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신이 근무하던 초등학교에서 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명재환 소유의 부동산이 가압류됐습니다.
00:07학교안전공제회는 절차에 따라 유족급여와 장례비 등을 지급한 뒤 구상권을 행사한 거라고 밝혔습니다.
00:13이상곤 기자입니다.
00:18초등학교에서 고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교사 명재환의 집이 가압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26가압류된 부동산은 명시 소유로 대전 유성구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00:31앞서 대전광역시 학교안전공제회는 장례 절차가 마무리된 뒤 하늘양 유족에게 유족급여와 장례비 등을 지급했습니다.
00:40이후 대전지방법원에 명시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출했고 지난 3월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00:50구상금 채권을 이유로 청구된 금액은 5억 2천여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55공제회 측은 유족 청구에 따라 법률에 인정된 금액을 지급했고 이에 따른 구상금 채권 발생으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07앞서 유족은 명시의 엄벌을 촉구하는 3,5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01:14또 명시와 학교장, 대전시를 상대로 4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01:21지금 소장 제출하고 송달이 아직 안되고 있습니다.
01:25인적사항을 확인을 해야 돼가지고 인적사항 확인하고 송달 지금 절차 중입니다.
01:31명시는 파면 처분을 받아 교직에서 물러났지만 현행 공무원연금법에 따라 연금 수급 자격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01:39이에 따라 50% 감액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46명시는 재판에 넘겨진 뒤 거의 매일 반성문을 제출하고 있으며
01:50첫 재판에서 변호인을 통해 정신감정을 요청했습니다.
01:54YTN 이상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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