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진행된 투표장에서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00:05공무원인 선거사무원이 배우자 대신 투표를 한 것이 적발돼 체포됐습니다.
00:10그런가 하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찍은 투표용지가 회송용 봉투에서 발견됐다는 신고가 있었는데
00:16선관위는 자작극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00:19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3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사전투표소입니다.
00:27이곳에서 60대 여성이 사전투표 첫날 정오쯤 남편 신분증으로 먼저 대리투표를 했습니다.
00:345시간 뒤엔 자신의 신분증으로 또다시 투표해 이상하게 생각한 참관인에게 적발돼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00:45이 여성은 해당 투표소의 선거사무원으로 강남구청 소속 계약직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돼 직위가 해제됐습니다.
00:57선관위는 여성의 남편 역시 범행에 공모한 건지 확인하기 위해 경찰에 함께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01:07투표 이튿날 아침 경기도 용인시 주민센터에서 20대 여성이 사전투표 도중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01:14관외 선거를 할 경우 받는 회송용 봉투 안에서 기표된 용지가 발견됐다고 참관인에게 알린 겁니다.
01:20여성은 봉투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된 용지가 반으로 접힌 채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30하지만 선관위는 혼란을 부추기려는 자작극으로 의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01:34여성이 타인이 기표한 투표지를 전달받은 뒤 직접 해당 봉투에 넣어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01:41선관위는 해당 여성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습니다.
01:44YTN 정윤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