정이었는데
28:08이 발언의 파장 정도를 모를 리 없는 분인데
28:12왜 이렇게 발언을 했는지
28:14그리고 이제 그 설명을 왜 그런지는 저희는 다 알고 있고
28:18어떤 의미인지는 다 알고 있지만
28:20그럼에도 불구하고 표현된 내용이 많은 분들에게 좀 실망을 주고
28:24불편하게 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28:26그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어떤 사과나 입장표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28:32제가 좀 짧게만 덧붙이면
28:33왜 유시민 전 이사장의 발언이 이토록 문제가 되는가 하면
28:37유시민 전 이사장은 수많은 평론가 중에 한 명인 것이 아닙니다.
28:41앞서도 말씀드렸듯이 노무현 재단의 이사장이었고
28:43노무현 정부에서 장관을 지냈고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을 지냈고
28:47이른바 진보 진영의 대표적인 이데올로 그 역할을 해왔습니다.
28:51그렇기 때문에 이런 발언 자체가 이른바 진보 진영에서 가지고 있는
28:56선민의식, 잘못된 엘리트 의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고
29:00더더군다나 이 발언의 장소는 진행자가 또 김어준 씨 아니겠습니까?
29:04그렇기 때문에 말로는 평등, 개혁, 진보 이런 것을 외치지만
29:09실제로는 서울대 출신, 엘리트 이런 분들의 굉장히 경도된 사상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는 것을
29:16여실히 드러내주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9:18적어도 그런 비판에는 동의할 수 없는데요.
29:20유시민 작가가 갖고 있는 영향력은 충분히 인정합니다만
29:23이것을 진보 진영 전체 내지는 민주당 일반의 문제로 자꾸 환원시켜서
29:28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알겠는데요.
29:31유시민 작가를 비판하시고요.
29:33그 발언이 중계된 김어준 씨를 비판할 수 있을지언정
29:37이것을 진보 진영 전체의 어떤 차별의식으로 확대시키는 것은
29:41전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29:42정치권에 어쨌든 지금 설화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
29:45사흘남은 대선의 마지막 변수랄까요? 그게 있을까 싶어요.
29:50말실수일까? 아니면 다른 게 변수가 더 있을까? 어떻게 보시나요?
29:54지금 이게 현재 가장 큰 변수죠.
29:56그러니까 이준석 후보의 토론의 망언, 그리고 지금 유시민 전 이사장의 문제되는 발언들
30:01전부 다 같은 맥락이 있습니다.
30:03결국은 여성혐오라는 카테고리로 묶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30:06사실은 아직까지 마음을 결정하지 못했던 우리 여성 유권자들께서
30:10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고
30:11또 잠정적으로 어떤 특정한 후보를 선택을 하셨던 분들도
30:15이제는 이런 선택을 계속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해서
30:18심각하게 돌아보실 만한 상황이라고 봐요.
30:20지금 우리 국민 세 분 중에 한 분은 사전 투표를 하셨다지만
30:23세 분 중에 두 분은 아직까지 투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30:26상당한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30:28유권자의 마음을 좀 결정지을 만한 변수가 남아있다고 보시나요?
30:31사실은 한 3일 정도 남은 기간 동안에는
30:35이미 누구를 찍을지 그 결심을 굳히신 분들이 거의 많아졌고
30:40마지막까지 고민하시는 분이 좀 있을 텐데
30:43지금 상황들이 영향을 안 미칠 수는 없을 건데
30:46제한적이라고 보고요.
30:48마지막 변수는 저는 여전히 단일화 이슈인 것 같고요.
30:52그 단일화 이슈가 단지 단일화가 되느냐 안 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30:55그 과정에서 이준석 후보가 이번 TV토론에서 했던 발언이
31:00어떤 방식으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관계 속에서 수렴되는지
31:04이거에 대한 대응이나 김문수 후보의 입장이 어떤지가 계속 노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31:10여전히 단일화를 둘러싼 이준석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어떤 행복
31:15이게 마지막 변수인 것 같습니다.
31:1720초만 더 말씀을 드리면 단일화는 후보들끼리 하는 위로부터의 단일화도 있지만
31:22유권자들께서 자발적으로 해주시는 아래로부터의 단일화도 있습니다.
31:25이준석 후보의 토론의 망언을 계기로
31:27저희는 이미 그 아래로부터의 단일화도 시작된 측면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31:32굳이 위로부터의 단일화를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31:35개인적인 생각도 덧붙여서 말씀드립니다.
31:37네, 표로 인한 단일화까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31:40오늘 두 분 말씀을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1:42조기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31:44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31:4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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